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980∼90년대에는 여드름이 젊음의 상징이었다. 그 당시에는 마땅한 치료제품이 없을 뿐더러 당시의 사회환경 상 외모에 대해서 신경 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외모주의가 팽배해지며 젊은층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뽀루지나 여드름같이 피부 트러블에 매우 민감해졌다. 무엇보다 이러한 피부 트러블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흉터나 색소침착 등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즉, 여드름 화장품으로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피부의 상태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두자. 미셀코리아에서 개발한 미세침 화장품 스팟세럼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이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TISHA AC7은 여드름과 색소침착, 붉음증 등의 문제성 피부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외 대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화제를 모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TISHA AC7(티샤 에이씨 세븐)’은 천연미세침 원료인 피토실리카가 함유돼 피부 메커니즘을 빠르게 하고 피부 속 깊이 유효 성분을 침투시켜 문제성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NMPA 화장품 행정허가’는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로운 법규인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한국 화장품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인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는 제대로 된 지식이 없을 경우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방안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북경매리스그룹은 공동주관으로 11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변경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절차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핵심사항들을 공유하는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심사위원과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 전문기업인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NMPA 위생허가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수출 마케팅 전략도 공유했다. 특히 지난 11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의 새로운 법규인NMPA 화장품행정허가 규정을상세하게 설명해 참자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KT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하고 상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 혜택은 미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되며 제품을 구입할 때 KT 멤버십 카드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상시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 한도는 없으며 금액과 상관없이 KT 멤버십 포인트는 1회 100점만 차감된다. 단, 다른 행사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며 초저가 제품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제품 구매 금액에 대해 미샤의 ‘뷰티 마일리지’는 적립할 수 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화장품 브랜드와 통신사의 제휴는 드문 일이지만 고객들의 생활에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편의를 위해 고민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이번 멤버십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제휴 이용 고객에게 ‘비폴렌 2종 미니어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올해 3분기에도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훨씬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고 계열 중소형 브랜드숍 역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특히 로드샵 업체들의 적자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암울함이 더했다. 이에 반해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등 일부 기업은 중국 시장에서의 호황, 새로운 유통채널에 집중한 결과 이를 즉시 실적으로 반영하며 3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해 ‘채널 전략이 실적을 갈랐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월 19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화장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24% 줄어든 7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이 1,000억 원 이하로 떨어진 데 대해 큰 충격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달 29일 실적이 발표된 아모레퍼시픽은 '어닝 쇼크'로 하루 사이 주가가 13% 급락하는 등 52주 신저가를 형성하기도 했다. 계열사의 동반하락도 매우 컸다. 이니스프리의 영업이익은 -29%, 아모스프로페셔널은 -30%의 큰 낙차를 보였고 에스쁘아, 에뛰드 역시 영업손실이 지속됐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오는 12월 13일 한국강소기업협회 주관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과 송년회가 열린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어렵게 사업하는 중소기업인 모두가 함께 협력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중소기업의,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인에 의한 최고의 강소기업을 지향하는 협회이다. 12월 13일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은 국내 잠재력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이라는 큰 비전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행사다. 최고의 영예인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대상' 시상식과 함께 유창근 에스제이테크 회장의 "개성공단,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스제이테크는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으로 현재 유 회장은 개성공단입주기업 협회 부회장과 개성공단 입주재개 T/F 단장직도 맡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 제1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 일정 이날 행사 참가비는 정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고문 및 임원은 무료)이며, 장기자랑과 푸짐한 경품추첨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경제 발전에 따라 국민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등 자기관리가 중요해진 요즘 수많은 뷰티 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장품 산업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 특히 K-뷰티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2015년 10조 7,330억 원, 2016년 13조 510억 원, 2017년 13조 5,155억 원으로 화장품 생산실적은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화장품 업계 발전을 위하여 수출지원 사업과 합리적 규제 개선을 실시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 이면에는 과대광고의 지속적 증가라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화장품 시장이 커지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에 더욱더 자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한 과대광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장성과 허위성이 짙은 화장품 불법 광고와 판매 행위는 고스란히 소비자 피해로 이어집니다. 아토피를 단 3개월에 ‘완치’해 준다는 ‘기적의 크림’의 광고를 보고 제품을 사용한 아토피 환자들이 전신의 살갗이 벗겨져 피와 진물이 나는 등 부작용을 호소하며 방송에 출현했던 KBS1 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나 최저가라 속이고 화장품을 판매하며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해가 지지 않는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끊임없이 지속돼 국내 기업들에게 귀감의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에 의하면 지난 11월 9일 베트남 퀴논 시청에서 용산구 대표단과 1억 5,000만 원 상당의 ‘해피버스’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용산구청이 함께 베트남 퀴논시에 기증한 ‘해피버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해 베트남 현지에서 버스를 구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베트남 퀴논시는 도로와 통신 등의 인프라가 열악해 지역 인구 29만 명 중 도심 외곽에 거주하는 10만 명 상당의 주민들이 의료, 행정 등의 공공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퀴논시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행정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이동수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본사가 위치한 지역이자 퀴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용산구청과 함께 퀴논 시민의 편의를 위해 45인승 대형버스 신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김정호 아모레퍼시픽 전무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역사를 함께한 용산구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전북에 위치한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친환경 기능성 화장품 생산 거점도시로 급부상해 