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시세이도는 독자적인 R&D 이념인 ‘DYNAMIC HARMONY’를 내걸고 5가지 연구접근법을 주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그 가운데 하나인 ‘Individual/Universal(개인/보편)’이라는 접근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인체 유전자 발현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해서 피부 고민과의 관련성을 밝히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이상적인 피부로 만들어주기 위해 새롭게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새로운 연구 성과로광노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후성유전학적(epigenetic)으로 피부가 칙칙해지는 메커니즘의 한 부분을 규명했다. 시세이도 미래개발연구소의 소노기 아스카(蘇木明日香) 연구원은 ‘피부 전체의 미백 접근이 가능한 중요한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 방대한 유전자 정보'미백'새로운 지식탐색 ‘후성유전학’이란 유전정보의 후천적인 변화를 말한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같은 유전정보를 가진 일란성 쌍둥이의 피부 질감이나 색깔이 노화나 생활습관의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말한다. 시세이도는 독자적으로 취득한 유전자 발현 데이터와 외부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 DNA 메틸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고급 브랜드와 럭셔리 화장품, 보석, 시계 등을 주로 판매해 온 백화점은 코로나19의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업계다. 업종의 특성상 전자상거래화가 늦게 진행됐고 현재에도 온라인 스토어와 약국 등의 도전에 직면해 활로를 모색 중이다. 백화점이 가진 강점을 살리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에 신속히 대처하는 온-오프라인 융합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려고 한다. 일본 국제상업이 최근 보도한 2022년 일본의 백화점 화장품업계의 동향을 전망한다. # 백화점, 마침내 의류제품 축소 '매장재편'검토시작 약 30년 전인 1991년시장 규모가 정점(약 9조 7,130억 엔(한화 약 100조 6,000억 원))에 달했던 백화점은 코로나19가 확산됐던 2020년시장규모가 약 4조 2,204억 엔(한화 약 43조 7,000억 원)으로 격감했다. 같은 해 가을 이후로 매출 하락은 멈추고 있지만2021년 11월 말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에 급속하게 유행하면서 외부환경이 완전히 개선되지 않은 채로 2022년도‘위즈 코로나’ 상태에서 백화점을 운영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코로나19 재난이 불어 닥친 현실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통신판매 화장품은 제품을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가 주류를 이룬다는 특징이 있다. 또미디어를 통해서만 고객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디어 도구 개발과 소통방법은 통신판매 화장품의 매출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일본 국제상업이최근 보도한2022년 일본의 통신판매 화장품업계의 동향을 전망한다. # 주력 판매 제품 '스킨케어'코로나19충격'상대적' 미약 ‘이미 습관이 돼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 맨얼굴을 보이는 것은 두려워’, ‘눈가만 화려하게 화장할 수 있어서 즐거워’, ‘마스크로 피부염을 가릴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 이것은 Z세대라고 불리는 일본의 20대 여성들의 마스크에 관한 목소리다. 화장을 한지 얼마 안 된 그녀들은 코로나19 이전의 화장습관이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기존의 화장습관이 바뀌는 것에 큰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그녀들의 동향과 사고방식은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화장품 업계의 미래를 예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런 Z세대가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시하는 아이템은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2022년의 새해가 밝았다. 올해에도 오미크론의 출현과 확산으로 인해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일본 화장품 시장은 예상보다 어려웠으며 그런 가운데에서도 히트제품의 출시는그 이유를 분석함으로써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제품전략, 유통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지난해의 일본 화장품 시장을 돌아보고 2022년 일본 화장품업계를 전망한다. 