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베트남 코코샵이 화장품 불법 유통 판매로 적발되어 벌금형을 받았다.틴특비엣남(tintucvietnam)은 하노이 시장관리국에서 하노이에 있는 2개 코코샵(주소 : 80 Chua Boc and 136 Cau Giay)에서 수백개의 원산지 증명이 없고 정식 수입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코코샵은 고객들에게 ‘코스메틱 파라다이스’라고 광고를했지만 실제로 코코샵의 제품들은 원산지도 확인이 안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코코샵에서 판매되고 있는제품들은 미국, 일본, 한국,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 수입된 제품으로 소개되어있다. 또 맥과NYX와 같은 유명 브랜드는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베트남어로 라벨링이 되어 있었지만 한국, 일본에서 수입되었다고 한 제품의 경우 베트남어 라벨이 거의 없었다. 특히 메이크업 관련 리무버나 립스틱, 립밤의 경우에도 베트남어 라벨이 없었다.정식으로 수입하지 않은 제품을 베트남어 라벨 없이 판매하고 있는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베트남 대부분의화장품샵에서 일반적인 상황이며 코코샵의 경우도 고객들에게 품질 확인에 대한 증거없이 판매하고 있다고 적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지난 3년간 온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고 그 중 화장품 관련 사업은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로레알은 베트남의 이같은 온라인 채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유통 전략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로레알 마케팅 디렉터 쭝 우잉 지엠 지(Ms. Truong Huynh Diem Chi)에 따르면, 뷰티 사업은 온라인 채널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전체 채널(약국, 전문점, 온라인 등)을 합해 매년 14%씩 성장하고 있는데, 온라인 채널의 성장은 짦은 기간 동안 세자리 성장을 한 분야도 있다. 로레알은 전통적으로 기존 유통 채널을 이용하였지만 최근 3년전부터 온라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따라서 로레알은 베트남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브랜드를 가진 회사 중 하나가 됐다. 로레알 베트남은 온라인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위해서 많은 도전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화장품 시장의 유통 채널은 다양화 되었지만 전통적인 슈퍼마켓의 경우 3~4개 브랜드만이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고브랜드간 경쟁이 있지만 제품이 일정수준 판매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90년생 남성인 응우엔 반 쯩(Nguyen Van Trung) 사장이한국 화장품 비즈니스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장품 사업을 생각할 때 많은 사람이 화장품의 필요에 많이 노출된 여성을 먼저 생각한다. 실제로 베트남에서는 옷, 신발, 액세서리에서 보다 화장품 사업에서남성의 활동이 적다. 응우엔 반 쯩은 원래는 컴퓨터 수리관련 일을 하고 싶었지만 본인이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뷰티 사업으로 전환했다. 응우엔 반 쯩은 화장품에 대한 열정으로 온라인 사업에서 단돈 800만동(한화 약 386,000원)으로시작했다. 응우엔 반 쯩은 사업초기 베트남에서 많은 배우, 모델, 가수, 핫 걸 등이 사용하고 좋은 리뷰가 많고 23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스킨애즈(Skinaz)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비즈니스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진행되지는 않았다”라고 응우엔 반 쯩은 말했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는데, 특히 적은 자본으로 운영하면서 현금 순환이 안되어 돈을 빌려야 했다. 그런데사업은 생각 많큼 잘 되지 않고, 빚이 너무 많이 증가해 사업을 멈출까도 생각했었다. 이런 시간동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산업통상부 산하 334개 실무조직과 호치민시 시장관리부는 화장품과 소비재 분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위법행위를 적발했다. 조사실무팀은예기치 않게 호치민 3구역 레 반 시(Le Van Sy)에 위치한'요요소(Yoyoso)' 매장을 현장 조사했다. 여기에서 화장품 라벨링 법규를 위반해 소비자에게 혼란의 원인을 제공할수 있는 제품들을 적발했다. 요요소 부이 티 니(Bui Thi Nhi) 지점장은 요요소는 하노이에 거주중인 응우엔 비엣 프엉(Nguyen Viet Phuong)의 미테크주식회사(호치민 빈 탄)가 소유한 매장이라고 말했다. 이 매장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제품은 중국산이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원산지가 중국이라는 점을 표시하지 않고, 제품의 하위 라벨에 원산지 “PRC"라는 단어만 표시했다. 