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가 국제 수준의 화장품 시험, 검사 우수자격을 획득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는 최근 국제기준에 따라 화장품 시험, 분석 자격이 부여되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밝혔다. 제주TP는 지난 10월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갱신 심사를 거쳐 12월 KOLAS로부터 인정서를 재교부받았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시험, 검사기관 품질관리 기준 평가를 적합 판정을 받았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조직으로국제기준(ISO/IEC 17025)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서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관에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교부한다. 현재 국제기구인 국제시험기관인정협정(ILAC-MRA)에는 116개국이 가입되어 있고제주TP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는 주요 해외 시장에 수출할 때 공인성적서로 활용할 수 있다. 제주TP는 2012년 11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처음 인정을 받아 12년째 도내 식품, 화장품 기업 제품에 대한 중금속(유해물질)과미생물 분야 시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ODMOBM 전문제조기업 (주)예그리나가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할랄 인증(Halal Certification) A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주)예그리나는 할랄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중동, 동남아시아 무슬림 시장 진출과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교 율법(Shariah)에 따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제조되었음을 보증하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그중에서도 A등급은 원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또무슬림 시장이 요구하는 국가별 수출 규제를 사전에 충족함으로써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고대형 유통망과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우선 거래 가능성을 높여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이에 따라 이번 인증은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무슬림 소비자가 많은 국가에서 신뢰를 얻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주)예그리나 관계자는 “이번 할랄 인증 획득은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자체 연구개발시설인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에서 발굴한 특허 미생물(Bacillus coagulans KK7) 균주를 최근 대봉엘에스(주)에 기술이전했다고밝혔다. 이번에 기술이전하는 제주 토착 미생물은 바실러스 속 코아큘런스 종(Bacillus coagulans) KK7 균주로2020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의 김치 샘플을 통해 분리된 생물자원이다. 이 미생물은 발효능이 우수하고 항염과 항산화 등의 기능으로 화장품 원료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제주TP는 화장품 원료 개발 전문기업 대봉엘에스(주)에 미생물 특허기술에 대한 독점사용권을 5년간 부여하고 정액기술료 2,000만 원을 받는다. 5년 이후에는 매출액에 따라 별도의 협상을 통해 경상기술료를 추가 납부받는 조건이다. 제주TP와 대봉엘에스(주)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특화산업육성+연구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균주를 활용한 발효 연구를 공동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항산화, 항염, 보습, 피부장벽 강화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7건의 특허 출원 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중소, 중견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2025년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1차 모집’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선정을 여느 해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 참여기업이 하루빨리 바우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업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분야의 중소, 중견기업 지원)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중견기업 ▲예비 중견기업 지원)이다.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수출지원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 중견기업은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받고한도 내에서 ▲해외마케팅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홍보, 광고 등 총 2,000여 개 서비스 제공기업(수행기관)의 7,000여 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산업 바우처 국고예산은 작년보다 50억 원 증가한 361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이며지원기업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탈모 치료제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에피바이오텍(446440, 대표 성종혁)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노민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출판한 연구 논문 'Differential Expression of Androgen Receptor and 5-α Reductase Isoforms in Skin Cells'을 SCIE급 국제 학술지 피부과학연구회보(Archives of Dermatological Research)에 게재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단일 세포 RNA 시퀀싱 기술 (Single-cell RNA sequencing)을 활용해 인간과 쥐의 피부 세포에서 안드로겐 수용체(AR)와 5-α 환원효소(SRD5A1, SRD5A3)의 발현 위치를 규명했다. 특히기존 연구 논문들에 발표된 SRD5A2는 피부와 모낭에서 발현되지 않으며탈모를 유발하는 dihydrotestosterone(DHT) 생합성은 모유두세포(dermal papilla cell)가 아닌피부와 모낭의 각질세포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확인했다. 