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안전과 관련해 강원대 김만구 교수의 시험결과를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내용에는 업체와 제품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식약처는 8월 3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가칭 이하 검증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생리대 사용에 관한 소비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환경연대가 식약처에 제출한 자료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태리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LG생활건강은 김태리를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순하고 깨끗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배우 김태리의 이미지가 ‘오휘’가 추구하는 여성상과 잘 부합하고, 특히 대표 라인 ‘피토 바이탈’의 손닿지 않은 자연 본연의 힘을 표현하는 데 잘 어울렸다는 점이 모델 발탁의 배경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모델을 통해 여성스러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세계적인 배구선수이자 걸크러쉬와 돌직구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연경 선수가 화장품 브랜드 ‘SEP(셉)’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화장품 브랜드 ‘SEP(셉)’은 김연경 선수를 통해 2534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층에게 ‘아름다운 자신감(Beautiful confidence)’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알리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학회장 김주덕)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가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결정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2011년 5월 한국화장품미용학회의 출범과 더불어 첫 간행물을 발간한 이래 매년 2~3차례 꾸준히 발행되며 국내 화장품·미용 관련 학계에 변화를 이끌어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OMM 명동 매장 오픈과 함께 100만원대 화장품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던 한국권건화장품이 소비자가 잘못 인식 할 우려가 있는 제품 광고로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한달간 화장품 업체 16개 곳의 화장품법을 위반 사항을 적발, 광고·제조·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8월 들어 가장 먼저 식약처에 적발된 업체는 다미셀코스메틱이다. 다미셀코스메틱은 화장품 ‘톡스데이’의 제조관리기록서와 품질관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북도와 제주도가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갖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2017 충북-제주 화장품 뷰티산업 프로젝트 협의체 1차 교류회’를 8월 29~30일까지 1박 2일 간의 일정으로 제천리솜리조트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1차 교류회는 충북TP가 총괄 주관했으며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과 지역주도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최초 미국 3선 하원의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9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북한대학원 대강당에서 ‘삼성전자 특허기술 무료 이전 설명회 및 최초 미국하원 3선 김창준 의원 특강’을 개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약처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생리대 안전과 관련해 전수조사 실시 등 다각도적인 대응을 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9일 생리대 안전과 관련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독성전문가, 역학조사전문가, 소비자단체, 여성환경연대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가칭 이하 검증위원회)’를 조속한 시일 내 구성키로 결정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로 2017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보고 품목수가 크게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7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및 보고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수는 총 11,321건이다. 이는 2016년 상반기 7,376건에서 53%가 늘어난 수치다. 올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보고 품목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심사품목이 601건,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의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2017 한국색채대상’ 준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민경 소장은 2014년 제12회 한국색채대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두 번째로 ‘2017 한국색채대상’ 준비위원장을 맡게 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2017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 사례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공해가 자외선과 더불어 피부 혹사를 가속하는 주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근 피부 혹사를 극복하기 위해 청정 지역인 제주 녹차에서 다중 미백제를 개발에 성공한 모아캠이 화제다. 과거에는 주로 타이로시네이즈와 멜라닌 합성 저해를 중심으로 미백 원료를 개발했다. 그러나 최근 안티폴루션 등으로 피부 혹사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 내 여러 기전을 통해 미백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중 효능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에 이어 패키지까지 ‘뷰티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프랑스에 진출, 달라진 K-뷰티의 역량을 확인케 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장품 제조업계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코스나인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LABORATORY EXERTIER와 ‘EXERTIER’ 패키지 디자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납품을 완료했다. EXERTIER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사노피(Sanofi) 출신의 Jean Louis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