관련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읍시에 의하면 지난 13일 시청에서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이날 투자협정을 체결한 (주)이너네이처, (주)예나, 피에스비바이오(주)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은 오는 2020년까지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6,592.1㎡(5,017평) 부지에 약 91억 원을 투자해 7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이너네이처는 화장품 판매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 사업 확장을 위해 이번 신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너네이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7,747.4㎡(2,343평) 부지에 45억을 투자해 3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2007년에 설립해 이미 지난 5월부터 첨단과학산업단지에서 기업을 운영중인 예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4,948.5㎡(1,496평) 부지에 36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여 3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예나는 화장품 생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연매출 1,000억원대 메가 브랜드에 등극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지난 11월 13일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연간 누적매출이 1,003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229억원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놀라운 성과로 연말을 한달 이상 남겨두고 목표 매출을 조기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비디비치는 올 연말까지 1,2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비디비치는 2012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한 토종 화장품 브랜드다. 인수 후 끊임없는 투자와 제품 개발을 통해 지난해 처음으로 5억 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 중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큰 매출을 올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비디비치가 이처럼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중국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을 분석해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모델을 선정한 것이 연이은 히트를 치면서 중국 내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중국인들의 피부 타입과 성향, 선호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지난 11월 11일 개최된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에서 64억 원(4,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32억 5,000만 원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미샤 제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비비크림이었다. 중국에서 홍비비로 불리우는 미샤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총 240,000개가 판매됐다. 전년 95,000개 판매보다 2.5배 이상 더 팔렸다. 특히 2시간 만에 15만 개가 팔려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M 매직쿠션’은 총 11만 개가 판매됐다. 지난해 43,000개 대비 156% 증가했다. 이 밖에 ‘M 비비부머’, ‘트리플 섀도우’ 등을 많이 찾았다.특히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이모탈 유스 크림’ 등으로 구성된 ‘미샤 타임레볼루션 베스트 비기닝 스페셜 세트’는 판매 2분 만에 준비된 4,500세트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사이트 방문 후 구매로 이어지는 구매전환율은 11.4%로 지난해 6% 대비 2배 가량 늘어나 미샤 제품의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에이블씨엔씨 중화사업본부 윤영준 상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겨울철을 맞아 보습 스테디셀러 ‘세라마이딘(Ceramidin)’을 주제로 하는 ‘PLAY CERA’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세라 판타지(Cera Fantasy)’ 캠페인에서 첫 선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이끈 세라 펭귄을 활용해 올해에는 중독성 넘치는 영상으로 소비자의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일반적인 펭귄의 모습에서 벗어나 세라마이딘을 통해 촉촉해진 펭귄을 세라마이딘 상징 컬러인 노랑 세라 펭귄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세라 펭귄은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세라마이딘의 특징을 녹여낸 중독성 있는 가사의 노래에 귀여운 춤을 추며 주목도를 높였다. ‘세라마이딘’과 ‘촉촉해’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CM송은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수능 금지곡’이라 불릴 만큼 계속해서 따라 부르고 싶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이와 동시에 자사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PLAY CERA’ 전시 프로젝트도 진행, 실제 펭귄 모양을 반영해 제작된 100여 마리의 세라 펭귄 전시 등 ‘겨울철 극강 보습 아이템’ 세라마이딘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995년 설립 이래 화장품원료 업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SK바이오랜드의 천안 본사에 들어서면 ‘자연, 과학, 그리고 생명’ 이라 새겨진 표지석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 슬로건 아래 지난 23년 동안 SK바이오랜드는 국내 화장품용 천연물 소재 기업의 산증인이자 대표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SK바이오랜드는 자연에서 얻어진 천연자원을 이용한 원료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식품, 의약품 부분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천연 자원의 생리활성 성분을 연구해 추출, 발효, 유기합성 등의 핵심 기술을 통해 무독성, 무자극, 고효능의 천연 화장품 소재를 제조, 공급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매년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와 같은 SK바이오랜드의 우수한 기술 역량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국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 기업들과 OEM ODM 제조사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와 고객사의 소재에 대한 요구 수준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 8월 국제적 기업지속가능성 지표인 ECOVADIS에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전 세계 상위 30%에 주어지는 ‘Silver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화장품 산업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접하는 내용들을 소개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강소기업협회 11월 화장품포럼이 개최된다.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코스인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4시부터 미네랄바이오 본사에서 11월 화장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화장품의 최신 동향과핫이슈를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꽃을 든 남자로 유명한 강석창 소망화장품 前 대표가 강사로 나와 ‘홍진영 비비크림 히트’, ‘홈쇼핑 대박’ 등성공비결을 공유하고미네랄바이오의 경영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회원사 간 비즈니스 매칭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작지만 강한 중소·중견기업과 성장 잠재력 있는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 발굴, 해외 시장 동반 진출 등 동반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강기협은 2030년까지 1만개 아이템 발굴과 1만개 강소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장품 포럼은 일반적인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 사업을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현장지식을 주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 2018년 11월 화장품포럼 프로그램 이번 화장품포럼은 미네랄바이오(인천시 연수구 먼우금로 189 소망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미샤 브랜드로 잘 알려진에이블씨엔씨가 ‘미팩토리’ 인수를 통해 제2 도약에 나선다. 11월 12일 에이블씨엔씨 관계자에 의하면 돼지코팩으로 유명한 화장품 업체 미팩토리 지분 100%를 총액 324억 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팩토리는 지난 2014년에 설립된 회사로 올여름까지 빅 히트 아이템인3단 돼지코팩을2,000만 장 이상을 판매했으며 2016년에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어니시’와 바디용품 브랜드 ‘바디홀릭’, 색조 전문 브랜드 ‘머지’를 연이어 선보이는 등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급성장을 이룬 화장품업체다. 특히 색조 전문 브랜드 ‘머지’는 최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판매 확대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니시도 중국 위생허가 취득과 현지 온라인 커머스와 협업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매출도 매년높은 성장을 이뤘다. 지난 2015년 71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2016년 111억 원, 2017년 202억 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영업이익은 1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7.9%다. 2000년 설립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