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의 오송화장품뷰티산업단지가 지역의 경제 발전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충북도는 8월 15일 괴산자연드림타운과 오송화장품뷰티산업단지가 2017년도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이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홈쇼핑 누적 매출 333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8월 20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현대홈쇼핑 방송 소문내기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질경이 제품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방송 소문내기’ 이벤트는 방송 전날인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J오쇼핑의 뷰티 브랜드 ‘SEP(셉)’이 독립 브랜드로의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홈쇼핑을 기반으로 성장한 PB브랜드이지만 글로벌 유통망 확대는 물론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공략에 시동을 건 모양새다. SEP은 오는 8월 18일부터 미국 LA에서 3일간 열리는 KCON 행사에 참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쏜다. 이번 KCON 행사에서 SEP은 ‘당신만의 컬러를 찾으세요(Find your color wit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과즙상 메이크업’이 7월 스킨푸드 매장을 물들였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지난 7월 ‘알로에 쿨링 선 클리어 스틱’, ‘알로에 워터리 쿨링 선 쿠션’, ‘피치뽀송 멀티 피니시 파우더’, ‘애프리콧 딜라이트 코튼 립락커’, ‘애프리콧 딜라이트 코튼 블러셔’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 가운데 ‘알로에 쿨링 선 클리어 스틱’, ‘알로에 워터리 쿨링 선 쿠션’은 각각 스틱, 쿠션 타입 선케어 제품으로 폭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잇츠한불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1,137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67% 감소한 실적이다. 지난 5월 한불화장품과 합병 이후의 실적이다. 잇츠스킨의 상반기[잇츠스킨(1~4월)+잇츠한불(5~6월)] 합산 매출액은 824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이다. 잇츠스킨의 1분기 매출액은 541억원, 영업이익은 133억원이었다. 이를 비교하면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은 47% 영업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 자연주의 브랜드 이네이처의 시트 마스크가 정식 통관을 거쳐 중국에 진출한다. 가격 붕괴를 막기 위해 잇츠한불은 따이공(보따리상)의 대량 주문을 거절했고 이후 5개 면세점만 입점한 후 얻은 결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16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시카허브 리스토어 시트 마스크’와 ‘스퀴즈 그린 워터리 시트 마스크’가 이달 초 15만장 중국 수출이 확정됐으며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한국콜마도 사드 보복 영향을 비켜가지 못했다. ODM 업종은 중국 현지 공장 건설 등으로 사드 영향은 없거나 오히려 중국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게 증권가 분석이었다. 하지만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저조’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한국콜마는 8월 14일 2분기 매출액은 2,071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대안으로 러시아, 이란, 태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 이란, 태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9월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1에서 ‘제3회 화장품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 시장은 한국 화장품이 가장 많이 수출되는,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코트라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지나 성숙기에 돌입한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제이준코스메틱 벤치마킹 ▲C2C 플랫폼 활용 ▲운영대행사 협업 ▲왕홍 마케팅 전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8월 14일 코트라는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 진출방식 제언’ 보고서를 통해 780조원 규모의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진출할 우리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진출 방식을 내놨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루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균에 대한 천연 항균력 갖춘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는 ‘동백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기술을 동백제품 전문 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에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 ‘동백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는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원인균인 말라세지아균(Malassezia pacydermatis)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몰이하는 이른바 ‘해시태그(#)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NS에서 유명세가 실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스크팩’과 ‘바디케어’ 카테고리에서 입소문 효과가 두드러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지난 1년간 신규 입점한 ‘해시태그(#) 화장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특히 ‘마스크팩’과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2분기 실적 부진이 업종 구분없이 화장품 전 기업에 번지고 있다. 대표적인 용기업체인 연우는 14일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53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5%, 70.2% 감소한 수치다. 연우의 2분기 실적은 증권가 예측인 “매출액 586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