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샴푸, 바디워시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매장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AMORE STORE Hair&Body)’를 선보인다. 서울시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에서 4월 26일에 개점한 매장은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고 친환경 가치를 나누기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모레스토어 헤어&바디’를 방문한 고객은 아모레퍼시픽의 헤어와바디 브랜드인 해피바스, 미쟝센, 라보에이치, 려(呂), 스킨유의 여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센트 아틀리에’에서는 전문 조향사와 협업해 만든 해피바스 브랜드의 43가지 향을 맡아보고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향을 찾을 수 있다. ▲‘홈살롱’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헤어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라보에이치 브랜드의 30초 탈모 진단, 뿌리는 헤어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미쟝센 브랜드의 프로페셔널 라인인 ‘살롱10’도 최초로 선보인다. 고객들이 현장에서 헤어와바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세면대와 헤어드라이어도 제공한다. 해당 매장에서는 친환경 가치를 담은 ▲‘리필스테이션’도 만나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롤온 타입 데오드란트인 ‘딥 모이스처 데오 퍼퓸’과 ‘버베나 데오 퍼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욘드의 베스트 향을 담아 땀에 의해 발생한 체취와 찝찝해진 언더암 피부를 기분 좋은 향으로 케어해 준다. ‘딥 모이스처 데오 퍼퓸’은 따스하고 포근한 기분을 선사하는 부드러운 파우더리 머스크 향을 사용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깊고 풍부한 잔향이 특징이다. ‘버베나 데오 퍼퓸’은 달콤한 시트러스의 첫 향과 신선한 버베나, 그린티의 향이 어우러져 상큼한 잔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롤온 타입을 적용해 굴곡진 부위에도 내용물을 균일하게 바를 수 있고 밀착감 높은 가벼운 액상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데오 퍼퓸’ 신제품 2종은 쉽고 빠르게 체취를 케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며, “높은 기온과 함께 체취로 신경 쓸 일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비욘드의 베스트 향을 담은 데오 퍼퓸으로 상쾌한 언더암 케어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딥 모이스처 데오 퍼퓸’과 ‘버베나 데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국내 생명과학 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을 후원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omen's Bioscience Forum)과 지난 28일 서울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여성생명과학인 후원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와 묵인희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하 WBF)은 생명과학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국내 여성생명과학자들이 국가 과학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과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며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과학약진상' 시상식을 WBF와 공동 주최하고 시상 운영에 대한 후원금을 지원한다. 여성과학약진상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 중에 성장 잠재성이 우수한 여성과학자들을 발굴과 양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사들과 WBF와의 오픈이노베이션도 시작된다. WBF는 회원들의 연구자료 DB를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가 중국 시장서 월간(2021년 4월 기준) 화장품 생산량 4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맥스 중국법인(코스맥스차이나, 코스맥스광저우)은 지난 18년 10월 한달 동안 화장품 생산 3000만 개를 달성했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월 4700만 개를 생산해 올해 중국에서만 약 5억 개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인 3명 중 1명이 코스맥스가 생산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중국 시장은 대면 소비가 위축되면서 전자상거래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중국 인터넷 쇼핑몰 이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1억 1,000만 명 늘었다. 또 지난 10월까지의 미용 분야의 온라인 시장 점유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7%나 증가했다.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와 함께 마케팅, R&D, 생산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로컬 온라인 브랜드들을 지원하기 위한 올어라운드(all-around)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제품 교체주기가 빠른 온라인 마켓의 특성에 맞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등으로 수요가 많은 제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허위, 과대광고 등 온라인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터넷쇼핑몰, 오픈마켓과사회관계망(SNS) 등에서 과학적 근거 없이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를 한 누리집(사이트) 또는 게시물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이 아님에도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키성장 영양제 ▲뼈, 관절 등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제품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또는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해서는 해당 판매 누리집을 차단, 삭제하고 고발과행정처분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전국의 유관기관과 협업체계,정보공유를 강화해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온라인 부당 광고, 판매형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재해 등의 사유로 화장품 과징금 전액을 한꺼번에 내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분할해납부하거나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령'을 4월 27일 개정, 공포했다. 현행 '화장품법'에 따라 법령을 위반한 제조업자, 책임판매업자 등에게는 위반행위의 종류와 정도, 업체의 실적규모 등을 고려해최대 10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번 개정법률의 적용 대상은 화장품 과징금 납부 의무자가 내야 하는 과징금이 100만 원 이상으로 ▲재해 등으로 재산상 현저한 손실 ▲사업 여건 악화로 사업이 중대한 위기 ▲과징금을 한꺼번에 내면 자금 사정에 현저한 어려움 예상 등의 요건에 처한 경우이다. 한 번에 납부하기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납부기한의 10일 전까지 최대 3회 이내 분할납부 또는 최대 1년 이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 등에 따른 산업 전반의 위기 상황에서 과징금 일시 납부로 인한 화장품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중소 화장품 업체의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화장품 분야의 규제를 합리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ess 플라스틱 친환경 화장품 용기, 화장품처럼 예쁜 건강기능식품 용기, 부드러운 감성 넘치는 화장품 토출구, 요일이 표기되는 영양제 용기’ 한국콜마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패지키 디자인이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콜마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21’과‘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등 2개 대회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콜마가 수상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인 종이튜브(Paper tube),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틴 (Nutine) 용기, 부드러운 사용감을 전해주는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 등 3개 제품이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종이튜브와 건기식 용기 '하루 한알(One day ond pil)' 등 2개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종이튜브는 IF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함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군부대 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대 신병훈련소인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손소독제 30만개를 기부했다. LG생활건강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가구,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에 다양한 생활용품과 화장품, 음료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세균아 꼼짝마 피지 새니타이저 겔 등 손소독제 30만개를 전달했다. 