고세의 모치즈키 신이치(望月愼一) 이사는 2021년 상반기 결산 회견에서 "올림픽 개최로 일상회복을 기대하며 판매 전략을 세웠지만 날마다 긴급사태선언, 확산방지중점조치가 시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내수는 급격히 떨어졌다"고 일본 국내화장품 시장 환경을분석했다. # 2022년 일본화장품 시장불어오는 4가지 역풍 어려운 시장 환경은 일본 경제산업성의 생산동태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1~9월출하실적을 보면 트리트먼트나 왁스 등 두발용 화장품은 2,700억 엔(한화 약 2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치로 비교적 건투했다. 하지만 세안제나 화장수 등 피부용 화장품은 4,886억 엔(한화 약 5조 600억 원,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경피침투 기술을 연구하는 코스메디제약은화장품 브랜드인 ‘쿠오니스®’의 눈가용 마이크로 니들 ‘더마필러® 프리미어’를지난해 11월 25일리뉴얼해 발매했다. 이번 제품은 바늘의 개수를 기존 제품보다 약 2.5배 고밀도로 보강해약 3,800개의 균일한 바늘로 직접 미용성분을 전달한다. 한층 더 눈가의 ‘탄력’을 강화할 수 있고 독자 개발한 ‘지속형 히알루론산’과 ‘입체형 히알루론산’ 뿐아니라 레티놀과 레티날도 배합하고 있다. 코스메디제약은 2008년세계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로 니들 화장품을 출시한 이후마이크로 니들을 계속 발전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고밀도이면서 균일화된 바늘을 가진 ‘더마필러® 프리미어’를 리뉴얼해 발매했다. 기존 제품의 바늘 개수의 약 2.5배인 약 3,800개의 마이크로 니들에 의해 피부에 대한 성분 침투량을 비약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게 됐다. 용해형 마이크로 니들 화장품은 히알루론산 등의 미용성분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바늘 형상으로 결정화시킨 시트 모양의 미용액이다. 바르는 것만으로는 침투하기 어려운 성분을 마이크로 니들로 직접 피부 속으로 전달한다. # 길이,안정감뛰어난 ‘후지산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2021년 한해동안 일본의 백화점 화장품은어떤 제품이 인기을 얻었을까? 샤넬, 디올, 에르메스, 랑콤, 구찌, 이브생로랑, MAC, 질스튜어트, 너즈, THREE등 백화점 전체 34개 브랜드를 조사했다. 각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를 PR 담당자의 코멘트와 함께 소개한다. # 샤넬,최고봉 스킨케어 라인 '서브리마쥬'엔트리 아이템 샤넬의 최고봉 스킨케어 라인인 ‘서브리마주’에서 올해 2월등장한 세럼 파운데이션이 있다. 미용액과 같이 높은 스킨케어 효과로 안쪽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탄력감, 빛이 피부를 감싸는 것 같은 아름다운 광택감을 실현한다. 부속의 브러시로 살짝 피부를 칠하는 것만으로 한 단계 높은 피부를 실현할 수 있다고 호평을 받았다. 서브리마쥬의 엔트리 아이템으로서도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다. # 디올, 미레피오리(수천송이의 꽃들)향기 '미스 디올 오두 파르판' 달콤한 장미와 무수한 다채로운 꽃들을 묶은 ‘미레피오리(수천 송이의 꽃들)’의 향기이다. 밝게 빛나는 꽃들의 향기는 풍부하고 가볍게 한순간에 우리들의 마음을 매료시켜 코로나19로 답답한 현대인에게 빛을 가져다준다고 호평한다. 목 부분에 묶인 나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올해 일본 시장에서 모든 화장품 장르 중에서도 특히 저렴하고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인기 있는 것이 한국산 화장품이다. 스킨케어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라 해도 너무 많아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도 많다. 올해 일본에서인기가 높았던한국산 화장품부터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까지 폭넓게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한다. # 메이크업 아이템인기한국산 화장품 브랜드 우선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메이크업 아이템이 인기인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는광택 피부가 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나 촉촉한 립 등 놓칠 수 없는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이다. # 미샤, 풍부한 펄 '글리터 프리즘 새도' 물광피부 'M 쿠션 파운데이션' 인기몰이 좋은 화장품은 고가라는 생각을 뒤집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작고 저렴하고 안심되고 안전한 높은 품질의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히트상품은 풍부한 펄이 귀여운 ‘글리터 프리즘 새도’로서 일본의 잡지와 미디어에서도 크게 다루고 있다. 풍부한 펄인데도 평소의 메이크업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참조할 수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번역하고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1년 5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1년 5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86건으로 4월과 비슷한 건수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해외특허는 23건으로약 12%를 차지해 4월 16%, 3월 25%와 비교하면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2021년 5월 공개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가 12건으로 가장 많은 건수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아이섀도, 블러셔, 립스틱, 눈 화장’, ‘피부미백’, ‘항노화, 항산화’ 분야가각 11건을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최근 일본의 화장품 OEM사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매년 많은 새로운 브랜드가 진입하고 있으며 해외로도 판로가 확대됐다. 