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최대 75%의 놀라운 혜택을 선사하는 ‘이니스프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1년에 단 한 번,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니 블프 세일’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 관계없이 누구나 최대 7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그린티 씨드 세럼’,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에 대해 최대 33% 할인 혜택을 선사하며머리부터 발끝까지 데일리 케어를 도와주는 바디헤어, 핸드크림, 메이크업, 선크림, 클렌징 등 다양한 품목들도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일리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1일차에는 ‘마일드 시카 무기자차 선크림’과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소용량(35mL)을 7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이후에도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데일리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놓칠 수 없는 쇼핑 페스티벌 ‘이니 블프 세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로페셔널 NO.1 네일 디바이스 명가 반디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반디 BLED 스마트램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반디의 ‘BLED 스마트램프’는 고객의 잠재된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기존의 반디 램프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출시됐다. 반디 BLED 램프의 기술 핵심은 빠르고 완벽한 큐어링과 시술 시 자극을 최소화시킨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신제품 램프의 특징은첫째, 강력한 60W 출력 사양과 사각지대 없는 인체공학적 램프 설계로 완벽한 큐어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둘째, 젤네일 시술 시 램프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LOW HEAT(로우 히트) 자동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최상의 큐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셋째, 높이 조절 기능이 가능한 HIDDEN LEG(히든레그)를 받침대에 설계해페디와네일 시술 시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보다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21일 네일엑스포를 통해 처음 공개한 ‘반디 BLED 스마트램프’는 네일 살롱의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한 디자인과 앞서 언급한 신기능으로 준비 수량을모두 소진하며 사전 예약까지 진행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캐롯 카로틴 수딩 토너’를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킨푸드는 일명 '당근 패드'로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 등 ‘캐롯 카로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캐롯 카로틴 수딩 토너는 카밍 워터 패드, 릴리프 크림, 핸드메이드 솝, 모이스트 이펙터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며 제주에서 건강하게 자라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사용했다. 또 당근추출물 18%와 당근씨 오일을 함유한 투명 액상 타입의 토너로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피부결 정돈과 속수분 케어에도 효과적이며 캐롯 카로틴 모이스트 이펙터와 함께 사용 시 건조함이 극에 달하는 겨울철 메이크업에서 촉촉한 피부 베이스를 만들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브랜드 첫 비건, 캐롯 카로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캐롯 카로틴 수딩 토너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추운 계절에 캐롯 카로틴 라인으로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종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눈에 띄는 호실적을 거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물론 부진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악재가 선반영됐다는 인식에 주가가 솟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정부의 리오프닝 기대감 등으로 화장품 기업들의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커지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88%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애경산업(36.99%)이다. 두드러진 3분기 호실적이 주가를 밀어 올린 덕분이다. 애경산업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1,61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2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6.1% 뛰었다. 화장품 사업은 3분기 매출 551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6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 TOP2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쇼크’ 앞에 무릎 꿇었다. 중국 소비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화된 국내외 경영환경에 3분기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와 유럽 등 새로운 시장 공략으로 해법을 찾는 모습이다. 중국 소비 시장의 상황이 지난해부터 악화일로를 걸어온 만큼 그동안 신규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운 브랜드들의 성과가 반전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3분기 실적'먹구름' 가득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1조 218억 원의 매출과 3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36.2%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9,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2.6% 급감하면서 188억 원에 그쳤다. LG생활건강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 쳤다. 매출은 1조 8,7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고영업이익은 1,901억 원으로 반토막(-44.5%) 났다. 아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듯 최근에는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도 구체화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기 자리잡은 셀프 뷰티 트렌드가 엔데믹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데다 탈모, 비건 등 수요가 제품 구입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트리트먼트에 대한 니즈도 마찬가지다. 최근 소비자들은 트리트먼트의 탈모 완화 기능, 비건 인증, 함유하고 있는 성분 등 다양한 속성을 탐색 후 구매를 결정하고 있다. 2022년 소비자는 트리트먼트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트리트먼트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트리트먼트’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런 피부에 추천 드려요!.” 화장품법의 선을 넘은 광고에 식약처의 지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슬아슬한 화장품 광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품질, 효능 등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하는 것은 물론 화장품법의 범위를 넘어서는 내용이나 기능성화장품, 의약품 등으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기업도 적지 않아 화장품 광고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더블유비스킨, 라오가닉, 래빗홀, 마인드마이너, 소담코스메틱, 써니픽, 아이즐, 일공일공, 코씨드바이오팜, 콘스탄트, 팜퓨어, 페미존, 한울생약 등 13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와 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한울생약,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물티슈행정처분 식약처에 따르면 10월 6일과 7일 각각 한울생약과 써니픽이 화장품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울생약은 화장품 ‘베비언스 온리7 에센셜55(제조번호 : 1LQ, 유통기한 : 2023.11.8.)’