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소비자 상담 사례가 연간 9천건을 넘어 업계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7월 28일 한국소비자원의 화장품 관련 상담 현황을 보면 2016년 9,144건이었다. 올해 1~5월은 3,60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4,069건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다. 그러나 월별 7~800건, 하루 24건 접수되는 만큼 화장품 업체들의 진정성 있는 대처가 요구된다. 대표 상담 사례로는 고가의 화장품 세트를 구입 후 피부 트러블이 발생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베스트셀러 ‘체크 틴트’의 인기에 힘입은 투쿨포스쿨이 신제품 ‘체크 워터리 블라스터 틴트’,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 틴트와 매끈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돋보이는 크리미 틴트로 다양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의 내수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 상담 폭증 사례 중 화장품세트가 포함돼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소비자원의 올해 5월 소비자상담 다발 품목 현황에 화장품세트가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이 높은 품목 2위’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77건에서 5월 263건으로 48.6%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에어컨의 252.6%에 이은 두 번째 증가율이다. 그 주요 내용은 ▲전화권유 판매로 샘플 발송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 조사기관 IBIS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은 2017년까지 5.1% 성장률을 보이며 약 224억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화장품 업계 경쟁에 따른 차별화되고 우수한 제품 개발과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2022년까지 연간 약 5%씩 증가해 2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이스뷰티가 휴가철을 맞아 구매고객 100명에게 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디에서 어떻게 휴가를 즐길지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시기를 맞았다. 이에 나이스뷰티는 여름 피부케어 제품 구매는 물론 피서지 선택의 고민도 덜 수 있는 ‘쇼핑만 해도 워터파크가 free pass!!’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하면서도 말끔한 세정력을 가진 클렌징 제품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니슬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의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는 패션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100%를 기록한 최고의 클렌저로 평가된 제품이다. 얼루어 품평단 106인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만족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마스크시트 신소재로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는 뛰어난 안전성과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그간 생산원가가 높은 것이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세계 최초로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 특허기술을 보유한 유쎌(대표 차재영)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생산원가를 떨어뜨리는데 성공,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의 대중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9월에 개최되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준비 작업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충북도는 7월 26일 오송역 2층 아이비홀에서 화장품기업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시일정 등 행사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기업의 제품을 관람객들에 설명하고 소개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설명, 부스설치와 전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를 둘러싼 외교 갈등으로 중국과의 교역이 주춤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이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수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는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한 ‘2017년도 해외 수출상담회’에 대구 지역 중소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42건, 3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폭염에 지친 피부를 위해 데일리 수분크림으로, 혹은 수분 진정팩이나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LG생활건강이 새롭게 선보인 ‘오휘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은 수분이 풍부한 피부를 위한 에스큘린(Esculin) 성분을 함유한 야생 수정목을 콜드 블루밍 방식으로 추출하고 온전히 담아내 더위에 지친 피부에 자연의 생명력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2분기부터 턴 다운(turn down) 시기에 이른 것 같다. 판을 새롭게 짜야 하지 않을까?” 한 업계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 발표를 보고 화장품 업계에 번지는 우려를 전했다. 빅2의 2분기 실적 하락은 이미 예견됐다. 3월 15일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객 한국 방문 금지령으로 면세점 매출 하락이 점쳐졌다. 다만 사드 보복이 구체화된 올해 1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도 다소 희망적인 기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화장품 산업을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남원시와 성균관대학교,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는 이환주 남원시장 겸 화장품산업지원센터 이사장과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6일 남원시청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는 화장품 산업기반을 선도하는 명문 사립대학이다. 대학원에 바이오코스메틱학과를 신설해 화장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