육군훈련소는 한 해 12만명 이상 훈련병을 양성하는 국내 최대 사병 교육기관이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상황이 4차 대유행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군부대와 훈련병의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이들 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으로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 등 인체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준다. 이번에 전달한 손소독제는 실내에 비치할 수 있는 펌프형을 비롯해 훈련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손소독제도 포함했다. 김인건 육군훈련소장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은 매주 3,000여 명 장정이 입소하는 육군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6개 브랜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오페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헤라, 프리메라, 설화수, 라네즈, 한율 등은 각각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이오페 랩’은 피부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도심 속 피부 미래 연구 공간이다. 1층부터 3층까지 이동하며 진단, 체험,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오페 랩은 현재까지 5,000명 이상의 고객 솔루션을 제공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헤라, 프리메라, 설화수, 라네즈, 한율 등 5개 브랜드는 제품 디자인 요소는 물론 지속가능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의 ‘에이지 어웨이 콜라제닉’은 원과 사각형 등 기초 도형을 사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경상북도 호찌민 대표사무소(소장 안상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지원 일상화’ 사업으로 베트남 시장 수출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출지원 일상화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 제한의 장기화로 출장이 불가한 경북도내 중소 수출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경상북도 호찌민 대표사무소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해 비대면 상담회 개최, 수출제품 체험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와 시장반응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수시 비대면 상담회로 경북도내 화장품 수출기업 5개사와 현지 바이어 3개사가 줌(ZOOM) 화상상담회를 가졌다. 올해부터 베트남의 화장품 관세가 5%로 인하되어 화장품업체에게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에 참가한 바이어 중 1개사는 현지에서 화장품 브랜드 3개를 취급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바이어로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상담회에 이어 즉시 샘플을 제공하는 등 매우 만족하는 성과를 올렸다. 호찌민 대표사무소는 3월에 이어 4월에도 1건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준비해 추진 중에 있다. 4월 상담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0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아동과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들은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은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대체해 진행됐다. 지난 3월 25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 이훈 씨가 함께했다. 아동과 시니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에 집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했으며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올해 연도대상 수상자 45명은 마음 모아 후원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서경배 회장도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데 동참하고자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21년 1분기 매출 2조 367억 원, 영업이익 3,706억 원, 당기순이익 2,588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1.0%, 10.5%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시장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됐지만 Beauty(뷰티), HDB(에이치디비), Refreshment(리프레시먼트) 3개 사업 모두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며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실현했다.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높은 고객 선호도를 기반으로 해외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뷰티 매출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HDB 매출은 지난해 급증했던 핸드새니타이저, 마스크 등 위생용품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프리미엄 브랜드의 비중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리프레시먼트 사업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주요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현황 뷰티(Beauty)와 데일리 뷰티(Daily Beauty)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Total Beauty)의 1분기 매출은 1조 4,908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 개정 절차가 진행 중인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절차 간소화,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의무 개선을 적극행정 절차를 통해 4월 26일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절차 간소화‘는 화장품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개정 중인 관련 규정의 규제개선 내용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가 행사장 등 장소에서 한시적으로 임시매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소재지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고하면 7일 이내에 한시적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신고필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화장비누(고형) 1차 포장 표시기재 의무 완화’는 소비자들이 1, 2차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사용한다는 점, 포장재가 부직포 등으로 구성돼 표시사항 인쇄가 어려운 점 등에 대해 직접 포장의 기재의무를 완화하기 위해 개정 중인 관련 규정의 규제개선 내용을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화장품 외부 용기, 포장 등에만 화장품 사용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 기재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서울시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HDC신라면세점, 코레일네트웍스,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다. 그린사이클 화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고객들이 반납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고강도 콘크리트(UHPC)와 섞어 제작했다. 보태니컬 디자인 브랜드 그룹 틸테이블이 디자인하고 아모레퍼시픽과 UHPC 전문기업 디크리트, 테라사이클이 함께 만들었다. 서울시 용산구 한마음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한 그린사이클 화분 나눔 활동은 식물 큐레이터 ‘심다’ 이주연 대표의 식재 교육으로 시작했다. 교육 후 봉사자들은 화분에 식물을 옮겨 심으며 1인당 3~4개의 그린사이클 화분을 완성했다. 아모레퍼시픽 CSR팀 송호준 팀장은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물건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그린사이클 화분이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집 등에 전해지면 자연스레 환경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이 2위를,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3위로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75,448개를 분석한 결과지난 3월 24,730,266개와 비교해 4.23% 증가했다.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아모레G, 한국콜마, 코스맥스, 애경산업, 아이큐어, 클리오, 토니모리등이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뒤를 이어서올리패스, 코리아나, 코스메카코리아, 네오팜, 코스온, 스킨앤스킨, 제이준코스메틱, 현대바이오랜드, CSA 코스믹, 라파스, 글로본, 한국화장품,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잉글우드랩, 본느, 에스디생명공학, 브이티지엠피, 오가닉티코스메틱, 에프앤리퍼블릭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한아모레퍼시픽브랜드는 참여지수 929,089, 미디어지수 584,829, 소통지수 746,032, 커뮤니티지수 1,5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