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트리아뷰티(Tria Beauty)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제품‘스킨 리쥬브네이팅 레이저’ 모델로 김성령을 발탁했다. 드라마와 영화, TV 광고, 화보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성령은 최근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3월 22일, 23일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2014년 최신 유행의 아로마오일 블렌딩 기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ARC 회장인 도린 피터슨(Dorene Petersen)을 초빙해 영어-한국어로 순차통역 형태로 진행되는 세미나로 영국아로마테라피센터와 IFA코리아 아카데미가 주관한다.
화장품 부자재 전문업체인 연우가 업계 처음으로 전국 투어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연우 전국투어 로드쇼는 4월 14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을 시작으로, 4월 15일 부산 센텀호텔, 4월 17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투어를 마무리한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2014년 3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2014년 춘계 광주 미용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중국인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장품 부자재 전문업체 연우가 국내에서 첫 시도한 새로운 프리몰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타원 튜브 모양으로 BB크림이나 썬크림 등 농도가 있는 제품은 모두 적용 가능도록 개발했고 손에 덜어 쓰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적당량을 토출해 찍어 바르는 여성의 심리를 이용해 본 제품을 만들었다.
탄력을 잃은 피부를 위한 해결책인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을 소개한다. '마린 콜라겐 V 앰플'은 탄력있는 동안 얼굴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주름 개선 기능성 앰플로 사용직전 동결 건조된 효능 성분과 해양 심층수를 혼합시키는 원터치 믹스 용기를 사용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이고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콧데는 낮은 물론 밤에 바르고 자도 안전하고 여드름 개선까지 되는 국내 유일한 여드름 피부전용 선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외 블로그가 작성한 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다수의 일반인 품평단과 국내 블로그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됐다. 현재 출시된 여드름 피부전용 선크림은 발효·효소화장품 자이모겐과 유기농화장품 오썸에서 판매중이다.
미생물 오염도가 가장 높은 화장품으로 립스틱으로 조사됐다. 다음 순서로 화장수, 에멀젼 등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개봉화장품의 미생물오염에 따른 적정 사용기간 가이드를 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개봉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와 권장 사용기간을 설정하고 화장품 보존제가 피부미생물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커지는 추세에 따라 화장품 안전에 대한 궁금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품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화장품은 인체의 청결·미화 또는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 유지 등을 위해 바르거나 뿌리는 등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물품으로 국내의 경우 ‘인체 세정용’, ‘기초화장용’, ‘두발 염색용’, ‘색조 화장용’ 등 총 12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지난 3월 11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1층 강당에서 첫 번째 뷰티산업창조리더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 진행은 유은주 박사(수석연구원)의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시작됐으며 섹션 1부에서 기념 축하 행사로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섹션 2부로 넘어가 윤천성교수의 제1강 ‘뷰티산업정통하기’라는 주제로 융복합의 학문과 산업의 시대에서 글로벌뷰티산업의 진흥방안의 현실, 타 영역의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육성정책의 방향제시 등을 강의했다.
프랑스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멜비타가 3월 14일 AK플라자 분당점을 오픈한다. 멜비타는 모든 제품에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유기농 인증을 받아 제품을 출시하는 프랑스 유명 유기농 브랜드로 프랑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6일 경칩(驚蟄)을 맞았다. 경칩은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우수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춘분(春分)이 오기 전 얼음이 풀리고 동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로 따뜻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신호이다. 경칩을 맞이하긴 했지만 이런 봄의 따뜻한 기운을 시샘하듯 황사와 꽃샘 추위, 봄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울상을 짖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소비자가 고가 브랜드 화장품을 구입하는 대신 저렴한 네일 제품을 찾는 현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네일아트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유통되고 있는데 네일 제품들 중에는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만 충분히 안전에 대해 검토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제품들이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꽃피는 3월이다. 이미 남부 지방에는 매화꽃이 만개하고 전국 각지에서는 봄 꽃들이 속속들이 개화하고 있다. 우리 피부도 예쁜 꽃처럼 활짝 피어나면 좋으련만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와 급격히 변화하는 아침 저녁의 일교차로 여전히 거칠고 푸석푸석해지기만 한다.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대표 제품으로 휴대폰, 가전 제품이 아닌 화장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국내외 거주하는 중국인 2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로 낸 보고서에 따르면 화장품을 29.7% 지목해 휴대폰(25.5%), 가전제품(19.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정 소비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