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지난 10월 4일 마츠모토 키요시 대만 1호점을 오픈했다. 대만 1호점은 현지 법인인 대만 마츠모토 키요시가 운영한다. 매장 면적은 약 255평이며 타이베이시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동구지역에 위치해 있다. 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방일 외국인 중에서 특히 대만 손님이 마츠모토 키요시를 많이 찾았다. 대만 현지 설립으로 충분히 수요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대만 1호점을 통해 현지 구매 동향과 고객 만족도를 확인한 뒤 대만에서 드럭스토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일본에서도 공격적으로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마츠모토 키요시는 도시 중심부와 주변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기업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하철역 안에 있는 매점 'toks‘, ’LAWSON x toks' 등을 전개하는 '도쿄 스테이션 소매 서비스'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쿄와 치바현 식품 슈퍼인 ‘리브레 게이 세이'등을 전개하는 ’게이세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흑설탕으로 만든 화장품 '블랙슈가'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한국의 인기 화장품 브랜드인 '스킨푸드(SKIN FOOD)'가 지난 10월 8일 한국에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스킨푸드는 일본에서 단독매장이 20개 이상 운영되어 있다. 이번기업회생 절차에따라일본내 거래 업체에서 제품 조달을 둘러싼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생산 거점이 가동 중단에 몰리는 등 생산 자체에 영향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현지에서도 유통과 제품 도착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스킨푸드는 (주)아이카의 자회사인 (주)푸드코스메틱이 수입, 판매하고 있다. 아이카의 스킨푸드 담당자는 지난 10월 11일 도쿄 상공 리서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에서 재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일본 국내 점포망 축소에 영향을 줄 정도의 문제는 아니다"면서 “현재 한국에 직원을 파견해 상황 파악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업회생 절차에 대해서는 "일부 파악은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통지를 받아 서둘러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푸드코스메틱은 2009년 설립해 같은 해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일본을 대표하는 미용 정보종합 사이트 '@COSME(앳 코스메틱)'을 운영하는 아이스타일에서 지난 10월 1일 홍콩 2호점을 오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앳 코스메틱의 해외 점포는 홍콩 2호점을 포함하면 총 6번째가 된다. 홍콩 2호점은 홍콩의 TMT플라자에 오픈했으며 매장 면적은 약 35평이다. 매장에서 취급하는 상품 브랜드는약 250가지로 모두일본 화장품 브랜드이다. 가네보의 스킨케어 시리즈 'freeplus(프리 플러스)'도 홍콩 2호점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앳 코스메틱 홍콩 2호점이 자리한 곳은 중국 본토 여행객을 포함해 매일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쇼핑 명소다. 상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과 고객 상담 등을 통해 홍콩, 그리고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노리고 있다. 한편, 홍콩 1호점은 지난 6월 구룡 침사추이의 상업 시설 '스타하우스'에오픈했으며 그동안 1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내점한 바 있다. 홍콩 2호점도 1호점과 같은 규모의 내점 객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앳 코스메틱 관계자는 "2019년 6월까지 홍콩의 더 많은 지역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노벨라(Novera)는 얼굴 데이터를 분석하고 센싱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거울 ‘노벨라(novera)’의 예약 접수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거울 ‘노밸라(novera)’는 거울을 통해 얼굴을들여다보면 피부 스트레스와 건강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된 데이터로 피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시한다. 노벨라를 통해 취득된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본체와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직접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노벨라 거울을 바라보며 "오늘은 귀여운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는 등 원하는 뷰티 스타일에 대해 말하면 노벨라는 음성을 인식해 메이크업, 스킨케어, 안티 에이징 등 AR시뮬레이션을 통해 체계적인 뷰티 컨설팅을 선사한다. 