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 굿마인드코리아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OSMETIC INSIDE KOREA)’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특화된 화장품 원료를 소개했다. 굿마인드코리아는 국내외에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원료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굿마인드코리아가 주력하고 있는 원료인 Tranexamic Acid를 집중 홍보했다. Tranexamic Acid는 국제 화장품 원료집(INCI)에 등재된 미백 원료로 티로시나제 활성을 감소시켜 미백과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자외선에 의한 dark spot을 최소화한다. 기존 화장품 원료가 멜라닌 생성 억제, 티로시나제 활성 억제, 무자극, 저자극, 염증완화 가운데 한 두가지 효능을 보인 데 반해 Tranexamic Acid는 모든 효능을 만족시키는 원료이다. 굿마인드코리아 관계자는 “Tranexamic Acid는 멜라닌 생성 억제와 티로시나제 활성 억제 같은 미백 효능 뿐 아니라 무자극, 저자극, 염증 완화 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시장이 온-오프 라인을 넘어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온라인 쇼핑의 행태가 모바일로 급속히 이동해 감에 따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장에서 모바일에 기반한 충성 고객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론이 제시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새로운 유통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모바일 시대는 소비자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료의약품(API)과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박근혜 대통령이 이끄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이란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다. 대봉엘에스는 중동 수출 거점 마련을 목표로 테헤란에서 열리는 이란 바이어 대상 1:1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시장전략에 기반한 지속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는 “최근 해외 시장 진출을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 중국 백화점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며 현지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숨37이 지난 4월 30일 중국 항저우의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银泰百货杭州武林店)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숨37은 항저우 우린인타이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5월 7일 상하이 최고급 백화점인 지우광백화점(久光百货)에 두 번째 중국 매장을 여는 등 올해 중국 주요 대도시에 총 5개 백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화되고 계면활성제와 향료, 색소 등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화장품은 매일,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만큼 안전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이며, 어떤 경로를 통해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구매 시 주요 고려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과 공동 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2016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Global Organic & nature cosmetics trend Seminar)’를 실시했다. ‘지구를 건강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삶을 풍요롭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 개최되는 제30회 2016 헬스앤뷰티 위크(Health & Beauty Week)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헬스앤뷰티 위크(Health & Beauty Week)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화장품, 미용 산업 박람회로 뷰렌코리아는 3년째 참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제품 체험존, 바이어 상담존을 구성해 직접 소비자, 바이어와 소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화장품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다. TV, 지면 광고 촬영과 사인회 등 기존 마케팅 활동은 물론 함께 광고를 만들고 쇼를 진행하며,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는 전속모델 황정음의 사인회로 팬들과 뜻 깉은 시간을 마련했다. 황정음은 4월 29일 올리브영 홍대입구역 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 굿마인드코리아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6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OSMETIC INSIDE KOREA)’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특화된 화장품 원료를 소개했다. 굿마인드코리아는 국내외에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원료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굿마인드코리아가 주력하고 있는 원료인 Tranexa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해외직구(하이타오)족은 일본이나 미국보다 한국 제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화장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연구조사기관인 빅데이터 리서치(Big DataResearch)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중국 하이타오족(海淘,)이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국가는 한국(47.7%)이었다. 이어 일본(30.7%), 미국(28.8%)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김기현 B2C지원실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부터 생산기기와 분석장비, 제조, 유통까지 관련 산업의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16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OSMETIC INSIDE KOREA)’에 해외 바이어가 대거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4월 26일부터 4일째 진행하고 있는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은 중국, 일본은 물론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8개국 35개사에서 온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경연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중국 화장품 업계로부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광저우 풍건군마케팅전략유한공사, 하얼빈 삼성일용백화유한공사 등 중국 거대 화장품산업단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국내 화장품 업체의 기술력과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화장품산업단이 K-뷰티를 확인하기 위해 찾은 곳은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다. 이들은 토니모리 명동 매장과 R&I센터 등을 방문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과정을 둘러보고 토니모리의 차별화되고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해외 시장에서 K-뷰티 열풍을 주도한 토니모리의 펀(Fun) 라인을 비롯해 산양유 스킨케어, 더 촉촉 그린티 등 주력 제품이 소개됐다. 또 중국 평호시에 추진 중인 제품 개발부터 용기 제작, 포장까지 화장품이 생산되기 위한 모든 코스를 원 스톱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공장을 소개하는 등 중국 내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간의 협조를 다짐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화장품산업단 방문단은 토니모리만의 글로벌 진출 전략, 국내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등을 물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한중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품질경영부 박서현 부장이 킨텍스 9홀에서 열린 제6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6)에서 국제의약품 식약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원료와 완제의약품의 분야 품질관리전문가인 박서현 부장은 31년간 지속 성장 중인 대봉엘에스에서 20여년 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 참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소재 개발, 품목허가, KDMF 등록을 통해 제약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국제의약품전은 국산 의약품의 홍보와 세계화를 추진,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93개사가 참여해 2,000여점의 제품이 소개됐다. 유력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하는 1:1 수출상담회, 의약품정책설명회, 바이오의약품포럼, 유공자 정부포상 수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 부장은 우수 의약품 개발, 생산, 마케팅, 해외 진출에 기여한 부분에서 포상을 받은 것이다. 박 부장은 2003년 에르도스테인 연구개발과 품목허가, 2009년 올메사탄메독소밀 연구개발과 KDMF 등록, 2011년 발사르탄 연구개발과 KDMF 등록 등 수건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오롱이 이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이란 현지 유통회사,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등과 화장품 유통 합작법인을 설립해 이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와 판매를 추가,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합작법인은 약 1,000만 달러(113억원) 규모이며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이란 현지에 별도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코오롱글로벌이 진출하려는 이란은 인구 8,000만명의 대규모 내수 시장을 가진 국가로 경제제재 해제 이후 2020년까지 매년 4%대 성장이 전망되는 곳이다. 특히 여성의 연간 화장품 지출액이 150달러로 중동 평균(36달러)의 4배 이상이어서 화장품 산업이 유망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아직 MOU 체결 전”이라며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에 있고 내용이나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좀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30.9% 성장한 1조 5,194억원, 2,33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실적인 2015년 3분기 매출 1조 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보다 각각 1,326억원, 433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도 전년도 1분기말 133%에서 41%p 개선된 92%로 낮아졌다. LG생활건강 측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모든 사업에서 시장보다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뤘고 영업이익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이 각각 39.5%, 11.8%, 28.0% 증가하며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말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3개로 구성됐던 사업부 체계를 5개로 개편한 이후 고성과를 창출하던 럭셔리(Luxury) 화장품과 퍼스널케어(Personal Care)뿐 아니라 프리미엄(Premium) 화장품과 홈케어(Home Care), 음료 사업의 성장세도 눈에 띄게 개선되며 균형 잡힌 사업 포트 폴리오의 강점이 돋보였다. LG생활건강 2016년 1분기 실적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