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였던 화장품 수출이 새해 시작과 함께 감소세로 돌아섰다. 1월 화장품 수출은 7억 5,000만 달러에 그치며 전년 대비 5.5% 줄어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1월 수출입 동향’ 발표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7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 수출은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멈추게 됐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 규모는 101억 9,000만 달러로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한 바 있다. 화장품 수출 규모는 지난해 1월 7억 9,400만 달러, 2월 7억 1,700만 달러, 3월 7억 7,700만 달러로 7억 달러 대에서 4월에는 8억 5,300만 달러로 늘어났다. 5월에는 8억 7,900만 달러로 규모를 더 키웠다. 6월 7억 7,800만 달러로 내려앉았던 수출 규모는 7월 8억 3,200만 달러, 8월 8억 2,400만 달러로 8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9월에는 9억 1,500만 달러로 월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한달 만에(10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업체들이 선을 넘은 화장품 광고로 식약처에 적발돼 수개월간 문제가 된 화장품의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이들 업체 가운데는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거나 ‘바디슬리밍’, ‘지방분해’ 등의 표현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31일까지 로로스키니, 메리맥스, 아모레퍼시픽, 아이리스브라이트, 유니드밤, 지엘캄퍼니 등 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모두 잘못된 화장품 광고가 문제가 된 곳들로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까지 광고업무를 정지당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12월 30일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법 위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헤라 센슈얼 누드글로스 5g’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실시한 사실이 지적됐다. 이에 식약처는 아모레퍼시픽에 ‘헤라 센슈얼 누드글로스 5g’의 광고업무를 2개월(1월 16일~3월 15일)간 실시할 수 없도록 제재를 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LG생활건강이 새해 ‘글로벌 사업 재구조화(리밸런싱)’ 전략에 집중하며 해외사업 확대, ‘영 제너레이션’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MZ, 알파세대 고객에 기반을 둔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선다고 제시했다. 지난 2023년 9월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hince(힌스)’를 보유한 (주)비바웨이브의 지분 75%를 425억 원에 인수한 이후 주춤했던 인수합병 행보를 재개한 것이다. 그동안 LG생활건강은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기 위해 전략적인 화장품 기업 인수합병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이들 기업 상당수의 매출 기여도가 저조한 상황이라 새해 인수합병 추진에도 의구심이 따라붙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생활건강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해외 종속기업은 락금생활건강무역(상해)유한공사를 비롯해 20여 곳에 달한다. 이중 LG생활건강이 인수해 종속기업에 속하게 된 해외 기업은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와 ▲에버라이프▲에이본▲보인카▲더크렘샵 등이다. LG생활건강의 해외 기업 인수는 2012년 일본 화장품업체인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Ginza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K-뷰티가 세계를 사로잡으며 한국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화장품 주가는 강세를 보여왔으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실적 공시 예고에 숨을 고르는 모양새다. LG생활건강은 2월 4일 결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며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G)과 아모레퍼시픽은 2월 6일 실적을 공시한다고 밝혔다.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화장품 업체들 실적은 내수와 수출 지표의 확연한 엇갈림과 연동할 가능성이 크다”며, “내수 매출 비중이 높은 중저가 브랜드 업체들의 실적은 보수적으로 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ODM, 부자재 업체들 내에서는 수출 비중이 높고고객사가 다변화 돼 있는 톱티어 업체들이 긍정적이다”면서도 “다만, 사업 규모 확장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캐파 증설로 인한 고정비 증가, 채널 교체 작업으로 인한 매출 저하, 신규 채널 초도물량 이후 매출 저하를 실적 모멘텀 둔화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브랜드 업체들 가운데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d'Alba)’를 운영하는 (주)달바글로벌(대표 반성연)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해코스피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주)달바글로벌 주권 신규 상장 예비심사 결과,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유가증권시장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주)달바글로벌은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2016년 설립된 (주)달바글로벌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스프레이 세럼, 선크림 등 화장품 제조회사다. 달바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비건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과 한국의 선진화된 스킨케어 기술을 결합해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한혜진 미스트',‘승무원 미스트’ 등으로 잘 알려진 대표 제품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현재까지 3,000만 병 이상 판매됐다. 또에센스선크림, 톤업선크림, 더블크림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주)달바글로벌의 실적도 매년급성장했다. 2020년 475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2021년에는 692억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뷰티 시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며 더욱 확장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뷰티가 더 이상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자기 관리’와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뷰티의 영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향수, 스킨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뷰티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봤다. 