또제품 포장은 한국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작성된 텍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매장의 외관과 광고에도 한국어로 한국 제품을 파는 것으로 혼동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호치민시 시장관리부 관계자는 "요요소(Yoyoso) 매장은 베트남 고객들이 외국 제품을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해 혼동하게 만들려는 방법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정부가 밀수를 통해 수입한수입 화장품에 대해 강제 폐기와 벌금 등 강력한 행정처벌을 내려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 레 탄 리엠(Le Thanh Liêm) 부의장이 승인한 결정에 따르면, 베트남 수입수출유한회사인 무무소 베트남(Mumuso Vietnam)는 시장 유통 전 화장품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5,000만 동의 벌금과밀수잡화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9,000만 동, 밀수 화장품 품목 거래에 대해서는 1억 8,000만 동의 벌금을부과했다.또 호치민시는 베트남어 표기 없이 외국어로만 된 제품의 수출입 행위에 대해 250만 동의 벌금도 부과했다. 무무소 베트남에 부과된 벌금은 총 3억 2,250만동(한화 약 1,590만원)이다. 또 무무소 베트남은 38,384건의 밀수품 몰수, 화장품 유통 전 발표하지 않은 화장품 강제 폐기와 밀수한 화장품 26,508개의 강제 파괴 선고를 받았다. 이전에 베트남 상공부는 무무소 베트남에서 위조품과 금지물품의 무역, 생산 및무역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는지 검사했다.상공부의 보고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에서 99.3%(2257/2273 )의 제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소비자들은 천연 성분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화장품 제조사들은 친근한 식물 추출물을 이용해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는 가운데한국 천연 화장품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사막 선인장을 이용한 화장품을 출시해 큰주목을 받고 있다. 헉슬리 브랜드는 글로벌 뷰티 블로거인 르네(Renee, Gothamista), 젠 김(Jen Kim, meejmuse), 리아 유(Liah Yoo) 등이 사용하는 브랜드이다. 헉슬리는 2016년 설립한 회사로'레쓰 이스 모어'를 모토로 팬시한 스킨케어 트렌드를 쫒기 보다는 가장 근본적인 스킨케어에 집중했다. 헉슬리는 모로칸 여성들의 수세대를 통한 아름다움의 비결이였던 사막 선인장을 사용했다. 사막 선징장은 높은 수준의 리노레익 엑시드를 함유해 항염 효과가 있으며, 아르간 오일대비 400배의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1리터의 사막 선인장 씨드 오일을 얻기 위해서는 수백만개의 선인장 씨앗이 필요하다. 헉슬리는 특별한 시그니쳐 향을 가지고 있다. 스위스 루지(Luzi)사와 함께 독특한 향을 개발해 사용자가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헉슬리는 2년이라는 짧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이니스프리가 지난 6월30일베트남 하노이에 첫 매장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소 : 290 Bà Triệu, Lê Đại Hành, Hai Bà Trưng, Hà Nội, Vietnam) 오픈식에는 가수 민이 참석해 많은 팬들과 함께 하노이의 이니스프리 첫 번째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하노이 매장은 이니스프리가 베트남에 진출한지 609일 만에 하노이 고객들에게 소개되는 날이였다.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젊은 소비자 뿐 아니라 베트남의 뷰티 블로거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베트남 현지소비자들의 이같은 적극적인반응은 한국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다양한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고 자연을 주제로 한 제품의 특징과 젊은 고객층과 적극적인 소통, 한국적인 스타일의 매장 분위기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4개 직영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이니스프리는 앞으로 많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6월 30일 오픈한 하노이 매장은 베트남 북부의 1호 매장이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ZALO)'는전체 인구의 80%1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국민 로컬 1위 모바일 메신저다. 베트남 VNG 그룹에서 만든 모바일 메신저 '잘로(ZALO)'는메신내에 모바일 플랫폼 전자상거래 기능의 '잘로 샵(ZALO SHOP)'에 한국 화장품 판매 플랫폼을 런칭했다. 첫번째로 7월 2일 잘로샵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브랜드가 런칭됐다. 라네즈는 잘로를 이용해 베트남 고객에게 브랜드 노출을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2주간 잘로샵 메인 배너에 노출되고 있다. 매인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라네즈의 20가지 SKU를 잘로샵을 통해 바로 구입 가능하다. 