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가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에 발탁된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외출(2015), 어떤 알고리즘(2016),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꾸준히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11월 28일 시작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 박보검의 친구인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회사 측은 시원한 외모와 자신의 분야에서 단단하게 쌓아가는 커리어가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소니는 미샤의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선명하게 발색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가 편하다. 누디 코랄 컬러의 ‘네버 베러’, 레드 오렌지 컬러의 ‘댓츠 마이 걸’ 등 8가지 품목으로 나왔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는 2030 여성들과 함께 ‘Me의 기준’을 새롭게 바꾸고 그에 어울리는 뷰티솔루션을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11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화장품과 뷰티 관련 기업 대표와 실무자 150여명을 초청해 ‘2018 코이코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한해동안 코이코가 진행하며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한 10개사에 대해 축하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고 2019년 코이코가 진행하게 될 해외 유수의 전시회를 소개했다. 올해 코이코는 20여개 국가에서 개최된약 50여개 전시회에1,400여개 회사를 참가시켰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코이코가 설립된 2002년 이후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20여개국에서 약 50개 이상의 우수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더욱 알찬 해외 뷰티 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국가의 중요 산업 중 하나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와 지원을 통해 다수 기업들이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보다 더 높아졌음을 체감했다. 이를 지속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정부가 주요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11월 29일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류영진 처장)는 화장품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업계와 함께 화장품 안전성 강화와 규제개선을 통한 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기간을 단축하고 K-POP과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를 개최해국내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장품 산업을 성장으로 이끈 기술혁신(아모레퍼시픽), 청년기업(팜스킨)과 창업(제이랩코스메틱)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화장품 안전과 산업성장을 위한 발전 방안과 정부의 규제개혁,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기간 단축과 보고대상 확대로 경쟁력 있는 제품의 신속 출시 지원 ▲K-POP과 연계한 'K-코스메틱 세계 로드쇼' 개최로 우리나라 화장품의 글로벌 홍보 지원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규제기관 협력 확대와 ‘국제 화장품 규제조화 협의체’(ICCR)3) 가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기능성 화장품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산업, 대학의 혁신전략을 진단하는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2018(UNIC 2018)’이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17∼318호)에서 개최된다. UNIC(University & Industry Collaboration, 산학협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산업의 혁신과 신산업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돼 온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의 핵심 추진체다. 현재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해 6개 특화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가상공학해석(CAE), IoT, 스마트팩토리, 3D프린팅, 바이오코스메틱)의 산학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는 ‘UNIC 2018’은 국내 관련 정부 부처와 글로벌 기업, 전문기업 등 핵심 싱크탱크들이 대거 참여해 대학과 지역사회와 지역산업 간 협업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합트랙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번 컨퍼런스오전 통합 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키노트에서는 최재붕
[코스인코리아닷컴 전성오 기자]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BEAUTY FROM YOUR CULTURE(뷰티 프롬 유어 컬처)'를 전개하고 있다"고 11월 27일 밝혔다. 설화수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할 때 더 가치 있는 문화가 피어나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상생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 하에 지난 12년간 설화문화전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보전에 힘써 왔다. 지난 2017년 설화수는 전통문화의 보전 가치를 글로벌로 확장한 ‘BEAUTY FROM YOUR CULTURE’ 캠페인을 한국,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하며 각국의 문화 유산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BEAUTY FROM YOUR CULTURE’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 국가무형문화재와 중국 무형문화 복원 프로젝트 지원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기부됐다. 올해는 태국과 인도네시아까지 총 6개국이 참여했다. 설화수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윤조에센스와 퍼펙팅쿠션으로 구성된 ‘BEAUTY FROM YOUR CULTURE’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쌀쌀해진 바람에서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이 절로 느껴지자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겨울의 매서운 바람은 피부 수분을 증발시키는데다가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극심한 겨울철에는 더욱 피부의 건조함을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겨울을 알리는 건조주의가 발령되면서 보습 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로션이나 크림과 같은 보습 제품들을 이용하는것은 당장의 건조함은 해결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상 시간이 지나고 찬바람에 계속해서 노출되면바로 증발되기 때문이다. 최근 피부 근본의 힘을 키워 보습은 물론 민감성 피부의 문제 해결까지 돕는 루바스바이오의 ‘ATO-K 비누’가 이러한 피부 고민의 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20년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ATO-K 비누는 천연 한방 추출물의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준다. pH농도 7~8 정도의 약알칼리성 천연비누로 세정력은 높이면서 천연 동백오일, 올리브오일, 살구씨오일, 아보카도오일 등 여러 천연오일 성분들로 높은 보습력을 챙겼다. 녹차, 감초, 어성초, 표고버섯, 실크 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2014년 설립한 조아E&C는 CGMP, 클린룸 전문 시공회사로 최근 사업영역을 화장품 부문으로 확장하며 제2의 도약을 만들고 있다. 현재 조아E&C는 체계화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며 업계에 강소기업으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컨설팅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우수한 기술성을 이미 업계로부터 신뢰받아 매년 100% 이상 고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설립 후 다사다난했던 시기를 보냈다고 말하는 김용기 조아E&C 대표의 철학과 성공전략이 그래서 더 궁금하다. 그간의 사업에 대한 평가를 부탁한다. 