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오는 12월 20일 오전 7시 30분 리버사이드 호텔 5층 루비홀에서 개최한다. 최근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해외상표 브로커들이 우리나라 기업의 상표를 악의적으로 도용, 선점하는 등의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등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중국 상표권 분쟁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텔런트 특허법률사무소의 유성원 변리사를 초청해 ‘화장품분야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 유성원 변리사는 tvn ‘뉴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중국 상표 브로커의 악의적인 도용 등 피해로부터 막아내고 우리 기업을 보호한 중국 상표권 분쟁 전문가로 출연한바 있다. 이번 간담회 참석대상은 회원사, 비회원사 대표이사이고 신청은 오는 18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교육신청」→「세미나 설명회 행사」에서 접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미용산업협회(KOBIS)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2024 중국 광저우국제 미용 전시회'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중국 광저우 미용 박람회는 화장품,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메디컬뷰티 등의 분야를 아우르며 최신 트렌드를 다룬다. 지난 3월 개최된 행사에는약 2,000여 개사, 1만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명실상부 중국 최대의 미용 박람회로 평가된다. 2024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박람회는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박람회의 가장 핵심 장소인 아시아관과 국제관(11-2관, 4-2관)에 한국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이번 박람회 참가 업체들에게 장치비와 임차료는 물론물류비, 통역비, 홍보비 등이 국고로 지원될 예정이며참가업체는일부 부담금이 있다. 한국미용산업협회 관계자는 "우리 미용산업의 해외 수출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전시회 주관사로 참가하게 됐다"며, 내년도 정부지원 예산지원금이 줄어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광저우 (춘계)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공식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 오늘(11일)부터 2주간 ‘2023 Winter 아모레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 연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 페스티벌인 아모레 세일 페스타(이하 아세페)는 이번 행사에서 '차원이 다른 싼타 클래스'라는 슬로건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들의 아세페 한정 기획세트와 콜라보 장인 모남희의 미니 키링이 숨겨진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한다.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어드벤트 캘린더는 7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CJ더마켓과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에서는 ‘단 하루 혜택’과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라이브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CJ더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아세페 기간 동안 아모레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뷰티포인트 5천점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했을 경우 모남희 미니 거울을 선착순 지급한다. 한편, 이번 아세페는 ‘유죄인간’ 이석훈이 메인 모델로 활동한다. 로맨틱한 산타 콘셉트의 지면과 영상 광고를 선보이고 아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의 중국 현지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지난5일 중국 초대형 유통 기업 왓슨스의 오딧(A.S Watson Group Supplier & Manufacturer Audit)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왓슨스의 오딧은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한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으로자재, 재고, 설비, 노무 등의 취급과 관리 방법에 대한 평가이다. 중국에서도 왓슨스의 오딧은 위생관리 부분에 특히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딧에서도 개정되고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법규의 준수 여부를 높은 수준으로 엄격하게 검사했다. 중국 왓슨스는 중국내 4,0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유통망을 구축한 기업이다.특히 헬스&뷰티 전문 브랜드로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이번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함에 따라 왓슨스에 유통되는 브랜드와자체 PB브랜드에 대한 제품 공급을 확장하고중국 시장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시장의 수출 목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코스메카차이나 차영권 법인장은 “중국의 헬스&뷰티를 대표하는 왓슨스의 오딧 실사 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의 대표적인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업인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에서 지난 3월 출시한 '딥프루브 아이 미시트'(deeprove Eye mist)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딥프루브 아이 미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Label’을 획득했다.눈가에 분사하는 미스트인 만큼안자극 인체적용시험과피부자극 안전 테스트도 완료해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점까지 확인했다. 특히 FSC 인증 산림 제지와 콩기름 잉크로 패키지를 제작했고용기 또한 PCR 100% 재활용 용기를 사용해지구를 생각하는 ESG 경영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강유안 대표이사는 “딥프루브는 제주 비자나무 씨앗 오일에서 추출한 인체형 에코세라마이드 NP도 함유해더욱 주목받고 있으며국내 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등도 큰 관심을 보이고 수출이 진행되고 있어 2024년에는 ‘아이 미스트’ 뿐아니라다양한 아이템들로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덴탈 전문 브랜드 메디안이 집에서도 손쉽게 치석 관리를 할 수 있는 치석케어 칫솔을 출시한다. 