[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남원의 대표 화장품기업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온라인 판매지원에 나선다. 남원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남원시 홍보대사인 제94회 미스춘향과 함께 오는9일 오후 2시화장품 분야 창업자를 위한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인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에서 남원 화장품기업의 온라인 판매 지원에 나선다고 오늘(4일) 밝혔다. 연구원은 전북 화장품기업 브랜드 마케팅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화장품 기업의 온라인 채널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제94회 춘향제에서 미스춘향 ‘선’으로 선정된 안지민 양이 출연하며지리산 식물 추출물을 사용한 남원 화장품기업 ▲(주)코빅스의 앤서가든 허브릴랙싱 앰플(소엽잎추출물)▲제이그라운드의 마리브 지리산 안개크림(배롱나무꽃추출물외 3종)▲제너럴바이오(주)의 케어셀라 선크림(오미자씨추출물)과전북도 내 우수 화장품 기업들로 뛰어난 품질을 선보이는 ▲나무숨(주)의 나무숨 트리미엄(웻티슈)▲(주)남일인터내셔널의 바스참 다이아몬드 솔트(입욕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2시간 동안 N쇼핑 라이브를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 대표 화장품 뷰티콜라겐(대표 이경숙)이 화장품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충북 민관 협력 공동 브랜딩 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식을 가졌다. 충북도는 지역기업과의 상생과 동반성장 도모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 공동 브랜딩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도내 14개 협업기업과 오늘(28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충북 민관 협력 공동 브랜딩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뷰티콜라겐 ▲공공디자인이즘 ▲농업회사법인 새싹나라 ▲본정초콜릿 ▲애여니의 행복한 쿠키 ▲에어로케이항공 ▲오드린 농업회사법인 ▲올담 ▲유유제약 ▲이강내쌀찐빵 ▲충북소주 ▲커피미각▲탑디자인학원▲한국도자기 등이다. 민관 공동 브랜딩 사업은 충청북도의 새이름(BI) ‘중심에 서다’를 활용해 다양한 파생상품을 개발해 충북 브랜드의 선호도를 제고하는 한편, 참여기업 홍보와 판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는 지난 6월 5개의 충북 브랜드 기업을 발굴하고 도내 소상공인,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9개 기업을 선정하는 등 모두 14개 기업을 협약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는 항공,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늘(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주)시드물(대표 민병권)과 온천수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성의 온천수 자원이 지역 화장품 산업을 육성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개발된 화장품은 특산품으로 자리잡아 유성온천을 전국에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성구와 (주)시드물은 온천수 화장품 개발, 상품화, 판매,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화장품 제조시설 뿐아니라 의약품 제조시설, 의료기관,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에도 온천수를 무상 공급해유성온천의 건강효과를 널리 알릴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유성온천의 가치를 높이고많은 분들이 온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그동안 유성온천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수 공동급수 조례’를 개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간기업에 온천수를 무상으로 공급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화장품 등 수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감&소통 데이(DAY)’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제주시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화장품, 가공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수출기업과 7개 수출 유관기관인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 제주사무소,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제주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 FTA통상진흥센터관계자들이 참석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수출지원사업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미국 대형 마켓인 코스트코에 한국산 스낵 최초로 감귤 초콜릿을 성공적으로 입점시킨 농업회사법인 (주)제주팜이십일과 국내 유일의 가공식품 통합조직인 제주쿱협동조합의 사례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급변하는 통상환경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수출지원사업을 제안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들은 ▲원재료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상…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보령시가 지난 22일 인천서구문화재단 문화의 거리 제1회 여름페스티벌 거리축제에 참가해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 축제는 인천 원도심 지역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기 위해 보령축제관광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예술인회,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보령머드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축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축제 참가는 지난 4월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인천시 서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보령축제관광재단 직원 등 20명이 참가해 다트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통한 선물 증정으로 이목을 끌며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머드화장품 전시장을 설치하고 현장 판매를 진행해 머드화장품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알리는 계기도 됐다. 김동일 시장은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여름축제는 보령머드축제 체험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7월 19일 보령에서 개막하는 원조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해 흠뻑 빠지고, 뒹굴고, 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20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바이어를 초청해 화장품 등 K-소비재 수출상담회를개최해현장 수출계약액 300만 달러, 수출상담 2,60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이번K-소비재 수출상담회는 경상북도(외교통상과,연해주 대표처사무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북지역본부,모스크바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협업해 중소기업의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화장품 등 50여 개 우수 기업과 유라시아 구매자 6개사 8명이 참가했다. 수출상담회에서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법인 1백만 달러와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2백만 달러등 현장에서 수출계약 300만 달러를 체결했고50개 업체들은 2,6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는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유망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대형 유통망인 마그닛, 마그닛 코스메틱(화장품), 칸델라(화장품), 아포트몰(화장품, 식품), 미레스포트(화장품), 비타폼(화장품)등 6개사와 상담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수출상담회에서 한국 소비재의 유라…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서울시가 저품질 덤핑상품, 쇼핑 강매, 바가지 요금 등 최근 서울의 관광 품질을 하락시키고 있는 불법, 부당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관광시장 정상화를 넘어 관광 선도도시로의 획기적인 재도약을 위한 관광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 총력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덤핑관광 사전 차단을 위해 정부, 중국대사관 등과 공조하고무자격 가이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 후 적발 시 행정처분도 내린다는 방침이다. 