또OEM 회사의 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제조 이외에도 취급하는 서비스가 다양화하고 있다. 올해일본 화장품 OEM 업계의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OEM이란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의 약자로제품의 제조를 사외의 전문업자에게 위탁하는 제조 시스템을 의미한다. 화장품의 제조에는 위생수준이 높은 공장이나 기계, 전문적인 노하우가 필요하지만OEM 회사에 위탁함으로써 비용을 줄여 오리지널 기획을 상품화할 수 있다. 또화장품의 제조와 판매에는 약기법에 따라 일본 국가의 라이선스가 필요하지만 OEM 회사에 위탁한다면 새로운 라이선스를 취득할 필요가 없다. 비용과 기술 모두의 장점 때문에 최근 화장품 업계 전체적으로 OEM 사업은 증가일로에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규모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 다른 업종신규 진입 OEM 사업 확대, ODM 차별화 전략 두각 올해 화장품 OEM과 관련해 몇 가지 특징을 들 수 있다. 하나는 다른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의 (주)아이스타일은 2021년 하반기와 2021년 미용 트렌드를 상징하는 키워드를 ‘@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21 하반기 트렌드 키워드 & 베스트 트렌드 키워드’에서 발표하며 2021년 최고의 트렌드 키워드를 ‘시카’로 결정했다. ‘@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21 베스트 트렌드 키워드’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4개씩 총8개트랜드 키워드 중에서 올해 1년의 뷰티 트렌드를 가장 잘 상징하는 키워드를 하나 선정해 발표한다. 2021년 베스트 트렌드 키워드 어워드는 @cosme 회원들이 투고한 이용후기를 바탕으로 올해 가장 지지를 받은 상품을 발표하는 ‘@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21’과 올해 가장 빛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뷰티 퍼슨 오브 더 이어’와 함께 ‘@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21’로서 동시에 발표된다. # 2021년 베스트 트렌드 키워드 한국 병품유래 스킨케어 성분 ‘시카’ 결정 항염증 작용과 진정 작용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수년 전부터 화제를 불렀던 한국에서 태어난 병풀 유래의 스킨케어 성분인 ‘시카’는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2021년일본에서 새롭게 화제가 된 뷰티 트렌드를 계절마다 분석했다. 또2021년@cosme와 SNS에서 주목받은 미용 토픽을 정리했다. 코로나19로새로운 생활양식에도 상당히 익숙해져서 원격근무 뿐이 아니라외출이나 사람을 만날 기회도 조금씩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섀도와 립 등 마스크를 착용하면서도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나 피부염, 여드름을 개선하는 세안제 등이 속속 등장했다. 이 외에도 해외 브랜드의 상륙과 철수 등 2021년화제가 된 일본의 미용 토픽을 소개한다. [2021년 봄] 내추럴 톤메이크업,마스크 트러블관리하는 스킨케어트렌드 주도 # 스쿠(SUQQU)브랜드대표 제품'아이섀도'새롭게 등장 ‘SUQQU(스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4색아이섀도인 ‘디자이닝 컬러 아이즈’가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로서 1월 출시됐다.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템의 리뉴얼로SNS의 트렌드에 들어갈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cosme 어워드 2021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종합 2위를 수상해 새로운 브랜드의 얼굴로큰 지지를 받고 있다. 디자이닝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서 많은 업계들이 사업전략을 재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다만 주목해야 할 점은 코로나19로 인해 성장하는 업계와 고전하는 업계가 혼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화장품업계는 고전하고 있는 업계이며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 엄중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여기에서는 화장품업계에서 사업운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상황과과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 일본 화장품 업계동향, 2020년 9년만 매출액 10% 감소 생활필수품인 화장품은 오랫동안 경기에 좌우되지 않는 업계로 