강력한 3중 치석 케어 효과가 특징인 치석케어 칫솔은 파워팁 칫솔모로 닿기 힘든 안쪽 어금니를 닦아 주고유연하고 탄력적인 미세모가 치아 틈새까지 관리한다. 칫솔모를 꼬아 만든 나선형 구조의 스파이럴모는 강한 마찰력으로 치아 표면을 세정한다. 물결 무늬 칫솔모 구조로 치아 표면 얼룩을 관리하고헤드 양 옆 마사지팁이 부드러운 잇몸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메디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치석 고민을 해결하는 구강 관리 루틴을 완성했다. 치석, 프라그 치약 부문 1위를 달성한 메디안의 스테디셀러인 치석케어 치약과 신제품 치석케어 칫솔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큰 치석 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메디안 치석케어 칫솔은 아모레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뉴뷰티 스토리 전시(New Beauty Story Exhibition) : 1,000명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듣다'를 아모레성수에서 오는17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자기다움'을 오늘날의 새로운 아름다움(뉴뷰티, New Beauty)으로 제시하고고객 1천 명을 직접 만나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인터뷰했다. 고객 인터뷰를 재구성해 마련한 이번 전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뉴뷰티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에는 사람들이 답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물론 꿈과 행복,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음성, 영상의 형태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관람객들은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장에는 뉴뷰티 포토부스와 직접 기재하는 메시지 카드 등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관람객들은 '정해진 방향은 없다'라는 철학을 지닌 액세서리 브랜드 논논(Nonenon)과 제작한 아모레퍼시픽 '유니크링' 증정 이벤트와 인물화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임정아 작가와 함께하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중소, 중견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인재교육 프로그램 ‘우보천리(牛步千里)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4일부터 1박2일간 여주아카데미에서 열린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중견기업 임직원들에게 기업과 역사, 인문학을 융합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4월 협력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관리자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관리자 직책의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성과관리 프로세스, 소통 리더십 등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이 제공됐다. 강사로 직접 나선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유기농 경영’이라는 주제로 창업 초기부터 지켜 온 인재육성 철학에 대해 강의했다. 유기농 경영은 임직원의 재능을 발굴해 인재로 육성한다는 한국콜마의 경영 철학이다. 윤 회장은 "리더가 솔선수범하며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고원칙은 반드시 지키되 방법은 부단한 진화를 통해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율적으로 삶의 가치를 확립해 행복한 일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유전독성 가능성 여부 등 안전성 문제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던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의 핵심성분인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이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늘(7일)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1,2,4-trihydroxy benzene, 이하 THB)을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고 금지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의'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사용금지 원료 지정에 대해 "지난 2022년 3월 25일 개최됐던 규제개혁위원회의 개선 권고에 따라 '화장품원료안전성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원회’)에서 실시한 안전성 검증 결과에 따른 조치이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평가주관기관으로 선정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정진호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한 검증위원회는 지난 6일 ▲THB에 대한 국내외 독성자료 ▲식약처가 제출한 자료 ▲해당 기업에서 제출한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THB의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최종 결론을 도출하고 식약처에안전성 검증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식약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5일 식약처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식의약 안전, 건강 정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업무협약식에는오유경 식약처장과이활석 업스테이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참석했다. 