최근 문제가 됐던 화장품판매업소의강매, 바가지 업소에 대해선 점검과 교육을 병행한다. 엔데믹 이후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덤핑관광상품, 바가지요금, 강매 등의 행위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관광객 피해를 막고 서울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관광질서 바로잡기에 나섰다. 서울시는 서울관광 품질을 낮추는 해외여행사의 ‘덤핑관광상품’을 사전 차단해 서울에 대한 인상과 수준을 높인다. 덤핑의심상품에는 ‘관광서비스지킴이’를 투입해 전 일정 동행하며 상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불법적인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까지 진행한다. 또 조사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 주한대사관 등 국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남원시에서 재배하고 있는 오미자가 기능성화장품인 탈모, 발모완화 바이오 소재로 개발되어상용화될 전망이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지난 5월남원 화장품기업 (주)에스비씨(대표 안희영)와 함께 남원 오미자를 바이오 소재로 활용하는 내용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전략적 R&D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산업연구원과 에스비씨는올해 6월부터 내년 4월까지총 사업비 135.7백만원(국비 101.7백만원, 민간 34백만원)로사업을 추진한다. 지리산 천연물 자원의 소재원료 연구개발과 기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산업연구원은 2022년 오미자에 대한 기초연구를 실시했고 운봉 오미자가 탈모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남원 오미자의 탈모, 발모 효능을 검증하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내용으로산업연구원의 기초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의 화장품기업과 사업화를 위해 협력을 추진한 결과이다. 남원 화장품 기업 (주)에스비씨는 산업연구원이 보유한 남원 오미자의 쉬잔드린 등 5종의 효능 성분을 함유한 분석데이터를 활용해초음파가공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 '2024 방콕 코스모프로프' 참가 기업 지원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지난 17일 지역 내 15개 우수 뷰티기업의 '2024 방콕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콕 코스모프로프'는 화장품 등 뷰티브랜드 1만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뷰티 전시회다. 올해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안양산업진흥원의 이번 지원은 관내 우수 뷰티기업의 K-뷰티 우수성을 전 세계로 알려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지원은 각 회사별 부스와 장치 설치비, 통역 등이다. 조광희 원장은 "안양시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방콕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내 뷰티 제품의 수출 확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해외 공동관 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 벤처기업이 해외 유망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세계적…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체코와 헝가리에서 화장품 등 K-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충남도(지사 김태흠)는 17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시아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판아시아, 시비(CB)선라이즈, 알트캐시프로 등 현지 24개 기업이 참석해충남도가생산 중인 화장품 등 K-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보였다. 충남도에서는 화장품과 김, 홍삼, 고춧가루 등 식품분야와 동물사료, 건설자재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은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해총 58건, 593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를 통해 2건, 10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36건, 398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이 중 특히 금산인삼협동조합은 5년간 100만 달러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눈길을 끌었다. 이날 상담회에는지난 11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해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충남해외시장개척…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부산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산기독교방송(CBS)과 함께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지역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2024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판매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 축제이며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후원기관으로는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등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에는 110여 개의 다양한 부산 대표기업이 참가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제품구매와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 패션, 건강, 생활인테리어, 식품디저트, 레저관광, 기술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부대행사로 제품 홍보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의 장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4일 ‘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 상담회’를 열고 조달청 공공조달 관련 상담과 소상공인 법률 상담 지원 등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전폭 지원할 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는 202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에 충북 공동전시관을 조성하고도내 스타트업 기업을 오는28일까지 공동 주관기관별로 모집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은 충북도, 충북대학교 LINC3.0 사업단,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3.0 사업단, 충북지역혁신플랫폼(RIS)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충북도의 주력 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을 중심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공동 주관기관은 지난 5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북 공동전시관 내 10개 내외의 스타트업 기업을 참여시키기로 협의하고공동 주관기관별 공고를 통해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동전시관은 충북 대표 국립대인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함께 참여해글로컬대학30과 RISE 체계로의 안정적 정착이라는 공동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지산학연 협력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또CES 2025에 참가하는 도내 스타트업 기업은 각자 보유한 혁신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