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스킨푸드는 우리가 먹었을 때, 몸에 좋은 푸드를 화장품에 접목해 ‘먹어서 좋은 음식은 피부에도 좋다’는 모토를 실현하겠다는 신념에서 출발했다.“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텔레비전 광고 속 ‘스킨푸드’의 슬로건을 많은 이들이 기억할 것이다. 브랜드 출범 당시 던진 이 슬로건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며 브랜드의 신념을 굳건하게 지켰다. 브랜드 출범 이후 ‘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이라는 차별적이고 독특한 콘셉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4월 3일 서원대학교 뷰티학과는 청주시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2016 청주직지전국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뷰티학과는 대회 한편에 마련된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 시민들에게 페이스페인팅과 타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원했으며‘건강한 유권자 아름다운 선거’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4월 7일과 8일에는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에도 참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아직까지 많은 여성들이 시스루뱅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으나 헤어 디자이너가 선택한 2016년 새로운 뱅헤어 트렌드는 바로 ‘처피뱅’이다. 처피뱅은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간 앞머리 스타일을 말한다. 처피라는 말 그대로 제멋대로 잘릴수록 더욱 멋스럽다. 과거 유명했던 영화 레옹의 마틸다 앞머리와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도 처피뱅을 이용한 헤어 연출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처피뱅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4월 첫째주 장안의 화제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이 최종 멤버 발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서로 다른 기획사 소속 연습생 101명이 모여 국민 참여 투표를 통해 11명의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콘셉트의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팬을 양산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연습생 신분으로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특히 뛰어난 외모의 연습생들이 많았던 만큼 그들이 사용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꽃이 만발하는 완연한 봄이다. 봄의 따스한 햇볕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지만 피부 건강에는 적이다. 봄은 다른 계절보다 오존층이 얇아져 자외선 침투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지 않으면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기 더욱 쉽다. 그 뿐 아니라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바른 뒤 일정 시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함유하는 에센스 성분에 총력 하던 시트 마스크 시장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15년에는 동물 모양 마스크 팩이 인기였다. 최근의 시트 마스크 팩은 단순한 디자인 변화를 넘어 실제적인 효능과 제품력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듀얼 인텐스 마스크 프로그램’은 귀에 거는 형태로 짜여 있다. 턱 선을 잡아줄 뿐 아니라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에센스가 함유돼 탄력관리에 보다 효과적이다. 크리스탈 클리어 재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태양의 후예’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드라마 사상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 중인 이 드라마는 방영 횟수가 늘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는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사용하는 소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그 중에서도 ‘라네즈’가 드라마 흥행 대박과 함께 전속모델 송혜교 덕을 톡톡히 보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극중 화장을 고치는 장면 등이 등장하면서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송혜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3월 19일 서원대학교 뷰티학과는 청주시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16년 청주 소나무길 프리마켓 개장식’에 참여해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서원대 뷰티학과는 물 타투 서비스를 실시했다. 전공 특성을 살린 활동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시민이 몰리며 호평을 얻었다. 서원대 뷰티학과는 지난 2월 26일에도 청주 내덕노인 복지관을 찾아 재능봉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올해는 유독 봄이 빨리 찾아 왔다. 벚꽃이 지난해보다 앞당겨 필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도 봄기운으로 가득 담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꽃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기로 심리적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 봄을 모티브로 한 신상 뷰티 아이템을 만나 본다. 이자녹스는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출시하며 봄 한정 ‘벚꽃 에디션’을 함께 내놨다. 벚꽃 에디션은 연분홍색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하루에도 수많은 화장품이 출시된다. 소비자는 더욱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화장품이 가진 성분과 효과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중요한 가치다. 화장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지가 신제품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예로 들 수 있다. ‘후’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렸다. 패키지 디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3월 16일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 교무회의실에서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와 LG생활건강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화장품 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실습 지원과 산학협력 공동연구 지원 등 발전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재학생은 현장실습과 정보기술, 인턴십,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 화장품 분야에 대한 정보를 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화장품 광고 모델의 역할은 브랜드 제품이 가진 인지도와 기능 이상으로 중요하다. OO가 바른 립스틱, OO처럼 연출해 주는 뷰티 아이템, TV 뷰티 프로그램이나 잡지를 통해서 흔히 접해 봤을 광고 문구다. 스타의 이름이 수식어로 붙어서 떳다하면 수백, 수천개 판매 기록을 올린다. 이 뿐 아니라 TV광고와 신상 화보로 브랜드의 정체성과 주력 상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브랜드와 모델은 가장 긴밀한 협력 관계가 아닐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영동대학교는 지난 2010년 교육부로부터 일부 학과 위치변경 계획을 승인받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에 제2캠퍼스 조성을 진행해 왔다. 2016학년도 1학기를 기점으로 총 6개의 학과가 이전하며 새로운 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 아산캠퍼스는 본관 동과 도서관 동 등의 건축을 완료했고 연구센터 동은 아직 진행 중에 있다. 뷰티케어과는 우선 마련된 본관에서 1학기를 시작했으나 4월 중으로 연구센터 동에 다시 자리잡을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 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승하 명예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율,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 시장 점유율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국에 오면 반드시 구매해야 할 제품으로 여겨지면서 중국 시장에서 매출은 연일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방 화장품 기업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가 있다.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 한방화장품과학전공 학과장 심중현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대학의 화장품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할 수 있는 학과를 유지하고 신설하는 것이다. 통계를 보면 미용사는 연평균 2.4% 내외, 피부미용과 체형관리사는 연평균 6.4% 내외의 신규 인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분야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