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진설 라인의 정수가 담긴 신제품 ‘진설클렌징폼’을 출시한다고 오늘(8일) 밝혔다. 설화수 진설클렌징폼은 단순한 세정 기능을 넘어 피부의 근본까지 관리하는 고기능 세정제다. 진설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경직된 피부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되찾아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진설클렌징폼에는 피부 보습과 영양에 탁월한 오일을 담아낸 설화수만의 독자 기술인 ‘하이드로레오 테크놀로지™(HYDROLEO TECHNOLOGY™)’가 적용됐다. 이는 높은 함량의 오일을 안정하게 감싸고 있는 거품을 정교하게 담아낸 특수 기술이다. 이를 통해 세정과 동시에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는 고보습 세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세안 후에도 매끄럽게 정돈되고 윤기 있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는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인 ‘진생베리’도 함유되어 있다. 인삼이 가진 생명력을 응축한 열매인 진생베리에는 인삼 뿌리보다 더욱 강력한 피부 보호 성분들이 가득하다. 이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유연함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고객 사용 만족도 조사에서도 진설클렌징폼은 탁월한 효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이 미국에 공식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율은 오는16일부터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과온라인 플랫폼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유자' 라인의 수면 팩, 토너 패드 등을 중심으로 한율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라인을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율은 한국의 사계절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균형 잡힌 한국적 아름다움'과 전통적 원료의 효능을 강조한다. 국내 지역 농가와 협업해 원재료를 수급하고 유자, 쑥, 쌀, 밤 등과 같은 원료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해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효능을 전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제형, 자연의 향, 한국적 미학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율 관계자는 "세포라를 통한 이번 글로벌 진출은 한율이 쌓아온 원료 기술과 고유한 한국적 아름다움을 살린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확실한 효능을 기대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적인 원료와 미용법으로 차별화된 뷰티 솔루션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폭발적인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에 의한 일시적 붓기와모공 고민 관리가 가능한 ‘아쿠아 밤 - 프로즌(Aqua bomb - frozen)’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아쿠아 밤 - 프로즌’은 수분크림을 1,400만 개이상 판매한 ‘수분명가’ 빌리프의 노하우를 온전히 담아낸 신제품이다. 풍성한 수분과 함께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 품목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아쿠아 밤 - 프로즌 크림’은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쿨링젤 제형으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줄 뿐 아니라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PRO 프로즌 캡슐’을 담아 반복적 열 노출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켜 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온도 6.05℃ 감소, 피부 온도 상승 지연,, 피부보습 303.1%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여기에 1회 사용 후 열 자극에 의한 안면 붓기 30% 개선, 모공 수와모공 크기 개선 효과도 보여 열감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판별하는 ‘논 코메도제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 20,0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아짐에 따라 올바른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 청소년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을 (사)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실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지난해 초·중·고등학생 화장품 사용현황 설문조사 결과, 색조화장품을 매일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36%, 초등학생 17%, 주3회 이상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34%, 초등학생 21%, 주 1~2회 이상 사용하는 중·고등학생 16%, 초등학생 27%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2015년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6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000명을 대상으로 300회 이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6월 30일까지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대안학교 등 기관과 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CJ올리브영과 한국콜마가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올리브영과 한국콜마가 K뷰티 산업을 주도해 나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는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 사옥에서 상호 협력과전략적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12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해 장차 글로벌 K뷰티 시장을 이끌 혁신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화장품 제조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선정 기업은 화장품 산업의 제조와 유통을 대표하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한국콜마는 자회사인 HK이노엔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용 공간 ‘뷰티혁신허브센터’ 입주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연간 1억 건을 상회하는 국내외 고객 구매 데이터와 MD(Merchandiser)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품 기획과 입점 전략 수립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양사가 공동으로 최신 K뷰티 트렌드와 업계 동향을 다루는 교육과 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오늘(2일)CJ올리브영의 