잘로샵의 최대 장점은 사업자 인증을 통해 정품만 유통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짝퉁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온라인샵과 차별화된 믿음을 줄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 기반의 잘로샵에 한국관을 런칭한 비엣메이트는 법률 컨설팅에서부터(제품 허가, 제품에 대한 광고 허가, 법인 설립 등) 현지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까지 업무를 지원한다. 물류 시스템과 결재 시스템은 잘로샵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비엣메이트는 베트남에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패션, 식품 기업을 1차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K-뷰티 갤러리(K-Beauty Gallery)가 6월 28일 호치민 1군(98 Dien Bien Phu, District 1, Ho Chi Minh)에 정식으로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K-뷰티 갤러리는 한국 정부의 화장품 기초부터 고급 제품까지 천연 화장품 기술 지원과 베트남의 이노(INNO) 그룹에 의해 세워진 한국 기반 기업이다. 피부의 아름다움은 여성에게 자신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이노 그룹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피부의 안전성에 집중하고 있다. 제품들은 기초 제품 뿐 아니라 천연 화장품, 메이크업, 최신 트렌드 제품들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적정한 가격과 특이한 패킹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천연 화장품의 트렌드로 글로벌 시장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에서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한국 아이돌과 드라마로 인한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노 그룹 대표는 “K-뷰티 갤러리의 런칭은 수백만의 젊은 베트남 여성에게 좋은 품질의 다목적 뷰티 제품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중요한 일이며, 피부에 안전한 천연 제품으로 베트남에서 한국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6월 10일 베트남 스타들과 한국 화장품 팔로워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비쉬 H 베이비 스토어'가 오픈했다. 한국 화장품 유통업체인 라비쉬 H 베이비 스토어는 럭셔리한 공간에 수천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오픈 정보는 SNS를 통해 공유됐고 뷰티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이 호치민 1군 행사장으로 몰렸다. 오픈 행사에는 후엔 베이비, 한 시노, 에밀리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팬들과 포토 타임을 가졌다. 라비쉬 H 베이비 스토어는 한국 화장품 최대 유통회사가 투자해 만든매장으로 한국에서 만들어진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한다.또 이 매장은 한국의 전문팀이 운영한다. 라비쉬 H 베이비는 자신의 브랜드로 모두 한국에서 만들어진 20개 뷰티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매장에는 뷰티 관련 지식과교육을 받은전문 컨설턴트가 있어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해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보건부 산하 식약청은 유럽에서 금지된 보존제 사용으로 리콜 조치된 데아우라(DEAURA) 아이크림 샘플을 요청했다. 베트남 식약청 응우엔 반 로이 화장품 부서장은 “데아우라(DEAURA) 제품이 유럽에서 2017년 리콜조치 됐고 이는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와 메틸클로로이소티아 졸리논(MCT)의 혼합물이 오염되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이 제품은 유통되었지만 응우엔 반 로이 부서장에 의하면 제품 라벨링 표시에는 금지된 성분이 라벨링에는 없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식약청은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실험용 샘플을 요청했는데, 유럽에서 리콜된 아이크림에서 금지된 2가지 물질이 있음이 확인됐다. 로이 부서장은 “베트남에서는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과 메틸클로로이소티아 졸리논(MCT)의 혼합물은 화장품 제품이 아닌 퍼스널 케어 제품에 3:1 비율로 최대 농도 0.0015%까지 허용한다”고 덧붙였다. 이 성분들은 포밍 에이전트로 퍼스널 케어 제품인 샴푸, 치약, 메이크업 리무버, 면도 크림, 샤워 젤과 같은 제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베트남 당국은 87개 데아우라 제품 표준 인증을 발급했지만 실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화장품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고 3,300만명이 넘는 소비자들로 인해 외국 기업으로부터 큰 기대를 안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에따라 수입 화장품의 베트남 수입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있다. 