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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중국 광주 박람회 참가 '호평'

중국 네일살롱주 100여명 맞춤형 프로모션 이목 집중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등록 2014.03.18 19:35:00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2014년 3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2014년 춘계 광주 미용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중국인 뿐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지막 날 저녁에 진행된 2014년 봄 아트 세미나에서는 반디의 트렌디한 아트를 배우기 위해 중국의 네일 살롱주 100여명이 모여 중국 내의 달라진 반디의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주)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은 매출의 즉각적인 반응이 무서운 곳인데 세미나를 진행할 때마다 점점 반응이 뜨거워는 것이 피부로 와닿고 있다”라며 “반디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꾸준히 전시회에 참가하며 단기간의 매출보다는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했다.

한편, 반디는 일본, 호주, 싱가폴, 아일랜드 등 약 10개국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 21일~25일 대만 전시회와 트렌드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 4일~7일 이탈리아 볼로냐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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