성수동 혁신매장(올리브영N)에서 화장품 수출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K-뷰티 중소,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이날 K-뷰티 지원 방안 발표에 이어 CJ올리브영과 함께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중인 중소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정책 내용을 공유하고향후 정책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뷰티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 간담회에 참여한 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수출 다변화를 고민하고 있으며미국의 관세정책 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대응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원그리고 다른 국가들의 수출규제 대응 등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액은 68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올해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도 전년 동기(15.3억 달러) 대비 약 20% 증가한 18.4억 달러를달성하면서 역대 1분기 최고치를 갱신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관세조치 등 변화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화장품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의 기본관세 부과에 이어 상호관세까지 발효될 경우 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화수만의 가치가 담긴 품격 높은 지함보 포장 서비스가 포함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세트는 ‘설레는 설화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욱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의 세트에 더해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진 기획 세트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부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설화수만의 ‘지함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설화수를 대표하는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 리치의 기획 세트가 가장 눈길을 끈다. 먼저 ‘윤조에센스 기획 세트’는 윤조에센스 본품에 자음생크림 리치, 순행클렌징폼, 윤조에센스 견본까지 함께 구성해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가능하다. ‘자음생크림 리치 기획 세트’는 자음생크림 리치 본품에 자음생캡슐세럼, 윤조에센스, 순행클렌징폼까지 3종의 견본이 함께 들어있어 탄탄한 고밀도 피부를 완성시킨다. ‘설화수 탄력 3종 세트’도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손꼽힌다. 다양한 연령대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설화수 자음수EX, 자음유액EX, 탄력크림EX는 맑고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브랜드 출시 22년 만에 순매출 20조 원을 돌파했다. 궁중 비방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효능 개발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면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더후는 2003년 2월 출시된 이후 22년 2개월 만인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순매출 20조 1,000억 원을 넘었다. 순매출은 할인, 반품, 수당 등을 공제한 후 실제로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뜻한다. 국내 화장품 중 단일 브랜드로 순매출 20조 원을 돌파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더후는 2003년 왕후들의 아름다움을 유지했던 궁중 비방을 토대로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고급 궁중 화장품으로 탄생했다. 특히 화장하지 않아도 천리 밖에서 빛이 날 정도로 품격 있는 왕후의 얼굴을 만들었던 궁중 비방이 현대 기술을 만나 ‘왕후의 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더후는 중국 등 아시아에 불었던 한류 바람을 타고 2014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연간 순매출 1조 원을 돌파했고 2017년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는 지속해 201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네오 쿠션 뮤이’를 선보인다. 라네즈 네오 쿠션 라인을 확장한 '네오 쿠션 뮤이'는가볍지만 매끈한 커버력과 피부 속부터 채우는 촉촉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라네즈 네오 쿠션 뮤이는 투명하고 맑은 도자기 피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제품은 '89% 스킨 케어링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준다. 이에 더해 'Water Lock System'이 수분 증발을 막아 하루 종일 속건조 없이바를수록 피부 컨디션을 좋아지게 해준다. 제품 2주 사용 후 조사 결과 응답자 93.54%가 피부 결이 부드럽고 매끈해져 보인다고 답변했고90.32%는 사용 전 대비 피부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 제품은 통기성 좋은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했으며 쿠션 용기 바깥쪽은 거울로 디자인했고피부와눈가 굴곡면에 적합한 전용 퍼프도 활용했다. 라네즈는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네오 쿠션 뮤이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라네즈는 '진'과 함께 크림 스킨 캠페인에서 보여준 모습과 또 다른 세련되고 모던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30년 시간을 품은 산삼의 생명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 5세대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2006년 처음 출시한 더후 환유는 대표 성분으로 산삼을 함유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연구를 이어왔다.그 결과 탄생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인 ‘타임리스 롱제비티TM(TIMELESS LONGEVITY™)’를 담아 5세대 환유 라인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환유고’는 탁월한 탄력 개선 효과의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TM(Seno-Force™)’를 함유한 크림이다. 초기 노화는 물론 이미 진행된 노화의 흔적까지 완화한다. 