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마녀공장이 올해 해외시장성장이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수 증가를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채널이양호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일본과 미국 채널의 확장 효과가 두드러지면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9% 증가한 33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마녀공장이 올해 일본은 오프라인 채널 확장 효과, 마케팅 본격화로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미국도 신규 채널 진출로 성장이 돋보일 것이라고전망을 내놨다. 마녀공장의 지난해 매출은전년 대비 3% 증가한1,050억 원, 영업이익은 35% 하락한159억 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2022년 10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네고왕 행사로 인한 기저 부담으로매출 성장이 쉽지 않았고마케팅 투자가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올해는 원래도 좋았던 국내 채널과 성장을 본격화한 해외 채널에서 모두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은 올해1분기 마녀공장의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30억 원,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44억 원을 제시했다. 채널별성장률을 보면국내는 올해 1분기 네고왕 실적이 일부 반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은 오늘(24일)킨텍스제2전시장 7홀 현장세미나실에서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성과 확산과 소재기술 거래 활성화를 위한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성과 발표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CI KOREA 2024(제9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와 연계해 개최됐으며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중 '필수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과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분야의 주요 과제별 성과발표와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야생생물 클러스터 운영 현황'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성과 발표회는 ▲다중 작용점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미생물을 이용한 1,3-BG 생산공정 개발▲피부장벽에서 항균펩타이드 활성화 소재에 대한 프로젝트별 발표로진행됐다.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 성과 발표회 프로그램 첫번째 발표에 나선 이상화 (주)이노보테라퓨틱스이사는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소재3종에 대한 개발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한 (주)이노보테라퓨틱스는 섬유화, 면역/염증, 남성형 탈모 분야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현재9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화장품 상장기업들은 앞으로 ESG(환경, 사회책임, 지배구조) 공시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 등 '기후' 분야의 각종 지표부터 ESG 공시를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워원장 김주현)는 22일 금융투자협회 23층 대회의실에서 ‘ESG 금융추진단 제4차 회의’를 열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하 ESG 공시기준)'의 초안을 공개했다.금융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관계 부처와의 협의와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30일 전문을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제3차 ESG 금융추진단 회의에서 구체적인 의무화 시기에 대해주요국의 ESG 공시 일정을 고려해 2026년 이후로 연기하되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대상기업과 도입시기 등에 대해서는 추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결정할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2월 ESG 금융추진단을 신설하고 ESG 공시기준 제정을 위해 현장 전문가를 비롯해 각 분야 이해관계자들과 수차례 논의를 진행해 왔다.이날 금융위는 그간 추진단이 진행한 논의 결과를 반영해‘기후’ 분야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김소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클리오가 일본오프라인 마케팅을 담당할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글로벌 3위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서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네트워크를 확장해적시에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클리오는 공시를 통해본 화장품 판매업체 '두원'과 화장품 수입 대행업체 '키와미(Kiwami)'의 지분100%를 약 83억 원(9.3억 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키와미는 일본 화장품 제조판매업 허가 보유기업, 두원은 일본 화장품 오프라인 판매 업체로 사실상 하나의 업체다. 취득 예정 일자는 5월 14일로 오는5월 31일부터 사명을 클리오 재팬(CLIO JAPAN)으로 사명을 변경해 일본 오프라인 유통을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 일본 화장품 시장은 2022년 매출 기준 온라인 35%, 오프라인 65%로 구성돼 있어 타 선진시장에 비해 오프라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 클리오는 해외 매출 중 일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실제로 지난해클리오전체 매출액의11%, 해외 매출액의30%가 일본에서 발생했다. 클리오 일본 매출액 추이 (단위 : 백만원, %)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2023년 기준 클리오 일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가올해 1분기 틴트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매출 500억 원을 넘어서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전망된다. 특히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기대된다. 메리츠증권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55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100억 원을 제시했다. 순이익도112.8% 증가한79억 원을 예상했다. 메리츠증권은 국내와 해외 부문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목표주가를 21,500원에서 3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올해 1분기 국내 매출은 20% 증가한 146억 원을 제시했다. 부문별로는H&B 18.0% 성장한 88억 원,온라인은 30.0% 성장한53억 원으로 추산했다. 쥬시래스팅 틴트, 멜팅 밤 등 스테디셀러의 판매 호조, 신제품 글래스팅 글로스의품절 대란,아이섀도우 팔레트, 블러셔, 아이브로우 펜슬 등카테고리의 확장이 모두 주효했다. 