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지난 5월부터 확대 시행된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해 업체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모아 문답풀이(Q&A)로 내놓았다. 화장품협회는 8월 3일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에 따른 심사방법, 유통·판매와 표시·광고 등에 대해서 자세한 문답풀이를 게재해 업체들이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성 화장품 문답풀이는 그동안 협회 또는 관련 기관에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문의한 내용을 10개로 정리해 놓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 입소문 난 ‘DMCK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이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돼 화제다. ‘DMCK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지난 6월 25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8월 7일 방송에서도 준비한 제품이 모두 팔려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디엠씨케이컴퍼니의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MCK는 전국 1만 곳 이상의 피부미용기관에서 사용하는 에스테틱 전문 제품으로 인터넷 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경북도는 도내 화장품 산업의 동남아 수출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8월 1일 교류단을 파견했다. 교류단에는 경상북도 송경창 창조경제산업실장을 단장으로 경북도 화장품산업TF팀 2명과 경산시 2명, 대구한의대학교 K-뷰티사업단 교수 3명, 도내 화장품 기업 대표 3명 등이 참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더모코스메틱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CNP 차앤박화장품의 럭셔리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씨앤피 알엑스)’ 면세 1호점을 오픈, 면세시장에 진출했다. CNP Rx는 ‘처방이 화장품이 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론칭한 브랜드이다. CNP 차앤박화장품만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토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메슈티컬 제품이 하반기 화장품 시장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그 변화의 조짐은 ▲제약사의 기능성 화장품과 관련 마케팅 전략 다변화 ▲화장품 기업과 제약사 간의 합병 등에서 비롯된다. 이런 지각변동이 향후 화장품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토니모리는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외용 연고제 전문 제약업체인 태극제약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8월 1일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원료업체와 브랜드 업체 등 업종 구분없이 화장품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은 이번주 발표된 상장사 3곳 모두 반토막 이상 났다. 2분기 화장품사의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발표를 앞둔 기업 전체에 실적 부진 쓰나미가 몰아치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8월 4일 국내 최대 원료사인 SK바이오랜드의 2분기 실적이 공시됐다. 매출액은 281억원(1분기)→222억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 최민기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통통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CF가 공개돼 화제다.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모델 김종현, 최민기의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 CF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CF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빠른 컷 편집의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화장품 업계에 ‘리콜 주의보’가 발령됐다. 8월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6년 리콜 실적’을 분석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이 35건(2015년)→138건(2016년)으로 395% 증가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전체 공산품의 리콜 건수는 1,603건으로 2015년 대비 1.07% 증가한데 비해 화장품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의 기준 위반 때문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러시아 화장품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 화장품의 매력에 러시아도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의 뷰티 제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10조원(91억 달러)으로 세계 시장의 2%, 11위를 기록했다. 2012년에 비하면 38%가 감소했으나 현지화(루블) 가치가 50% 이상 평가절하된 것을 감안하면 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성장세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AMP의 활성을 도와 피부 유해균을 억제하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 줍니다”, “한달만에 좁쌀드름 뾰로롱 없앤~” 등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해당 제품의 광고 게재와 제품 표지기제를 위반한 6개 화장품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을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해당 제품의 ▲광고업무정지 5개소 ▲판매업무정지 1개소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올해 2/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에서 내수와 해외 역직구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일 통계청의 2/4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1/4분기 1조 6,109억원, 2/4분기 1조 4,271억원 등 상반기에 3조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쇼핑액은 2조 214억원을 기록 비중이 67%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2/4분기의 내수 부진이다. 2/4분기는 전분기 대비 11.4% 역신장했다. 모바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과 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단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등 시험·검사기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험·검사기관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한다. 식약처는 최근 시험·검사기관 지정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단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