오픈서베이는 올해 첫 트렌드 리포트인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5’를 통해 올해 뷰티 시장의 변화를 살펴봤다. 이번 리포트는 전국 만 15~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이뤄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2025년 뷰티의 핵심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기 관리’다. 과거 ‘화장품’ 또는 ‘꾸밈’ 등 외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에 그쳤던 뷰티는 이제 신체건강 관리, 내적 아름다움, 젊음, 개성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됐다. 소비자들은 관심 있는 뷰티 제품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를 많이 언급했으며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들샷’과 ‘다이소’를 향한 관심이 확인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 1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아미코스메틱(amicosmetic.co.kr)이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가 ‘에센허브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38 1층에 위치한 ‘에센허브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은 명동점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에센허브의 자연주의 컨셉을 담은 유저 중심의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 곳에서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를 비롯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와 '키네프'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총 200여 종의 아미코스메틱 주요 제품이 모두 전시돼 있으며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 존, 유저들을 위한 휴식 공간, 피부타입에 맞는 스킨케어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등도 마련돼 있다. 에센허브는 피부 본질에 집중한 허브 솔루션을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로최상의 자연 성분과 최소한의 인공 처방을 통한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피부 진정을 위한 스팟케어 '티트리 100 오일'과'티트리 수딩 인 카밍 크림' 등 주력 제품이 화장품 플랫폼 화해, 올리브영 등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모공과 미백 관리에 효과적인 ‘라이스 브라이트닝’ 라인에 ‘데일리 마스크’를 추가하며 총 5종으로 구성을 확장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신제품 ‘라이스 브라이트닝 데일리 마스크’는 오늘(20일)부터 지그재그에서 선론칭하며오는 2월 3일부터는 스킨푸드 자사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이스 브라이트닝’ 라인은 데일리로 간편하게 모공과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토너, 세럼, 크림, 패드, 데일리 마스크 등 5종으로 구성됐다. 5종 모두 48시간 자연 발효를 통해 이천 쌀의 진한 영양을 추출하는 백국발효공법으로 완성한 백국발효수™가 담겨 있다. 여기에 쌀에서 찾은 모공 케어 성분인 라이스 포어 콤플렉스(Rice Pore Complex)가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줘 부드러운 피부 결을 가꿔준다. 먼저 ‘라이스 브라이트닝 토너’는 거칠어진 피부과 모공에 수분을 부여해 보드라운 피부 결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는 워터리한 제형이 특징이다. ‘라이스 브라이트닝 세럼’은 늘어진 모공을 채워주고 맑은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쫀쫀하게 흡수되는 라이트한 제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화장품 기업에 대한 증권가의 실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업종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들어 화장품 섹터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양호하다. 프리뷰 보고서 등을 통해 화장품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형성되면서 시장 우려보다는 화장품 산업의 업황이 최악은 아니라는 믿음이 형성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 키움증권은 최근 화장품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화장품 브랜드사들의 실적이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김명주 연구원은 “지난해 연말 한국 화장품 섹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는 최악의 구간에 머물러 있었다. 반면, 실제 업황은 지난해 상반기 수준은 아니어도 최악의 구간은 벗어났기 때문에 최근 섹터의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며 주가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에도 시장의 반등과 섹터 순환매가 일어나면서 화장품 섹터의 주가 흐름은 양호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코스맥스의 주가 흐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K-뷰티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을 앞두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을 겨냥한 금융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1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IBK-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5종이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중 신한자산운용은 ‘SOL 화장품 TOP3 플러스’를 선보인다. ‘SOL 화장품 TOP3 플러스’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성장을 반영해국내 화장품 산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에 투자한다. 총보수는 연 0.45%이다. ‘SOL 화장품 TOP3 플러스’는 국내 화장품 산업 분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이다. ‘FnGuide 화장품TOP3 플러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K-뷰티를 이끄는 유통, 브랜드, ODM OEM 업종을 골고루 담았다. 화장품 키워드 합산 스코어 상위 50종목 가운데 유통, 브랜드, ODM OEM 분야별 시가총액 1위 ‘TOP3 종목’을 각 20%씩 편입하고화장품 TOP3 종목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 중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이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트렌드를 이끄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으로 패션 카테고리를 시작해2024년 5월 ‘온리 에이블리’ 론칭하면서 뷰티 카테고리 확장하고 있다. 