에 사용기준이 지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 ‘어닝쇼크’가 현실화되면서 화장품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어두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가에 활기를 더했던 일부 기업들의 두드러진 행보도 사라지면서 화장품업종지수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37%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화장품 기업 주가는 본격화된 화장품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오른 곳은 현대바이오(9.41%), 아우딘퓨쳐스(9.26%), 올리패스(5.51%), CSA 코스믹(5.09%), 코스나인(5.08%), 현대퓨처넷(4.42%), 현대바이오랜드(4.33%), 세화피앤씨(3.45%), 제닉(2.75%), 라파스(2.49%), 아모레G(1.97%), 메디앙스(1.76%), 애경산업(1.39%), 제이준코스메틱(0.99%), 한국콜마(0.59%), 원익(0.3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 10월 25일미용인 소통의 장 ‘리멤버 팀아모스’ 행사를 개최했다. ‘팀 아모스’는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미용인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로 1기부터 13기까지 운영됐으며이번 ‘리멤버 팀 아모스’ 행사를 통해 전 기수 150여 명의 헤어 디자이너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미용인 교류 행사를 통해 브랜드 소명과 비전에 대해 헤어 디자이너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기쁘고앞으로도 헤어 디자이너들이 공감할 수 있고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아모스프로페셔널 고객 상담실(080-023-070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25일 아티스타 엘, 김순덕 이사 등과 함께 헤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개최한 ‘제 1회 이타 신드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헤어 디자이너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아모스 팀 아모스를 포함해 약 400명의 헤어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아티스타 대표 원장 엘이 선보이는 2023 컷 트렌드, 스타일링 팁 소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명도 사부 김순덕 이사의 비용 본질 이타심을 바탕으로 한 살롱 경영 강연이 이어졌다. 끝으로 유키니언 나겸 원장, 광남 원장, 아티스타 Y 부원장, 조운 이사 4인의 이타 조직 사례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됐다. 특히아티스타 엘 원장이 선보인 2023 트렌드 컷 스타일과 스타일링 팁은 활용도 높은 내용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김순덕 이사의 이타 경영에 대한 강연은 살롱 경영의 본질과 방향을 전달하며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공감과 반응을 이끌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헤어 디자이너를 위한 행사 개최, 지원을 통해 아모스가 미용인 지속 성장을 응원할 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미국의 강도 높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며 국내 증시가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주가가 ‘꿈틀’했다. 대부분 화장품 기업이 바닥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으나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업종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46%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스킨앤스킨(31.07%)이다. 스킨앤스킨의 주가는 라미화장품제조와의 소규모 합병 소식에 30% 넘게 뛰었다. 스킨앤스킨은 10월 19일 라미화장품제조와의 합병을 공시했다. 스킨앤스킨은 라미화장품제조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으며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9일,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합병 완료시 스킨앤스킨은 존속, 라미화장품제조는 소멸한다. 스킨앤스킨은 이번 합병에 대해 “관리체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3년 세계 경제는 침체, 심지어 경제 위기까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상황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 예상되고 있는 등 어느 때보다도 어두운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때 화장품업계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중국시장의 불투명성 등으로 더욱 어려운 처지에 놓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치 앞도 확신할 수 없는 위기의 해, 달라질 기업 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을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뛰어넘고 나가야할 2023년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전망하는 ‘글로벌 핫이슈, 2023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15일, 16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는 화장품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핫한 행사로 국내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현황을 제시하고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컨퍼런스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핫이슈, 2023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프로그램 컨퍼런스는 1일차에는 김승중 한국뷰티산업무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친환경 포장재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화장품 패키지 전문화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용기, 패키지 전문교육 시리즈로 11월 23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화장품 패키지 실무교육과 ESG 실천 친환경 패키지 사례 분석’ 교육을 진행한다. ‘화장품 패키지 실무교육과 ESG 실천 친환경 패키지 사례 분석’ 교육은 화장품 용기,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으로,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줌(ZOOM) 실시간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한다. √ 화장품 포장별 기술적 교육 통한 전문성 향상 √ 플라스틱, 블로우, 유리 등 패키지 개발 프로세스 이해와 실무 적응 √ ESG경영 도입과 친환경 포장재 관련 이슈 공유 교육에서는 화장품 포장재인 사출성형법과 플라스틱 재질별, 후가공별 특징을 알아보고 블로우 등의 다이렉트와 인젝션블로우법의 차이점과 공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SG 개념을 이해하고 ESG경영, 친환경 포장재와 관련한 이슈를 공유해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3분기 실적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화장품 기업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시장의 기대와 달리 대부분 화장품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할 것이라는 우려가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들이 실적 부진을 이유로 LG생활건강과 코스맥스 등 화장품 대표주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면서 바닥을 다지는 듯 했던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6.81%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 휴엠앤씨를 제외한 4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오른 곳은 에스디생명공학(6.99%), 코스나인(1.79%), 씨앤씨인터내셔널(0.92%) 등 3곳에 불과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9월 26일 주가가 바닥을 찍은 후 상승세로 전환한 상태다. 여기에 10월 12일 ‘효소처리 크릴오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염증, 피부주름개선, 보습과피부재생 촉진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소식에 주가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LG생활건강의 물티슈 ‘베비언스 온리7 에센셜55’에 대한 식약처의 행정처분 결과가 나왔다. 식약처는 사용기준이 지정, 고시되지 않은 원료가 검출됐다는 점에서 LG생활건강에 3개월 간 ‘베비언스 온리7 에센셜55’의 판매업무를 정지하도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넥스트비젼, 빈앤뷰, 스킨힐사이언스, 스테른클리닉, 신일제약, 에뉴뷰, 엘지생활건강, 찐스킨, 한국코스텍 등 9개 업체(회사명 순)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 잇따라 식약처에 따르면 10월 4일 스킨힐사이언스가 화장품 ‘숄리타이토바이오텍스킨리페어콤플렉스’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이나 효능·효과 등에 대한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10월 19일~2023년 1월 18일)의 처분을 받았다. 다음날인 10월 5일에는 찐스킨, 스테른클리닉, 빈앤뷰, 넥스트비젼 등 4개 업체가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으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