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천연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베트남 진출 3년 만에 하노이와 호치민에 8번째와 9번째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하노이는이번에 세번째 매장 오픈이다. 최근 이니스프리 베트남은 호치민 딴 푸 이온몰과 쩐 주이 흥 하노이 빈컴센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특히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많았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130㎡의 시원하고 넓은 공간에 제주의 아름다움을 고객에게 전달하며 고객이 편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오픈일에 이니스프리 매장에서는 특별한 선물 증정 뿐 아니라 이니스프리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했다. 고객들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메이크업 컨설팅을 받고 최신 트렌드에 따른 한국 메이크업 스타일 제안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들은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 이니스프리가 오픈한 8번째, 9번째매장은 이니스프리 쩐 주이 흥(1st Floor, Vincom Center Tran Duy Hung, Cau Giay District, Hanoi), 이니스프리 이온 딴 푸 세라돈(30 Bo Bao Tan Tha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중남부지역의대표 관광도시인 나짱에신규 오픈한 이엔 응우엔 화장품 전문샵에서쇼핑 페스티발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이엔 응우엔 화장품 전문샵은 지난달나짱의 61 꽝쭝거리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엔 응우엔 화장품 전문샵은 베트남 여성들이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하며나짱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BNBG의 에이전트가 됐다. 특히 지난 베트남 연휴기간 동안 쇼핑 페스티벌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바우처와 스페셜 VIP 기프트, 50% 할인권을 제공하고방문한 500명의 고객들에게 감사선물을 증정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쇼핑 페스티벌 기간동안 방문 고객중에서 BNBG 브랜드의 여름 여행용 슈퍼 러블리 기프트 백을 증정했다. 또BNBG 마스크 제품에 한해 10개 구매시 5개 무료 증정프로그램을 이벤트를 실시해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했다. 쇼핑 페스티벌 기간동안 BNBG 마스크 제품은 1일 2,000장이 판매되며 BNBG 제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엔 응우엔 화장품 전문샵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BNBG와 상호 업무협력식을 실시해 베트남 나짱에서 품질이 보증된 제품을 고객들에게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소비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 중의 하나가미백 화장품이다. 한국ODM 전문업체의 시스템을 이용해생산한 베트남 오하나(OHANA) 미백 배스 앤 바디케어 제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하나(OHANA) 제품은 배스 앤 바디케어 집중 라인으로 전체 라인에 화이트닝과 보습 기능에 초점을 둔 4개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후 2~3개월 후에 미백 효과가있음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기존베트남에 소개된 2~3일 만에 미백 효과가 있다는 과장된 광고가 아닌 실제 효과에기반을 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오하나(OHANA)는한국 ODM 전문업체가연구개발하고 제조, 생산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받고 있다.글루타치온과 가수분해 콜라겐, 과일유래 비타민C, 견과류 유래 비타민E 등을 함유해피부미백과 톤개선, 표피건강에 도움을 준다고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연구개발하고 제조, 생산한 오하나(OHANA)는베트남의 수입업체인 미스루비 트레이딩 수출입 회사가 베트남의 총판을 맡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랑스 화장품, 식품들이 호치민시 깟라이 항구를 통해 밀수입되다적발됐다. 지난달19일 오후 호치민시 인근 깟라이 항구에서 세관 단속팀은 사이공 항구구역 1(호치민시 관세청)의 관세 부서와 경찰국과 함께 밀수단속을 실시했다. 호치민시 경찰국(PC03)은 프랑스에서 수백가지의 고품질 화장품과 식품을 담은 밀수품을 발견해 조사했다. 밀수 제품의 신고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이 있는 컨테이너는 프랑스 르 아브 르 항구에서 베트남 깟라이 항구까지 운송되는 일련번호 EITU0167820을 가지고 있으며 수입 권한 위임자는 바오틴 회사(세금 코드 0315374778)로 되어 있었다.지난달 11일 바오틴 회사는 메이크업 리무버 커튼과 다기능 와싱 스프레이 2가지 품목만 있다고 세관에 신고했다. 세관 단속팀은 바오틴의 관세법 위반의 징후를 관찰해 수입되는 물품이 포함된 컨테이너의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국경수비국 CSG와 경찰국 세관 소속 부서와 협조해 범죄를 조사하기로 결정했으며 밀수입 위반에 대한 호치민시 경찰(PC03)은 물품의 물리적 검사를 실시했다. 실제 검사를 통해 발견된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라자다의 베트남실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2019년 1분기 실적에서 라자다 방문객은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으며 지난 분기 대비 10%가 감소했다. 베트남에서 1위였던 라자다는 쇼피와 티키에 이어 3위로 떨어졌다. 베트남 이커머스 맵 리포트 아이프라이스의 2019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4대 이커머스는 쇼피, 티키, 라자다, 센도이며 지난 분기와 순위는 변동이 없다.1위쇼피는 매달 평균 4,080만명이 방문했고 2위 티키는 3,500만명이, 3위 라자다는 2,910만명이 4위 센도는 2,540만명이 방문했다. 5위는 빈그룹이 운영하는 어더이로이이지만 월평균 방문자 700만명으로 상위권인 1~4위와는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달 1분기는 2주 정도의 긴 음력 설날 명절로 방문객 수가 감소하지만 쇼피, 티키, 센도는 올해도 직전 분기 대비 1% 미만의 변화를 보이며 안정적인 방문객을 확보했다. 하지만 라자다는 10% 이상의 감소를 보이며 큰 변화를 보인 유일한 이커머스가 됐다.특히 작년 동기 대비 라자다는 32%가 감소했다. 2018년 1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한국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삐아'(BBIA)가 베트남에서 상반기 중에 모델 선발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합리적이고 감성적인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삐아(BBIA)는 이번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삐아 브랜드를 사랑하는 젊고 활기 있는 베트남 여성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삐아 모델 콘테스트는 총 2라운드로 구성된다. 