비햅은 2024년 9월 론칭하자마자 대표 뷰티 유통 플랫폼인 ‘무신사뷰티’와 큐텐 재팬‘에입점하고 2024 얼루어 ‘K-뷰티 어워드’ 라이징 뷰티 부문 위너를 수상하는 등 K-뷰티 열풍을 이어가며 차세대 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입점하는 품목은 비햅의 ‘슬로우차가’ 스킨케어 라인 5종 전제품이다. 비햅 제품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임상실험기관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피부저자극테스트, 기능성 인증을 검증 받았다. 또세계적인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과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인증, FSC 친환경 인증, 피부 임상 테스트 인증 등을 받았다. 비햅은 ‘간결한 뷰티 습관’(beauty habit & balanc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연스럽게 빛나는 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ODM 기업 (주)본느(226340)가 최근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은 가운데 회사는 내부 통제와 회계 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당국의 조치 중 일부가 과도하거나 사실관계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판단,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주)본느는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식 입장문에서 “금융감독원의 지적 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경영진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내부 통제와 회계 관리 체계 강화’, ‘책임 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먼저 내부 감시체계를 재정비해 재무제표 작성과회계 처리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감독기관과외부감사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필요한 자료를 신속히 제공해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주)본느는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이를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경영진과 임직원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회사의 기본 원칙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직원 교육을 통해 회계 관리와 재무처리 기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가히(KAHI)가 전개하는 헤어케어 브랜드 공주부양의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가 지난달 28일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완판됐다고 오늘(17일) 밝혔다. 공주부양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헤어케어 브랜드의 첫 번째 신제품이다.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그간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강력한 모발 볼륨과 부드러운 머릿결까지 선사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탈모 증상 완화 샴푸로 지난달 말 진행된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이 빠르게 판매됐다. 엑스트라 볼륨 부스터 샴푸 완판 비결은 가히 피부 과학 연구소의 신념에서 엿볼 수 있다. 가히 연구진은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섬세하게 케어한다’의 철학으로 제품을 연구개발했다. 이러한 노하우의 집약체인 해당 샴푸에는 스킨케어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황금추출물과 뽕나무껍질추출물로 구성된 독자 성분 옥시비스타(OxyVistaTM)를 비롯해 한방 추출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담았다. 또 알러젠 향료,실리콘 무첨가 제품으로 피부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주)아미코스메틱(대표 이황기)은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의 맨즈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제품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이 전국 PX(군 부대마트)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BRTC는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클리니컬 뷰티(Cleanical Beauty)’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 ‘다이소 뷰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합리적인 가격과 충실한 기능을 원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BRTC가 맨즈 뷰티 인기 아이템으로 입소문 나면서 PX까지 유통채널이 확장, 추후 MZ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미코스메틱은 PX 공식 입점을 기념해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 200ml 본품에 50ml 튜브형을 추가한 특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PX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 세트는 군복지단을 주요 대상으로 한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구성으로합리적인 가격과 활용도를 겸비해 군 장병들뿐아니라 가족과지인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BRTC의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은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바르는 콜라겐 No.1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이 2024년 12월 다이소에 입점한 이후 누적 판매량 25만개를 돌파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5일 처음 선보인 클리덤은 저분자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종근당건강의 고품질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다이소에 출시한 직후부터 럭셔리 브랜드의 갓성비템으로 SNS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 나며 화제를 모았다. 론칭 10일만에 ‘탄력 실타래 크림’ ‘미스트 앰플’ ‘아이 마사지 앰플’ ‘탱글 립 세럼’이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완판됐고이어 ‘팔자주름 앰플’ ‘탄력 마스크’의 인기까지 치솟으며 전 품목이 연일 품절되는 등이례적 인기 폭등에 웃돈 붙여 판매하는 리셀러부터 잔여 재고를 찾아 매장 원정에 나선 소비자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이런 가운데 클리덤은 2주간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을 소개하는 '다이소몰 SNS 화제의 신상품'으로 선정됐으며1월 9일에는 ‘팔자주름 앰플’이 신상 전체 카테고리 랭킹 1위에, 1월 13일에는 ‘주름 채움스틱’이 신상 뷰티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