휴식 모드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자동적으로 기능이 추가된다.또한 사용자의 말이나 표정 등에 반응하는 캐릭터 시스템을 탑재해 재미를 더했다. 크기는 약 폭 190×깊이 110×높이 382mm, 무게는 약 5kg 예약판매 한정 가격은 64,584엔(한화 약 70만원)으로 판매 가격은 75,384 엔(한화 약 80만원). 서비스 이용료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일본 ‘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피부질환 의약품 '히루메나이도 유성크림(50g, 1186엔)‘을 마츠모토 키요시의 드럭스토어 브랜드인 '마쯔키요(MATSUKIYO)'에서 발매한다. 히루메나이도 유성크림에는 ’히루도이도(성분명 : 헤파린 유사 물질)‘가 함유되어 있는데 히루도이도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치료제로 의료기관에서 처방되는 의료용 로션으로 사용되고 있다.히루메나이도 유성크림에는 히루도이도와 같은 헤파린 유사 물질를 함유하고 있어 치료 겸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히루도이도는 높은 치료제 비용으로 인해의료비 증가 문제의 중심에 있었다. 보험 적용 제외와 처방 제한 등의 규제를 검토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었지만 환자들과 학회의 반대로 규제는 보류되고 있다. 마츠모토 키요시 홀딩스는 "향후 의료비 압박의 추이에 따라 처방 제한으로 인해 헤파린 유사 물질 함유 크림을 정말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을 우려했다. 그래서 우리는 비슷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했고 마침내 히루메나이도 유성크림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성 특유의 끈적한 무거운 질감은 피부 표면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가오(KAO)는 오는 9월 8일 미국의 바디 로션 브랜드 '쟈겐즈(JERGENS)'를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쟈겐즈의 프리미엄 라인 '쟈겐즈 광택'를 일본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EC사이트와 전국의 버라이어티 숍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쟈겐즈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1901년에 탄생했다.바디 로션에 특화된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41개국에서 전개하고 있다.미국의 바디 로션 시장에서 No. 1(2017년 미국 닐슨 데이터)의 매출을 자랑하고 있다.쟈겐즈에서는 세계화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일본에서의 판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상륙을 계기로 쟈겐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쟈겐즈 광택'은 신선한 느낌의 '헬로 러블리', 끈적거리는 질감이지만 수분이 풍부한 '샤인 유어 라이트', 부드러운 느낌의 '트룰리 조치 래디 언트'의 총 3종(각 1,200엔(한화 약 1,2000원))으로 판매한다.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진한 보습 베일 처방과 아름다운 피부를 실현하는 3D 광택 기술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요염한 피부를 연출한다.쟈겐즈 광택 라인은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시세이도(SHISEIDO)는 2018년 1~6월기 결산에서 시세이도, 클레드 포 보테(CLE DE PEAU BEAUTE 이하 CPB) 등 주력 8개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5,325억엔(한화 약 5조 3,130억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익면에서는 원가율과 인건비 비율이 개선했으며 일본과 중국의 면세점 등이 이익 확대에 크게 기여해 영업 이익은 105.1% 증가한 711억엔(한화 약 7,110억원), 경상이익은 112.9% 증가한 728억원(한화 약 7,290억원), 순이익은 153.5% 증가한 476억엔(한화 약 4,7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별 매출은 일본 국내 사업은 14% 증가한 2,385억엔(한화 약 2조 3,850억원)이었다.마케팅 투자를 강화한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썬케어를 중심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들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6월에 개정한 미용액 '알티 뮤 바겐 파워 라이징 컨센트레이트'를 전개하는 시세이도와 주름개선 크림으로 강세인 '엘릭시르(ELIXIR)'가인바운드 매출에서도 호조를 보였다. 중국 사업은 무려 35.3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뷰티 리뷰 사이트 '앳코스메틱(@COSME)'을 운영하는 '아이스타일'에서 2018년상반기 결산 금액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0.7% 증가한 284억엔(한화 약 2840억원), 영업이익은 45.0% 증가한 21억엔(한화 약 210억원), 경상이익은 65.3% 증가한 (한화 약 210억원), 순이익은 10.0% 증가한 11억엔(한화 약 110억원)이었다. 