첫번째는 온라인 선발과정을 거쳐 오프라인 심사가 진행된다. 모델 콘테스트 참가 대상은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16세~25세 여성으로 모델과 메이크업 분야에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여성이여야 한다. 오프라인 심사는 5월 25일 하노이 롯데 레전트 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델 콘테스트와 관련해 스카이 007 김태식 대표는 “우리는 이번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삐아의 대표 모델을 선발할 뿐 아니라 메이크업 사용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삐아의 대표 모델 선발은 젊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모델이 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프라인 심사시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기업 맥스코스는 최근전라북도와 해외 수출 계약식을 체결했다. 전북도는 지난 4월 18일 도지사와 경제개발진흥원 이사, 국제협력대사, 비즈니스 협력지원 부서장 등 지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베트남 등 4개 해외 수출 국가의 5개 기업들과수출계약식을 실시했다. 전북도는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해외 수출 확장을 위해 아시아 지역파트너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적절한 해외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제안을 기반으로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4개 국가에 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맥스코스는 전북도의 예나와 협력 파트너로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해외 수출 계약식을 통해 전북도는 국내와 해외 기업들과의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맥스코스가 첫 번째 베트남 기업으로 전북도와 협력관계를 시작하게됐다.앞으로 맥스코스는 한국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한편한국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발전을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와 컨퍼런스가 개최돼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 케이블 TV(VTVcab), 한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이 공동주최하고 베트남 푸 타이 그룹이 후원한'2019 베트남 엑스포트 비즈니스 프로모션 컨퍼런스'가지난 4월 15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양국의 220개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 소개와 전시, 컨퍼런스를 통해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20개 베트남 중소기업들은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한국 제품과 기업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한국의 화장품과 기능식품, 가전 제품 등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베트남 케이블 VTVcab과 푸 타이 그룹, KOSME는 협력을 위한 서명식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제품들은 베트남 케이블 방송과 온라인 마케팅 채널,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통해 베트남에서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베트남 케이블 VTVcab 황 응옥 후안 대표는 “우리는 강력한 마케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9년 민텔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중산층 인구는 2020년까지 3,300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23억 달러(한화 약 2조 6,000억 원)가 될 것으로전망된다. 이러한 베트남 시장의 90%는 해외 브랜드로 아시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한류를 바탕으로 한 한국 화장품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 화장품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되고 있으며 2015년 체결된 FTA를 통해 관세도 점차 인하되고 있다. 게다가 미용 성형, 뷰티 트리트먼트, 테라피, 노화 방지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증가해 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호치민화장품협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은 전체 시장의 30% 시장 점유율로 외국 화장품 브랜드중 가장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EU 23%, 일본 17%, 태국 13%, 미국 10%, 기타 국가 7% 등이다. 닐슨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의 연간 화장품 소비는 1인당 4달러(한화 약 4,540원) 로 그리 크지 않은 규모다. 태국은 20달러(한화 약 22,700원)로 5배가 높다. 전체 화장품 시장의 약 1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로컬 브랜드 메리원은현대적인 기술과 생산설비를 도입해보건부 품질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올해4월 아세안 CGMP 인증을 획득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미국, 유럽, 한국, 일본, 태국 등으로부터 수입된 제품이 주로 유통되고 있지만 베트남 로컬 브랜드가지속으로증가하고 있다. 메리원은 이러한 로컬 브랜드중 하나로 2017년런칭했으며품질력과 다양성을 높여가고 있다. 천연 화장품대표 브랜드메리원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베트남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베트남 여성들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현지 생산으로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원은 2017년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품질 개선을 위한투자를 하고 있다. 