설립 후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초기에는 의욕도 강했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며 나 자신이 조금씩 나태해져 간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마음을 다시 부여잡고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은 매우 바삐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에는 일반 산업에 국한된 업무만을 했다면 지난 2년 전 부터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넓혔고 최근 많은 화장품 회사로부터 수주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아E&C는 작지만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장하며 혁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정부의 신산업 규제 애로 개선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의 심사면제 규제 대상이 대폭 확대되며 신제품 출시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 11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주재로 열린 ‘제5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부는 스마트헬스·바이오의약품·화장품 등 보건의료 분야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대책은 지난 9월 7일 정부의 ‘새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 수립에 따라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 일환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개선과제 82건을 발표한 것이다. 식약처가 추진하는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 신규과제는 ▲의료기기 제품설명서 인터넷 제공대상 품목 확대 및 일괄 시행 ▲기능성 화장품 심사면제 대상 품목 확대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기기 품질관리 기준 마련 등 13개 과제이다. 이에따라 식약처는 유통판매 후에도 화장품 원료 목록보고를 허용하기로 했다. 관련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전 품목별 유통판매 전 원료 목록보고 의무로 인해 기업의 전담인력 충원 부담과 영업기밀이 유출될 수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해 왔다. 기존에는 기능성 화장품 효능·효과 심사기간(60일)이 길어 트렌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주제발표 두 번째 연사로 나온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이사는 ‘좋은 화장품 속에는 차별화된 좋은 기술이 숨어 있다’라는 키워드로 국내외 화장품 트렌드를 살펴 보고 향후 전망을 예측하는 ‘최신 화장품 기술동향 바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트렌드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는 물론 최신 바이오 코스메틱 연구개발 현황과 신소재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내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정보와 담론이 넘쳐 나고 있는 세미나가 개최돼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 바이오코스메틱 UNIC,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공동주관으로 11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컨퍼런스룸 86120에서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 첫 연사로 김용호 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 교수는 ‘천연활성물질-펩타이드 복합체 기반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천연활성물질을 발굴, 활성물질과 피부투과 기능성 펩타이드와의 복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11월 22일 서울시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장영실상 시상식에서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이 2018년 45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IR52 장영실상’은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한다. 1991년 제정됐으며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풀라멜라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의 구조와 성분을 모사한 신제형의 고보습 크림이다.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각질층 등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모레퍼시픽기술연구원은 200회가 넘는 실험을 통해 양쪽성 지질과 중화 지방산의 상호 작용을 이용해 화장품 제형 내 안정화가 어려웠던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라멜라 구조에 함유시킬 수 있었으며 장기간 안정도 평가를 통해 제형안정성을 확인했다. 이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지난 11월 13일, 14일 영국 코벤트리에서 진행된 ‘SCS Formulate’에 참가해호평을 받았다.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SCS Formulate는 SCS(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에서 주관하는 화장품원료 전시회로 올해로 개최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와 같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224개 화장품원료 업체가 참가했다. 엑티브온은 영국 디스트리뷰터인 Aston Chemicals와 공동부스를 열어 내츄럴 방부대체제인 Activonol-3 (Propanediol), Activonol-BG (Butylene glycol), Activonol-5N (Pentylene glycol) 등을 소개했다. 또 원료 자체 뿐 아니라 엑티브온의 원료가 처방된 포뮬레이션 바(formulation bar)를 통해 부스 방문객이 직접 처방 제형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신제품 개발에 아이디어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엑티브온은 화장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써 영국과 폴란드 시장 뿐 아니라 동유럽 CIS 시장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 프로그램인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12월 5일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2019 화장품 시장 동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인천지역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과 마케팅 전략 노하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전략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수출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천지역 화장품 기업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중국 시장에 대한 2019년 정치, 경제 변화와 동향을 공유하고 중국 화장품 시장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천지역의 화장품, 뷰티 제조업체들과 제조판매업체, 화장품 원료 업체, 화장품 용기 업체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산학연 내트워크를 강화해 나가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코리아 힐링은 진(眞), 선(眞), 미(美)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진정한 아름다움(美)은 내외적 건강이 충만되었을 때 비롯된다. 그래서 미래 뷰티문화는 건강을 기반으로 하는 아름다움이고 이는 안티에이징(Anti-aging, 抗老化)의 시대를 맞이하는 진정한 웰니스 (Wellness)의 근본이 될 것이다. 바로 진정한 미래 웰니스 전문가의 꿈을 만들어 주는 주목받는 교육현장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 최고의 취업률과 최강의 강사진들로 구성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학과로 이미 정평이 난 뷰티건강디자인학과 김은주 학과장을 통해 주요 교과과정과 경쟁력을 들었다. 주요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뷰티건강디자인학과는 크게 3가지 영역의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뷰티아트, 즉 미용예술 분야입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관리와 요즘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속눈썹, 왁싱 그리고 반영구와 타투 등 다양한 뷰티아티스트를 위한 미용예술 전공트랙이 있습니다. 둘째는 뷰티케어, 즉 건강관리 분야입니다. 힐링과 자연치유 그리고 그와 관련된 다양한 테라피 기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고훈곤 기자] K-Beauty 재도약을 위한 ‘한국 화장품 수출시장 다변화’ 세미나가 개최된다. 12월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이 주관하며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하는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4차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뷰티, 화장품 산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K-뷰티를 재점검하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서용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첫 발표는 홍희정 유로모니터 연구원이 ‘글로벌 뷰티 시장 분석 및 K-뷰티 현안 점검’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박동욱 KOTRA 시장조사팀장이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우리 기업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코스메랩 대표가 ‘화장품 수출 애로사항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제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실시한다. 국회 헬스&뷰티 발전포럼 4차 세미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