앳코스메틱의 각 사업부 매출을 살펴 보면 앳코스메틱 등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부에서는 개발 지연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하고 브랜딩 광고와 배너 광고, 브랜드 팬클럽 서비스 등 제조 업체를 위한 기존 서비스가 성장함으로서 매출이 7.8% 증가한 73억엔(한화 약 73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전개하고 있는 EC, 매장, 미디어를 관리하는 글로벌 사업은 인수 기업의 감가상각이 있었지만 중국 EC 사업에 호황이 있어 매출액은 158.4% 증가한 76억엔(한화 약 760억원)을 기록했다. EC사이트 '앳코스메틱 쇼핑(@COSME SHOPPING)'과 오프라인 숍인 '앳코스메틱 스토어(@COSME STORE)'의 브랜드 기획, 개발, 판매 등을 담당하는 뷰티서비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한국발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 '디홀릭(DHOLIC)'의 오리지날 코스메틱 라인 '바비멜로(VAVI MELLO)'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스타일메이크업 테크닉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루쿠아 오사카'에서 개최했다. 이벤트 체험내용은 ▲트렌드는 계속되고 있다! 한국 스타일포인트 메이크업 방법 ▲여름에 딱 맞는 밝은 컬러 메이크업 방법 ▲여배우 피부처럼 반들반들한 물광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 방법 ▲뜨거운 햇볕에 뒤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등 총4가지로 이중에서1가지를 선택해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소요 시간은 이벤트당 15분 정도다. 또 행사장에는 무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인스타그램에 '바비멜로'를 태그해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화장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바비멜로'는 로맨틱 무드와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융합한 빈티지 메이크업을 표현한 코스메틱 라인이다.'디홀릭' 온라인 사이트의 한국 화장품 전문점 쿠리마레 바이 디홀릭(CREE'MARE by DHOLIC)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일본 도쿄 신오쿠보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한류화장품 온오프라인 전문숍인 '스킨카든'과 편의점 시뮬레이션 게임 채널인 '마이 편의점'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스킨가든'은 K-BEAUTY에 빠져 있는 일본의 10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전문 쇼핑 플랫폼이다. '스킨가든'은 영역을 점차 확대해 화장품을 중심으로 액세서리, 패션, 한류 상품 등 한국의 인기 상품을 폭넓게 취급하고 있다. '마이 편의점'은 실제로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편의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원하는 지역에 편의점을 개점한 뒤 상품을 계약하고 고객을 유치한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더 많은 상품,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으며 지역간, 친구들과 매출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며 자신만의 편의점을 만들어 가는 게임이다. 이번 '마이 편의점'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스킨가든'에 출점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G9스킨 제품 3종(화이트 밀크 크림, 전구 세험, 전구 육즙 틴트)'를 '마이 편의점'에서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시세이도는 일본 최대의 화장품 미용 종합사이트 '앳코스메틱(@COSME)'을 운영하는 아이스타일과 첫 협업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세이도의 종합 뷰티 사이트인 '와타시 플러스(ワタシプラス)'가 축적하고 있는 미용 정보 등을 '앳코스메틱'에 신설하는 것으로 체험형 미디어 서비스 '뷰티&코(BEAUTY&CO.)'에서 만날 수 있다. '뷰티&코(BEAUTY&CO.)'는 미용 전문가의 고민 해결과 노하우 등 뷰티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는 기사를 제공한다. 이 뿐 아니라 '와타시 플러스' 주최의 제품 체험 이벤트와 화장품 전문점 '앳코스메틱 스토어(@COSME STORE)'에서의 메이크업 강좌 등 참여 콘텐츠를 통해관객 초대도 계획하고 있다.'와타시 플러스'와 '앳코스메틱'이 가진 뷰티 데이터를 연계시키는 것만큼 뷰티 관련 리서치 분야에서도 활약할 것으로예상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시세이도는 "자사 사이트에서한계가 있었던 부분을 채워 나가고콘텐츠를 더욱 방대하고 새롭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아이스타일에서는 "시세이도와 함께미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만날 수 있는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닉스 전문 메이크업(NYX PROFESSIONAL MAKEUP)'에서메이크업 동영상 일본 그랑프리를 결정하는 '페이스 어워드 재팬(FACE AWARD JAPAN)'의 파이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대망의 우승자는 구독자 수 약 50만을 기록하고 있는 유투버 '후쿠세 유사토'가 차지했다. '페이스 어워드 재팬(FACE AWARD JAPAN)'은일본에서는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벤트로지난해에는 '사사키 아사히'가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스 어워드 재팬(FACE AWARD JAPAN)'은3월부터 심사가 진행됐으며 뷰티 브랜드에서는 리스트에 오른 다수의 동영상 중 15명을 선출됐다.