성종혁 (주)에피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연구는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전을 제시하며기존 모유두세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화장품 소재 기능이 뛰어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 활용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산 수정목의 캘러스(식물세포 배양체) 추출물에서 상처 치유와피부재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데 이어최근 ‘수정목 캘러스의 배양 및 추출 방법, 이들에 의해제조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밝혔다. 수정목(Damnacanthus major Siebold & Zucc.)은 꼭두서니과 호자나무속으로 제주 자생식물이다.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내는 주로 제주에서 서식하고 개체의 크기가 작아 대량 확보가 어려운 식물이다. 예로부터 수정목의 뿌리 부위는 각종 통증과 염증, 타박상 등 병을 약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수정목 야생 개체에서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확인하고 산업화에 적용할 수 있는 대량생산을 위해 캘러스 배양을 시도했다. 특히 수정목 캘러스의 효능 증진을 위해 특정 미생물을 성장자극제(바이오 엘리시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재생과상처 치유 효과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캘러스 배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주)(대표이사 송준호)은 입술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인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 3종을 출시했다.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은 식약처가 인정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한 기능성화장품이다. 3가지 컬러와 쫀쫀한 텍스처로 입술 주름 사이를 빈틈없이 채워 볼륨감 넘치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어 주며 얼굴에 생기를 더해 준다. 아데노신 성분뿐아니라 동국제약 마데카솔루션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캐스터오일, 글리세린 등 보습 성분을 더해 입술을 쫀쫀하게 메우고 탱탱하게 채우는 볼륨 립밤의 정석을 보여준다. 입술은 각질층이 얇고 모공이 없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고 노화에 가장 취약한 부위다. 마데카 링클 트리트먼트 립밤은 입술 노화 5대 고민인 주름, 탄력, 보습, 치밀도, 볼륨에 대한 4주간의 임상 시험으로 립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받았다. 이 제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색의 플레인과 자연스럽게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 코랄의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컬러 제품은 웜톤, 쿨톤 모두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뉴트럴 컬러로민낯부터 메이크업까지 레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까지 제6대 신임 원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추천위원들로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2명의 복수후보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하고이사회는 최종 1명을 선정하게 된다. 이사회가 최종 선정한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 도지사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년이고 2년 범위에서 임기연장이 가능하다. 주요 자격 기준은 ▲대학에서 정교수 5년 이상 근무 경력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연구기관에서 선임연구원급 이상으로 5년 이상 근무 경력 또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연구기관에서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5년 이상 근무 경력 ▲기타 지방자치단체 관련법에 따라 설립된 연구소 및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에서 대표로 2년 이상 근무 경력 ▲대기업에서 이사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 중소기업 대표로 5년 이상 근무 경력,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3급 이상 고위공무원으로 근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의 대표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북미 헤어케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진행된 11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323% 급상승했다. 동성제약은 아마존 전문 광고 에이전시인 클릭티브(Clicktive)와 손을 잡고 지난 7월새치 염색약 ‘허브’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헤어 제품 수출에 집중한 결과 5개월 만인 지난 11월에는 이지엔과 허브의 매출이 790% 성장했으며ROAS(광고비 대비 수익률) 1,200%를 달성했다.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은 기존 염색약과 차별화된 탱탱한 푸딩 제형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발색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지엔의 ‘슈퍼리치 크림 헤어 블리치’ 제품은 베스트셀러 헤어 블리치 부문 TOP 30에 진입하며 제품이 품절되기도 했다. 내년에는 아마존 일본, 독일, 인도에도 론칭 예정으로 추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비건 새치 염색약 ‘허브’는두피에 순한 염색약으로 포지셔닝되면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연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민감한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2년 연속 참가하며 혁신적인 K-뷰티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메디큐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뷰티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오늘(19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로매해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는 현지 시간 기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 전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CES에 참여하게 된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전시장 내 ‘라이프스타일(Lifestyle)’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다수의 국내 뷰티 기업들 역시 