해당 제품들은 3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네오팜이 올해1분기 매출은 두자리수 증가로 견조하나 영업이익은 두자리수로감소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올해 1분기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279억 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62억 원을 제시했다.영업이익은 컨센서스(82억 원)을하회할 전망이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견조하나브랜드 리뉴얼과 공장 이사등으로일회성 비용 11억 원이 반영되면서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1분기 수익성은 아쉽지만 지난해부터 H&B등 국내 채널과 수출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에 집중해 왔다는 점에서 방향성은 불변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2분기부터는 매출이 성장하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B와 면세 채널의 외국인 수요 증가와미주, 러시아, 일본 수출 등 해외 중심의외형 성장이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오팜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네오팜의 브랜드별성장률을 보면 아토팜은 전년 동기 대비22% 증가하고 리얼베리어 8%, 제로이드 7%, 더마비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토팜은 채널별로 온라인 12%,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고영업이익은 183% 성장한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ODM 산업의 수주환경이 좋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인디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유통사 PB브랜드수주가 확대되면서 해외 ODM의 부진을 국내 매출로 상쇄했다. 하나증권은 올해1분기 한국콜마의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5,733억 원, 영업이익은 183% 성장한341억 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자회사의 실적 추정치가 하락하면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다.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75,000원을 유지했다. 화장품 산업의 수주 환경이더할 나위 없이 견조한 가운데 한국콜마도지난해 인디, 글로벌 브랜드와유통사 PB로의 수주가 확대되면서 믹스 개선 중이다. 여기에 성수기를 앞두고 자회사 공장을 통해 30%의 추가 생산능력(CAPA)를 확보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해외 ODM법인은 각 지역의 개별적 요인으로 본사와의 손익 온도차가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1분기 국내와 해외 ODM, 용기, HK이노엔의 매출 성장률을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가성비가 높은 한국화장품이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수출도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한국 화장품에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4월들어1일부터 10일까지한국 화장품의 미국향 수출은지난해 동기대비 125.2%가 증가했고전월 대비 86.7% 증가했다. 전체 수출액 중 미국의 비중은 21.4%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향 수출액의 비중은 22.0%로 나타났다. 특히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미국 소매시장 내 온라인 시장의 비중은 크게 높아졌다. 팬데믹 기간 중 미국 소비자들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가성비 좋은 한국 화장품을 접하기 시작했고현재아마존 등을 통해구매하고 있다. 미국수출한국 화장품 판매액 추이 (단위 : 백만달러, %)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최근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아마존 플랫폼이부각되기 시작했다"며, "온라인 시장의 성장은 가성비가 장점인 한국 화장품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망했다.또미국 소매시장 내 온라인 비중이 15.4%에 불과해 앞으로의성장 가능성도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조 7,02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1,293억 원으로 전망된다. 면세 매출 등 중국 시장의 소비 수요가 회복되면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악을 면했을 뿐 최선의 결과는 아니라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향후 비면세 채널 다변화 등중국 사업의 체질 개선 효과, 비중국 채널의확장과미국 정예화 성과 등에 따라 주가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LG생활건강 2024년 1분기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메리츠증권은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로매출1조 6,892억 원, 영업이익 1,364억 원을 제시했다. 지배순이익은3,054억 원으로 아모레퍼시픽의 3,447억 원에 밀려 8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내줄 것으로예상했다.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지지만 향후 아모레퍼시픽과의 격차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소비자의 화장품 수요 회복 등으로 면세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80% 수준을 회복할것으로 추정했다. 관세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면세점의 대량 판매와외국인의 국내 화장품 현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20%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마케팅 비용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올해 1분기저점 이후 수익이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하나증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43,000원을 유지했다.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911억 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6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 82억 원에 20%가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클리오의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1분기 마케팅 비용을전방위적으로투입한데 따른 것으로통상 1분기가 연중 매출 규모가 적고비용 투입이 많은 시기임을 감안할 때 이익 모멘텀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비용 부담보다는매출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 회사가 주목하는 글로벌 확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클리오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로외형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192820)의 올해 출발이 중국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기대치에 부합하면서 순조롭다.