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신설과 천연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도입 등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정부는 7월 27일 국회에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현재 보건복지상임위의 심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법률안에는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을 신설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즐거웠던 바캉스. 하지만 바캉스를 보낸 후 피부는 다양한 후유증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자외선과 열로 푸석해진 피부결, 얼룩덜룩 그을린 자국 등 바캉스 동안 겪은 피부 건조함, 자외선 노출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켜 기미, 잡티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필요하다. 화장품 브랜드 A.H.C는 혼자서 집에서 집중적인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7월 17일 발달장애인 가정에 4,100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주목받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취약계층의 뷰티, 미용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2,000여개 화장품(약 1억 2,000만원)을 연이어 기부해 왔다. 7월 17일 아미코스메틱 본사에서 아미코스메틱과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전달식이 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에 ‘수출 시장 다변화’가 주요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주요 화장품 수입국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에 대한 화장품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8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코리아 국제 할랄 코스메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시장과 관련, 한국 할랄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은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현지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8월 17일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잇츠한불에 따르면 6월 말 후저우 자체공장이 완공됐으며 8월 4일 준공허가서를 받았고 10일 소방허가, 부동산증권서(中华人民共和国不动产权证书) 등도 모두 획득했다. 또 앞으로 생산허가만 획득하면 ‘메이드인 차이나 바이 코리아(Made in China by Korea)’제품 생산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닛 그룹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화장품 모델이 됐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유닛 그룹 MXM 임영민과 김동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희망열매캠페인, 여성 골퍼 후원 등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꿈을 향해 도전하는 MXM 멤버들의 모습이 토니모리의 비전과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기용하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마무리 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8월 한달간 LG생활건강과 나이스뷰티는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회복과 수분 집중 케어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로페셔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리프트’는 올리브영과 함께 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최적의 컨디션으로 되돌리기 위한 ‘피부에 바르는 파란 비타민’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화장품 업계의 사드 위기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1,00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01억원, 당기순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0%, 24.8% 증가했다고 8월 17일 밝혔다.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499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 등의 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생물자원(유전자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제공국의 사전 승인을 받고 이익을 공유해야 하는 국제 협약인 ‘나고야의정서’가 8월 17일 전격 발효됐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8월 8일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하 유전자원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히며 8월 17일부로 시행에 들어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8월 17일부터 발효된 나고야의정서와 관련해 화장품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오늘부터 나고야의정서 이행을 위한 국내법인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도 시행돼 해외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국내 기업들은 생물자원 제공국의 법 규정에 따라 허가 신청과 이익 공유 계약을 맺고 우리 정부에 이를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생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사드 보복 조치인 3‧15 한국관광 금지령에 면세점의 2분기 실적도 추락을 벗어나지 못했다. 예견된 일이었지만 업계 1위 롯데면세점마저 29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점은 자못 충격적이다. 분기 적자는 지난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14년만이다. 8월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2분기에 29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909억원에 비하면 적자전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피부 전문가로 변신했다. 피부를 연구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는 전속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CF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이번 광고에서 다양한 피부 고민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전문가로 등장해 ‘메디큐브’의 특징인 맞춤형 피부고민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