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닥터스’의 흥행과 더불어 여주인공인 박신혜가 직접 사용했던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과 ‘하이라이트 립 틴트’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화장을 고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하면서 ‘유혜정(박신혜) 쿠션’과 ‘유혜정(박신혜) 틴트’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는 높은 판매율로 이어졌다. 특히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 틴트는 그녀가 평소에도 즐겨 바르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승하 기자] 미용 화장품 산업 분야는 높은 관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 과거의 미용 기술은 융합적인 실용학문으로 자리 잡게 됐다. 관련 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입시 경쟁률도 치열하다. 영동대학교 화장품미용학과도 오랫동안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충북 영동에 있는 영동캠퍼스에 충남 아산 소재의 아산캠퍼스를 더해 그 규모를 확대하면서 오는 9월 1일부터 대학 명칭을 U1(유원)대학교로 변경하기로 확정했다. 또 뷰티코스메틱학과로 학과 명칭을 바꾸고 커리큘럼을 강화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에 나섰다. 오는 2학기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유원대학교 뷰티코스메틱학과 이명섭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국내 대학의 미용, 화장품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다.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뷰티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매년 4만명이 넘는 전문 인력이 배출되는 현실에 비추어 보면 현장에서의 경쟁은 실로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미용사 자격증 또는 면허증만으로는 그 전문성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이며 독특한 콘텐츠와 창의력을 겸비한 진정한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미용 화장품 산업 분야는 높은 관심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의 요구에 따라 과거의 미용 기술은 융합적인 실용학문으로 자리 잡게 됐다. 관련 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져 입시 경쟁률도 치열하다. 영동대학교 화장품미용학과도 오랫동안 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충북 영동 소재의 영동캠퍼스에 충남 아산 소재의 아산캠퍼스를 더해 그 규모를 확대하면서 오는 9월 1일부터 대학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여름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잡아 주고 보충하는 것이다. 미스트는 피부가 회복되는 데 필요한 수분을 빠르게 공급해줄 뿐 아니라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틈틈이 뿌려 주면 좋다. 특히 휴가로 야외 활동량이 많아질 때 쿨링 효과가 있는 미스트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미스트는 분사 후 그대로 두기보다는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려 수렴시켜 주고 수분크림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6월 15일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캡스톤 디자인’ 발표회가 진행됐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과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대전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지원했으며 뷰티건강관리학과 임미혜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날 발표회는 아리바이오 김승중 고문, 강림오가닉 임수정 이사, 라파스킨케어 최은영 원장이 참석해 평가를 맡았으며 기업의 의뢰에 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 제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유분기가 올라와 오후만 되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진다. 다가오는 여름에는 유분과 더불어 땀까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파우더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유분에 의해 흐트러질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번들거리는 T존 부위와 이마에 퍼프로 톡톡 두르려 준다. 기름종이 대신 사용하면 유분 제거는 물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 준다. 쉽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엔프라니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홀리카 홀리카는 신비로운 느낌의 청감과 반복의 운율로 재미를 더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비와 마녀를 형상화한 독보적인 콘셉트로 매 시즌마다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해 왔다. 화장품 업계의 무한경쟁 속에서도 홀리카 홀리카는 매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해 내실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에 힘입으며 화장품 브랜드숍 한류 주역의 한축을 맡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도전 K-스타트업 2016 창업 경진대회 학생리그전인 ‘대학 창업유망 300’에서 서원대학교 창업동아리 7팀이 선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전국 대학의 유망한 학생 창업팀(총 300개)을 선발해 집중육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충청권역에서 60개 팀이 선정돼 지역 사립대 중 최다팀 선정이다. 그 가운데 화장품과학과 2명과 중국어문화과 1명으로 구성된 드림뷰&코팀은 해양생물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아이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화장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이 변하고 있다. 과거 기능성만을 고집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이젠 인공적인 성분 대신 천연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천연화장품이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는 화학첨가물을 함유하지 않아서다. 누구에게나 건강한 화장품을 전달하겠다는 이념 하나로 천연 화장품 시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브랜드 ‘시드물’을 분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재학생으로 이뤄진 취업 동아리 ‘뷰티인사이드’팀이 최근 대학에서 주관한 2016 상반기 창업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창업교육센터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오늘의 생각을 내일의 현실로, 소중한 당신의 아이디어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총 36개 팀이 지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를 웃돌며 때 이른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조금 이르지만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해야 한다. 실내마저 덥고 습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맺힌다. 땀은 악취를 동반하기에 십상이다. 특히 겨드랑이 부분에 많은 아포크린샘에서 생성되는 땀은 특성상 냄새가 날 수밖에 없다. 겨드랑이 땀은 단백질과 지방 등 유기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성분들은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는 지난 5월 13일부터 3일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전공을 살린 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대 뷰티건강관리학과는 안면관리와 하완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승하 명예기자]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과 ‘태양의 후예’를 보면 현실감 있는 총상과 파열된 상처 등 특수 분장을 이용한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이는 극적 긴장감을 더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분장 메이크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미용인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방송 메이크업과 특수 분장 분야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중부대학교 미용분장학과는 한국의 미용 분장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박정신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미용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는데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대의 미용 산업은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는다. 대중에게 ‘휴(休)’의 개념으로 자리매김하는 단계다. 이는 멋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시기와는 사뭇 다른 의미이다. 소비자들은 뷰티 서비스를 통해 내적 자신감을 되찾고, 행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미용 대학에서는 심리적 측면의 대응능력을 고취할 필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과 ‘태양의 후예’를 보면 현실감 있는 총상과 파열된 상처 등 특수 분장을 이용한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이는 극적 긴장감을 더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이처럼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분장 메이크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미용인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방송 메이크업과 특수 분장 분야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이른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캐릭터가 국내 산업 전반에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다채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뷰티 산업에서도 강세다. 지난해 국내에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잇따라 대박을 터트렸고 소비자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아톰, 원더우먼,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등 다양한 캐릭터를 앞세운 화장품이 소비자와의 강력한 감성적 유대감을 형성해 기대 이상의 매출 증대를 끌어냈다는 평이다. 이번 시즌 ‘대박 예감’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