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8%가 증가한4,9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컨센서스에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84.6%가 증가한 390억 원으로 전망되면서 영업이익률은 7.9%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으로작용하고비중국 채널과 한국법인의 양호한 실적이 주가 하방을 받쳐줄 것이라는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코스맥스는다른 화장품 기업 대비 부진했다.매크로 불확실성이 높았던 중국매출의 비중이 높은데다 이와 관련한 매출채권 상각비가발생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매출 중 중국법인의 비중은 30.8%에 이르고 매출채권 상각비는 법인이 속한 나라의 화장품 업황과 관련이 깊다.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면세, 따이공(보타리상) 등 한국과중국의 유통사들이할인된 가격으로 많은 화장품을 판매하면서중국 총판 채널 등의 화장품 재고 증가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맥스 2024년 1분기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올해 1분기 화장품 업계는 ‘비중국 아웃퍼폼, 중국 언더퍼폼’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중국 채널의 비중이 높은 업체들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향 채널의 반등은 올해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채널별 실적 전망을 살펴보면면세 채널은 낮은 기저 덕분에 전년 대비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2월 국내 면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성장했으며 당분간 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브랜드사의 면세 매출은 B2C 비중, 전방시장 재고 수준, 기저 부담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 업체별로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면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는데 반해 LG생활건강은 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법인의 매출은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1~2월 중국의소매 판매는 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중국의 주요 온라인 채널의 세일즈 흐름을 보면중저가 제품군, 라이브 커머스 채널에서만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국내 면세 매출 동향 (단위 : 달러) 지난해 기저 부담이 적은 편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이 올해 1분기 폭발적인 수주 증가에 힘입어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하며 분기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분기신규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2분기 매출은8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성장한704억 원, 영업이익은 138% 증가한103억 원이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6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분기 만에 매출 700억 원을 달성하면서최대 매출을 또 한번 경신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히트 제품 탄생과국내와 글로벌고객사의 신제품 물량 확보, 신규 고객사 확대등의 영향으로 수주물량이 폭증하면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이제안한 제품이 국내외 고객사 확대 → 소비자 수요 증가 → 물량, 품목 확대 증가 → 증설 등 생산역량 증대로 이어지며 선순환 중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 전망(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SNS와 플랫폼의 진화, 글로벌 컨텐츠의 빠른 확산등으로소비자들의 제품 선호 강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실리콘투의 상승세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실리콘투의 올해1분기 매출이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확대, 미국에서의 매출 신장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9.6% 증가하면서 1,100억 원을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1,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영업이익은 81.0% 증가한 130억 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실리콘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기 내내 두 자릿 수 성장을 이어가며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3월 실리콘투의 주가는 27.2%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최근 중국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중국주의 회복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실리콘투는 중국향 매출이 없음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000원에서 15,500원으로 11% 상향했다. 실리콘투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57.6% 성장한5,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54.5% 증가한 74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3.7%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화장품 연구개발분야의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주목받는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을조망하고 향후 화장품 원료 개발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오는 4월 25일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현장세미나실 7홀 D에서 '2024 화장품 신기술신제형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4)' 기간 중 특별행사로 개최된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 7명 최신 화장품 신기술, 신제형 동향 발표 √대사체와 단백질 기반 신규 화장품 원료 개발, 항당화 소재 개발 현황 √ 임상 측정 지표와 스킨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피부타입 결정 방법 √ 화장품 소재, 효능 시뮬레이션 방법과 사례 √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연구소,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100명 참가 이번 세미나는 ▲금영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정세규 인코스팜 부설연구소 이사▲안용주 휴앤바이옴 대표▲박은주 대봉엘에스 융합&천연물연구소장▲이종현 가톨릭대학교 화학과 교수▲김필종 유니즈랩 대표▲임소정 인실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