라이프스타일관 참여를 확정 지은 가운데에이피알은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 효과 강조를 앞세워 차별화된 K-뷰티테크의 우수성을 알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K-뷰티 유통 전문 기업 실리콘투(SILICON2)와 글로벌 K-뷰티 소비재 기업 미미박스(MBX)가전략적, 포괄적 파트너십을 통해 세포라(Sephora)를 시작으로 한 미미박스 브랜드의 미국 내 주요 리테일러 이관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12월 세포라-미미박스-실리콘투 3자 간 계약을 시작으로동일한 모델을 다른 리테일 채널에도 적용해 단계적인 이관 작업을 통해 미미박스 제품을 미국 시장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던 실리콘투는 세포라, 얼타등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를 시작했으며미미박스는 기존에 진출해 있던 미국 오프라인 채널들을 바탕으로 미국전역에 자사 제품을 이관할 수 있게 되면서 양사 모두의 매출이 수백억 원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미미박스가 색조 분야에서 강세를 띄고 있는 만큼 지금까지 스킨케어 중심으로 매출을 발생시켜 왔던 실리콘투는 색조 분야에서도 큰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국 커머스 시장의 84%는 오프라인에서, 16%는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K-뷰티 브랜드가 미국 오프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에이피알이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 ‘노디너리’에 투자해 3년 만에 600% 고수익을 거뒀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17일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화장품 제조기업 노디너리(대표이사 백문기)의 지분 일부를 투자사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코너스톤 청룡4호 신기술조합’ 등에게 매도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은 최초에 체결했던 주식매매계약의 처분 제한 기간의 경과와 맞물려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을 원하는 노디너리 측의 외연 확장 의사 등이 반영된 결과다. 노디너리는 2020년 3월 창립한 기업으로 K-뷰티의 인기 상승에 따라 다양한 인기 상품을 위탁생산(ODM)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에이피알의 산하 브랜드 중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의 일부 제품을 위탁생산했다. 에이피알은 2021년 8월 노디너리의 지분 16.77%를 10억 원에 취득하며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매각 지분과 남은 평가 지분을 합쳐 3년 만에 600% 수익이라는 매우 성공적인 투자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에이피알은 이번 매매계약 후에도 잔여 지분을 보유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9일서울 마포 프론트1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 활성화와 혁신 기업의 육성과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기업의 성장을 협력 지원하고양 기관 간의 연계 사업 추진과 정보 교류를 강화해혁신 바이오헬스 기술의 사업화 성과 창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신용보증기금에 보증, 투자 대상으로 보건신기술 인증기업, 혁신형 제약기업,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기업 등을 추천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은보산진의 추천 기업에 대해신용 보증, 투자유치 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성장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보증, 투자 수요가 있는 사업화 유망 기술의 발굴 ▲투자 유치 프로그램, 사업화와네트워킹 지원 협력 ▲혁신 바이오헬스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사업화 전주기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해 가기로 합의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 동안 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카버코리아의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는 앰버서더로 배우 이하늬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하늬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탁월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 여기에 평소 뛰어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AHC 측은 이하늬의 프로페셔널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의 가치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며AHC의 뮤즈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AHC의 오랜 팬이었는데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에스테틱 노하우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AHC와 함께하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내년1월 출시하는 신제품 AHC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의 모델로 활약하며 CF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8년 연속 No.1 아이크림 브랜드 AHC의 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명인화장품(www.myungincos.com)의 ‘티트리 바이옴 카밍크림’이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2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가 극 중반을 넘어가며 연일 화제다. 특히 돈다발의 행방이 드러나며 ‘다리미 패밀리’가 추구한 ‘돈다발 블랙코미디’가 본격화되고주인공들의 로맨스도 짙어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방송분인 24회에서는 극 중 이차림(양혜지 분)이 화장품을 바르면서도 차태웅(최태준 분)을 생각하며 미소를 참지 못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극 중 이차림이 사용한 화장품은 명인화장품의 티트리 바이옴 카밍크림으로전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는 K-뷰티 브랜드 제품이다. ‘다리미 패밀리’는 이차림이 차태웅의 배경을 알고 난 후 관계가 반전되며 얽히고 설킨 사각 관계가 증폭되고 있다. 종영을 약 한 달 앞두고 있으며매주 주말 오후 8시에 방영하고 있다. 한편, 명인화장품은 2008년 회사 창립 후8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명실상부 대표 K-뷰티브랜드다. 운영하고 있는 제품 개수는 500개에 달하며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