여겨져 왔다. GDP가 성장하면 화장품의 소비도 증가한다는 상관관계가 있어 안정적으로 성장해 온 시장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실제로 화장품 업계의 출하액은 2012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경향에 있으며 2019년에는 지금까지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순조로웠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과 그에 따른 인바운드의 급감으로 인해 2020년부터일본 국내의 수요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 2020년의 시장 규모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2011년 이후 9년 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퓨처셀재팬의 관련회사인 (주)버스뱅크(https://www.birthbank.co.jp/)는 재생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원료인 ‘인간 제대혈 세포순화 배양액’의 바이러스 불활성화 처리를 시작했다. 일본은‘후생노동성의 생물유래 원료기준’, ‘인간 또는 동물 세포주를 이용해 제조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응용 의약품의 바이러스 안전성 평가’에 대해 지켜야 할 안전성 기준이 있으나이 기준을 지켜도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바이러스를 완전히 막는 것은 어렵다. (주)퓨처셀재팬의 관련회사인 (주)버스뱅크는 이러한 불안을 없애고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간 제대혈 세포순화 배양액에 ‘γ선 노출(25KGy)에 의한 바이러스 불활성화’를 실시한 후에 원료를 납품한다. γ선 노출은 재생의료제품 등에도 이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동결한 상태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영향은 거의 없다. 또γ선 노출에 의해 바이러스가 불활성화된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바이러스 클리어런스 시험을 실시해 99.9% 바이러스 불활성화를 시켰다는 시험결과를 취득했다. 이 시험은 의약품을 제조할 때 실시되는 시험으로 줄기세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시세이도는 종합미용 사이트인 ‘와타시 플러스’에서 공개하고 있는 피부 분석 콘텐츠 ‘피부 파샤’를 업데이트해피부 분석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기능을 지난 11월 1일부터 추가했다. 피부 분석 결과의 추이를 시각화함으로써 고객은 피부 상태의 추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어 이상적인 피부 만들기를 지원하는 ‘피부 파샤’가 한층 사용하기 쉬워졌다.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와타시 플러스’의 회원등록이 필요하다. 시세이도는 디지털을 활용해 고객에게 ‘테일러 메이드 익스피어런스(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미용체험)’을 고객이 원할 때 원활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영향에 따라 생활자의 정보수집이 디지털로 이동하고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배경으로 피부 파샤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Web 콘텐츠로서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본격적인 피부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과거의 데이터와 비교해 환경이나 관리 등에 의한 피부의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한층 자신에게 맞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 '피부 파샤'기능
[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KYOGOKU가 취급하는 CBD 브랜드 ‘KYOGOKU CBD’가 지난달5일부터 물에 녹는 타입의 CBD 아이솔레이트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 CBD 아이솔레이트란? CBD는 본래 유용성이며 오일에 녹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일 성분이 있는 것에 섞어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KYOGOKU CBD는 보다 사용하기 쉽도록 수용성으로 가공한 수용성 CBD 아이솔레이트를 개발했다. # KYOGOKU CBD원료, 99.87% 순도 사용 KYOGOKU CBD가 사용하고 있는 CBD 원료는 99.87%라는 업계에서도 최고 수준의 순도를 자랑하는 것을 사용하고 있다. 또KYOGOKU CBD가 사용하고 있는 원료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정한 모든 기준을 통과했으며 GM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GMP 인증이란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적정제조규범’을 말한다. 원료의 입수부터 최종 제품의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걸쳐 ‘적정한 제조관리와 품질관리’가 이루어진 제품에만 인증된다. 건강식품 GMP 인증사업은 후생노동성의 지원을 받은 제3자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