특히 사용 8주 후에는 잔주름, 굵은 주름, 리프팅, 피부 결, 탄력등 5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로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LG생활건강은 ‘환유진액’과 ‘환유동안고’의 효능도 개선해서 새로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올해 1분기 미국 등 해외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두자릿수가 성장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오늘(30일) 올해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 1,6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1,2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1분기 해외 사업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으로추진하고 있는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의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중화권도 사업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연결 2025년 1분기 실적(단위 : 억원, %)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에서는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려,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했다. MBS와 온라인 채널의 판매 호조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주요 자회사의 경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마케팅 강화로 인해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주요 제품의 글로벌 캠페인 전개와다채로운 혁신 신제품 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주)(161890)가 피부 세포를 젊게 만드는 ‘역노화(Reverse Aging)’ 화장품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피부 세포가 스스로 젊어지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피부장벽 강화와염증 완화에 도움을 줘 피부 나이를 더 어려지게끔 하는 혁신 기술이다. 한국콜마(주)는 AI 기술을 활용해 역노화 펩타이드(작은 단백질 조각) ‘PTPD-12’를 개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연구진은 AI를 통해 수만 개의 펩타이드 중 10개의 후보군을 추린 다음 민감성 피부에 효능을 내는 PTPD-12를 찾아냈다. 사람이 직접 펩타이드를 설계하고 각각 테스트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1년 이상 걸리던 연구 시간을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3개월로 대폭 줄인 것이다. 이번 연구는 화장품, 의약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기업인 인코스팜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PTPD-12는 ‘자가포식(Autophagy)’을 활성화하는 펩타이드다. 자가포식은 세포가 스스로 내부 노폐물과 낡은 단백질을 제거하고 이를 재활용해 젊어지도록 하는 작용이다. 이는 피부 노화를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콜마는 자가포식 활성을 촉진해 별도의 고기능성 성분 없이도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아이오페가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제품을 중심으로 오는 5월부터 '처방 레티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오페가 1994년부터 31년간 연구해 온 레티놀에 대한 헤리티지와 차별화된 효능을 전파하기 위해기획됐다. 브랜드 대표 레티놀 제품인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의 강력한 피부 효능을 담은 시리즈 영상을 오는 5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브랜드 베스트 셀러이자 레티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은 1997년 첫 출시 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11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한 레티놀 연구의 집약체이다. 레티놀이 가진 효능이 피부에 온전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나노 사이즈의 분자 단위까지 실제 인체 피부 구조체에 맞춰 설계한 '레티놀 RX™'를 함유했다. 레티놀 특유의 피부 자극 요소는 제거하고 효과는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피부 심층에서는 강력한 콜라겐을 생성하고 표층에서는 빈틈없이 탄탄한 초밀도 탄력을 선사한다. 또아이오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전문가 학술 서밋(Summit) 콘텐츠도 함께 공개한다. 피부과 전문의와약사, 연구원 등 50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도입을위해 본격적인 준비에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화장품 산업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인식과 준비 현황을 조사하고 제도 준비과정에서의 고충과 지원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화장품이 일반적 또는 합리적으로 예상가능한 조건에서 사용될 때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한 평가로평가한 항목과결과는 안전성평가 보고서로 작성하게 된다. 평가항목은용법, 용량, 물리, 화학적 특성, 안정성, 유해물질, 노출, 독성, 유해사례 등 정보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K-화장품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식약처는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규제와 조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과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평가자료 작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평가제도 안내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등 업계 지원을 강화한다. 산학연 안전성 평가 전문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올해1분기연결기준매출은 1조 6,9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감소했고영업이익은 1,424억 원을 5.7%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오늘(28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감소했지만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기대치(1,348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뷰티(Beauty)’와 ‘음료(Refreshment)’는 각각 기저 부담과 소비 부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반면,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HDB(Home Care & Daily Beauty, 생활용품)는 전년 대비 매출 2.2%, 영업이익 13.7% 성장했다. 해외 매출의 경우 북미 지역이 성장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본에서 23.2% 고성장했다. 중국은 4.1% 감소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뷰티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7,081억 원,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589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와국내 주력 채널은 성장했지만 면세점, 방문판매 등 소위 ‘전통 채널’이 부진하면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