선출된 15명은 워크샵과 과제를 제출하고 일반심사 등을 거쳤으며최종적으로 6명의 크리에이터가 선발됐다. 파이널에서는 과제 테마인 'The Carnival'에 따라 동영상을 제작해 유투브에 접속해 온라인 선거를 진행했으며패트릭터(Patrick Ta) 등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투표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쿠세 유사토는 베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과 심사위원들로부터높은평가를 받았다. 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고세(KOSE)의 메이크업 브랜드인 '비세(VISEE)'는 7월 1일 일본의 톱스타 아무로 나미에와 콜라보로 '아이 컬러 팔레트 NA 3종(각 2300엔, 한화 약 23,000원)'를 한정판으로 발매했다. 4가지 색상이 조합된 아이 섀도우 팔레트의 모든 색상은 아무로 나미에가 직접 선택해 더욱 의미가 깊다.또 아이템 출시 전인 6월 22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아무로 나미에의 마지막 텔레비전 CM이 전국 온에어 됐다. '눈가의 무드로 나다운 모습을 표현하자'는 것을 테마로 만들어진 '아이 컬러 팔레트 NA 3종'은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골드 브라운 계열,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보르도 브라운 계열, 시원하고 세련된 회색 빛 브라운 총 3가지로 소개된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의 사진이 프린트 되어 있는 패키지는 이번 콜라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아무로 나미에의 친필 사인이 프린트되어 있는 제품도 섞여 있어 그녀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팬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소장품이 될 듯하다.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NAMIE AMURO × KOSE ALL TIME BEST'의 제 4탄인텔레비전 CM 'I am I'는 베스트 앨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시세이도는 저가의 '센카(SENKA)' 스킨케어 라인을 전면 개선하고, 오는 9월 '순백 센카' 제품명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리뉴얼 출시하는 '순백 센카'는바쁜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간단한 스킨케어 단계의 제품으로'기본 케어','피부 고민 집중 대책 스페셜 케어'로 구성된다.화장수와 유액 등 기본 케어 아이템 외에도 미용액도 발매한다. 드럭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저가 스킨케어 브랜드 '센카'는 2003년 발매됐다.'센카'는 아시아 전략 브랜드로 중국, 홍콩, 한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센카'라인에서는 매력적인 민낯 피부를 위한리브랜딩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세안 카테고리 '세안 센카'로 명명하고 라인업을 갱신하기도 했다. 리브랜딩의 제 2탄이 되는 '순백 센카'는 스킨과 올인원, 순백 크림 등 피부 고민 집중 대책 스페셜 케어 총 6품목 10품종으로 소개된다.모든 제품에 미백 유효 성분의 'm-트라넥 삼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720~1500엔(한화 약 7,200원~15,000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일본의 대형 드럭스토어가 계속해서 흑자를 이루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바운드 소비의 영향도 크지만 화장품을 찾는 국내 수요가 매출 상승의 원인이라 판단된다. 일본 드럭스토어는 2015년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 궤도에 오르면서 드럭스토어의 PB(자체 브랜드)와 대기업 화장품 브랜드 NB(내셔널 브랜드)가 진열대에서 치열한 경쟁 구도를 벌이고 있다. 드럭스토어 대기업 5개사(우에루시아, 썬드럭, 마츠모토키요시, 삼나무, 코코컬러파인)의 2018년 2분기 실적은 5개사 모두 최종 이익이 사상 최고 이익을 갱신하고 있다. 점포도 적극적으로 출점하고 있어 앞으로 매출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장품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 남성용 화장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야노경제연구소(矢野経済研究所)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스킨케어가 46.5%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3.0% 성장하고 있다. 메이크업 분야도 4.4% 성장했지만 스킨케어 제품 시장 규모는 2배 이상이다. 방일 외국인의 인바운드 수요에서 인기가 높은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