반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가짜 화장품'인 모조품으로 몸살을 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진품과 가품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져 더욱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로레알 베트남의 대외관계 담당자인 응우엔 응옥 뚜엣 찐(Nguyen Ngoc Tuyet Trinh)은 “화장품 시장 점유율의 약 75%는 모조품과 밀수 제품이며 그 중 25%가 정품입니다. 특히 시판되는 향수와 헤어 왁스 제품의 100%는 진짜 제품이 아니다”라고말했다. 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전통 유통 시장에서의 가짜 화장품 시장 점유율은 상당히 높다. 이는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빈 따이(Binh Tay) 시장에서 화장품 판매자는 립스틱 24개를 265.000동(한화 약 12,800원)에 판매한다. 이것은 1개당 11.000동(한화 약 532원)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곳에서는 립밤이나 자외선 차단제 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국무총리는 의약품, 화장품, 건강 기능식품에 대한 가짜 제품, 낮은 품질의 제품 생산, 밀수와 무역 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특히 전통 의약품의 경우 단속률이 낮고 점점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되어 단속이 어렵게 되고 있다. 국무총리는 "위반자들은 관리 정책의 약점과 관리의 허점을 이용해 국민의 건강과 소비자 시장에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번 지침에서 국무총리는 보건부장관에게 부처, 지부, 지역을 조정해 의약품, 기능성 식품, 전통 의약품에 대한 규정, 기술 표준과 절차를 신속히 검토하고 개정해 면허, 광고, 품질 검사와 표준 적합성 인증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도록 요구했다. 국무총리는 공안부에게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식품에 대해 밀입국 단체의 라인과 연결 고리를 조사해 가짜 물건을 생산하고 거래하는 것을 집중 탐지하는 한편신속하게 위반 행위을 단속하도록지시했다.의약품,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의 국경 운송시 국경수비대에 국경선 통제권을 부여하고 국경 지대와 창고를 개방하고 국경 지역에 물품을 모아 적극적으로 탐지하도록 조치했다. 연초부터 기관들은 대나무 숯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3월초 걸그룹 이엑스아디(EXID)가 베트남 호치민과 푸꼭에 비밀리에 방문해 '메이드 인 이엑스아이디' 방송 촬영을 진행했고 4월 5일 네이버 TV로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을 진행했다. 사실적인 프로그램에서 이엑스아이디는 베트남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소개하며 '테라비코스(TheLavicos)' 화장품 라인을 소개했다. 이엑스아디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개된 화장품에 대해 베트남의 많은 팬들이 관심 갖고 있다. 이엑스아이디는 완벽한 외모의 한국 인기 걸그룹이면서도 아직까지 화장품 회사의 광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주목 받게 됐다. 프로그램에서 이엑스아이디의 테라비코스 스킨케어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면서도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쉽게 클렌징이 가능하면서도 외부의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줬다. 특히 이엑스아이디의 멤버 LE가 홈케어 세안법을 공개하며 새로운 클렌징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용한 제품은 테라비코스의 파우더 타입 클렌저인 ‘엔자임 워싱 파우더’로 여행전부터 제품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며 메이크업과 여행으로 지친 피부를 세안해 줬다. 사용한 제품은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닐슨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제품군은 61%로 패션 관련 제품이고 이어서 49.0%로 화장품 관련 제품으로 조사됐다.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제품 구입 의사가 있는 소비자는 2015년 2,300만명이였으나 2020년에는 약 2배에 해당하는 4,0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베트남 소비재 시장은 2015년 500억 달러에서 2025년 99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규모는 전체 소비자 지출의 50%에 해당할 것으로 평가된다. 부이부이닷컴(Vuivui.com)의 전자상거래 디렉터인 팜 반 종은 “고객들은 온라인 쇼핑시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셔츠를 살 때 주문한 제품이 배송되지 않거나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시장은 수많은 선택이 공존하고 있다. 가격, 원산지, 품질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온라인 특성상 제품 주문후 확인전까지는100% 제품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심리는 온라인에서 신용결재를 하는 대부분의 온라인 시장과는 다르게 COD(Cash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