업스테이지는 2020년 10월 설립된 국내 대표 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 모델(LLM)과광학문자인식(OCR)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의약 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 활용해국민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 정보와 민간의 최신기술(인공지능)을 공유, 활용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스테이지의 ‘한국형 초거대언어 모델’ 개발을 위해 필요한 식의약 분야 한국어 데이터 제공 ▲식의약 민감정보 유출 방지 등 보안조치 ▲식약처의 생성형 인공지능 구축, 활성화를 위한 기술자문 등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최근 Chat-GPT의 등장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공공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가 피부 진정 효과의 난용성 유효 성분을 선스틱 제품에 안정적으로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난용성 성분은 물과 기름에 잘 섞이지 않는 성질의 성분을 뜻한다. 한국콜마는 최근 ‘난용성 성분을 안정화한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마데카식애씨드 등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난용성 성분을 선스틱 같은 고체형 선케어 제품의 제형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혼합시키는 기술이다. 기존에 스틱형 선케어 제품에 난용성 성분을 넣기 위해서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왁스 성분의 함량을 높여야 했다. 하지만 왁스 함량이 증가하면 뻑뻑하고 발림성이 저하되는 등 사용감이 나빠지는 문제가 있었다. 한국콜마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왁스 함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난용성 성분을 안정적으로 혼합시켜 스틱형 제품의 형태를 유지시킨다. 특히 이 기술이 적용된 특허 조성물은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밀착력도 높아지는 성질이 있다. 이 때문에 여름철이나 고온의 날씨에도 땀이나 피지에 의해 자외선차단 성분이 잘 지워지지 않아 높은 지속력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 10월 ‘내수성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 단체인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4일 용산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년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16개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개의 아동시설 2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재호 봉사자는 “선물 꾸러미도 전달하고 트리도 만드는 등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했다"며, “내년에도 아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퍼즐우드가 아트 오브제 출시를 기념해오늘(5일)부터 내년1월 28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퍼즐우드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비건 핸드크림과 비건 디퓨저로 첫 선을 보였다. 퍼즐우드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국내 유명, 신진 공예 작가와 협업을 통해 몽상식물 컨셉의 아트 오브제를 제작했으며출시한 오브제들은 퍼즐우드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고안되어 심미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퍼즐우드의 아트 오브제 ‘몽상 식물 에디션’은 파이브콤마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텍스타일 오브제 Scent Wick라인과 신진 작가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 라인으로 구성했다. Scent Wick 라인은 천연 소재의 텍스타일 핸드메이드 오브제로 홈오브제, 악세서리, 디퓨저 스틱 등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의 핸드 크래프트 세라믹 오브제 Shape of Ritual 라인은 국내에서 얻어진 천연 흙, 인체에 무해한 유약을 사용해 홈오브제, 데스크테리어, 괄사와인센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협업해 한정판 기획 세트와 굿즈를 선보인다. ‘오롤리데이’는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상 속 아이템을 선보이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발신하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트라의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과 오롤리데이가 만나 ‘해피어 배리어(HAPPIER BARRIER)’를 테마로 진행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크림으로특허받은 보습캡슐 ‘더마온(DermaON®)’을 함유해 보습 지속력과 피부 장벽 보호 기능이 뛰어나다.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한 제품으로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에스트라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캠페인 기간 아토베리어365 크림 본품 2개, 오롤리데이의 마스코트 ‘못나니즈’의 모습이 담긴 코듀로이 파우치와 스티커를 함께 구성한 기획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구매 조건에 따라 머그컵과 담요 등 한정판 굿즈도 제공된다. 에스트라 제품 연구원으로 변신한 못나니즈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3공장을 준공했다. 3공장 준공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연간 7천억 원 규모의 생산 캐파를 확보하며국내 최대 생산능력 ODM기업으로서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시 미래산업단지 약 2만24㎡(6,000평)부지에 세종3공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연면적은 총 4층 24,871㎡(7,524평)규모다. 고형제 건기식 18억 정, 분말 4.5억 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외 급증하는 건기식 수요를 원활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577억 원을 투입해 증설을 단행했다. 또 다른 생산기지인 음성공장에서 높은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고형제(고체상태의 건기식) 생산을 분담해 고객사 수요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종 3공장 준공으로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기준 연간 7천억 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동종업계 최대 생산규모다. 세종3공장을 포함한 세종 생산기지에서는 헤모힘 등 액상과 고형제 건기식 연 4천억 원 생산할 수 있으며음성도 총 3개 제조공장을 바탕으로 연 3천억 원 규모로 생산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