일본, 한국에서제품 생산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한국, 인도, 독일, 프랑스, 일본, 미국산화장품 원료를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라인은 베트남 여성의 특징에 맞도록 선스크린, 바디용 미백 크림, 여드름과상처 치료, 메이크업 제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리원은 2017년호치민 12군에 첫번째 쇼룸을 오픈했으며최근 호치민 10군 화 하오 거리에 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결재 시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직은 현금이 여전히 주요 지불수단이지만 최근 베트남 소비자들의 디지털 페이먼트 사용습관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받고 있다. 최근 비자카드가 조사한 고객지불 행태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페이먼트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의 선호도와 사용금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조사시 73% 응답자가 직불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해 전년보다 14%가 증가했다. 모바일 앱 결재, 비접촉 지불, QR코드를 이용한 지불방식은 각각 44%, 32%, 19%였다. 지난 2017년에는 응답자들이 이러한 지불수단을 사용하지 않았었다. 2018년 베트남에서 비자카드의 이용 회수와 거래 대금은 2017년 대비 각각 25%와 37%가 증가했다. 특히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카드 결재 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40%가 증가했다. 그러나 현금은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결재수단으로 2017년 71%였으며 2018년에는 91%로 증가했다. 비자카드의 조사 보고서에서는 베트남 소비자들은 2년전 대비 지갑에 10% 정도 적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경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웰라는 베트남의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5명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웰라는 베트남 헤어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베트남 푸 타이 헬스 앤 뷰티회사가 독점 유통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웰라 헤어 제품은 베트남 전국에 유통되며 하이앤드 헤어 제품으로 미용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트남 푸 타이 헬스 앤 뷰티 회사는 현대적이며 건강한 헤어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의 탑 헤어스타일리스트 5명을 웰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앞으로 홍보대사는 베트남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의 기술 향상과 훈련을 위해 활동하면서 고객들에게 좋고 안전한 제품을 추천해 주며 매년 헤어 트렌드를 발표하게 된다. 웰라 브랜드 홍보대사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이반 찐, 퐁 반, 마이 란, 리 구치, 떰 안 등이다. 현재 이들은 자신의 헤어샵을 운영하며 비달사순, 주노 아카데미 등에서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글로벌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웰라는 프리미엄 헤어케어 샴푸, 컨디셔너, 염색, 펌 관련 글로벌 4대 브랜드로 1880년 설립되어 14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남부 키엔 장 지역의 시장관리국 조사에 따르면, 지역 조사시 등록되지 않는 화장품제조 사업자가 963개 용기와 244개 화장품, 원산지 확인이 안되는 20.87kg의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단속했다고 발표했다. 이 불법 화장품 제조장은 미용실 형태로1개월이상 운영됐으며 호치민에서 관련 재료를 구매해 완제품을 포장하고 미용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판매해 왔다. 키엔 장 시장관리국은 불법 화장품 제조장의 위반 기록을 확보하고 등록되지 않고 원산지 확인이 안되는 원료와 제품을 압수 조치했다. 또3700만 동(한화 약 18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키엔 장 시장관리국은 화장품 사용시 특별히 공급자와 제품의 품질, 원산지에 대해 확인해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 줄것을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닐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불하는 5가지품목은 화장품(46%), 의류와 신발(44%), 개인 전자제품(43%), 바디케어(41%), 육류와 해산물(38%) 등이 순이었으며 그중화장품은 가장 높은 구매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 사람들이 소비재 제품에서 추구하는 중요한 요소는 여전히 품질(65%)과 우수한 사용효과(58%)였다. 특히 응답자의 50% 이상이 환경 친화적인 재료(55%) 또는 유기농 천연 재료(52%) 제품에 대해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친구나 친척 등 지인의 추천(50%), 제품 조사 결과(46%), 온라인 광고(42%), TV 광고(39%), 매장 광고(39%) 등이 베트남 소비자들이 새로운 제품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닐슨 보고서는 베트남 소비자의 69%는 고급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전통적인 베트남 매장을 선호한다. 그러나 소비자의 거의 절반(48%)이 국내 온라인 소매업체로 전환하고 있으며 27%는 외국 온라인 소매업체로부터 구매를 선택하고 있다. 한편, 23%는 해외 매장에서 구매하기 위해 여행을 간다고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에스티로더 그룹의 맥 브랜드가 베트남 전자상거래 라자다에전용 온라인샵을 오픈했다. 에스티로더 그룹은 지난해라자다와 입점 협약을 실시했고 이에따라 올해 맥 브랜드가 라자다에 입점한 것이다. 맥 브랜드는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 라자다에 다섯번째로런칭한 국가가 됐으며 이어서 인도네시아에 여섯번째 맥 브랜드샵을 오픈할 예정이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리딩하는 전자상거래로 패션, 뷰티, 전자제품, 가전, 스포츠, 식품 등 3억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최근 라자다에는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뷰티 분야의 유명 브랜드 1,000개 이상이 유통되고 있다. 라자다의 맥 브랜드 전용매장에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립스틱, 파운데이션, 크림, 아이쉐도우, 마스카라 등 수 백 가지를 구매할 수 있다. 라자다응우엔 티 투이 항 마케팅 디렉터는 “라자다의 정책 방향은 동남아시아 지역의6개 국가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재 제품인 패션, 뷰티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다. 과거 2년 동안 라자다는 성장하는 브랜드와 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브랜드와 협력해 유통의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