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열풍과 함께 찾아온 노화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항산화제로 이어지고 있다. 항산화 성분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인데 그중 프로폴리스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손꼽힌다. 위드스킨(대표 이민범)의 대표 브랜드 레츠큐어(Let’s Cure)는 프로폴리스를 고농축한 ‘허니버니 프로폴리스 40 앰플’을 출시했다.
“스무살 피부로 산다”엔프라니(대표 배석덕)는 BB보다 더 완벽한 스킨케어, 더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효과를 선사할 남성 전용 CC크림 ‘엔프라니 옴므 하이드로 리버스 스킨가드 CC (SPF532 P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따로 스킨케어 단계를 거칠 필요가 없는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 BB크림보다 더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효과를 선사해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스킨(대표 이민범)의 대표 브랜드 레츠큐어(Let’s Cure)는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끈적임 없는 젤 타입 수분 에센스 ‘젤-오 리포밍 에센스’를 출시했다. 젤-오 리포밍 에센스는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3 중국 상해 국제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국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시회로 중국 바이어 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의 비율이 높은 편으로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21개국이 참가했다.
위드스킨(대표 이민범)의 대표 브랜드 레츠큐어(Let’s Cure)는 순수 비타민C 아스코르빅 에시드 100% 파우더 ‘씨스터 하이퍼포먼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피부 각질층을 통한 투과율이 매우 낮고 불안정해 공기중이나 제품 내에서 쉽게 산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지난 26일 막을 내린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 대학생 뷰티 콘테스트에서 전원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미용경진대회에 총 9명이 참가한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학장 샤샤킴)의 학생들은 다양한 부분에 최다출전을 시작으로 아로마테라피(정유진), 체형관리 다리 부문(이선화), 체형관리
바이오더마는 피지분비까지 원천적으로 개선해 염증성 여드름 생성을 방지하는 '세비엄 AI 크림'을 오는 6월 출시한다. 세비엄 AI 크림은 화이트헤드, 블랙 헤드 등 염증성 여드름으로 악화될 수 있는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염증으로의 발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간편하고 손쉽게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뿌리는 수분크림은 무덥고 끈적이는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철 겉에만 뿌리는 미스트와 차별화된 피부 속까지 뽀송함을 안겨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신제품은 아이슬란드 청정 빙하수 70%를 정제수 대신 함유하여 뿌리는 순간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주어 피부 온도를 낮추어 주는 특징을 가졌다. 무더운 더위로 인해 높아진 피부의 온도를 낮춰 주어 피지 분비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예방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여름철 잇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꽃을든남자(www.flowermen.co.kr)와 월드스타 싸이가 함께 탄생시킨 프로젝트 브랜드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에서 불쾌한 땀 냄새는 날려주고 향긋한 향기로 관리해 주는 퍼퓸 컨셉 데오드란트 라인 ‘에버퍼퓸 데오드란트’를 출시했다. 에버퍼퓸 데오드란트 라인은 땀 흡착과 냄새 발생 억제에 효과적인 다공성 파우더가 주성분으로 땀과 피지를 흡수해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3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 NEW START! 비상하는 세화피앤씨’ 라는 주제로 본사와 공장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25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다. 워크숍 첫째 날인 24일 ‘강한 기업의 조건과 강소 기업 사례’ 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담대한 비전,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대표 채경아)이 스페셜 라인의 신제품 '밤부 블루밍 부스터 '를 출시했다. 밤부 블루밍 부스터는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75.93%)을 베이스로 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는 에센스로 세안 후 첫 단계에 발라 다음 단계 제품의 효능을 높여주는 부스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은 5월 29일 오후 3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208호)에서 화장품 신규 과제 공모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규과제 공모는 보건복지부 R&D 지원과제인 ‘글로벌 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연구개발’ 4년차 신규 과제와 기술료 사업인 ‘한방 화장품 복합신소재 및 효능평가 기술개발’ 과제공모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에코 손수건 캠페인은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을 지켜 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니스프리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8000㎡ 크기로 진행됐다. 해마다 참가국가와 방문 바이어, 참가업체와 참관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뷰티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늘고 있다. 국내 시장의 한계, 그 안에서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화장품 브랜드 사이의 경쟁은 자연스레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소 중 하나로 분석된다.
제닉의 자전거 동호회는 지난주 인천 아라갑문부터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3km의 국토종주를 완주했다. 제닉 자전거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이 구간을 구역별로 나눠 라이딩해 전원 완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한국 미용 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하얼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중국 하얼빈 아&태 미용미발 박람회’ 한국관을 주관하고 한국의 우수한 뷰티 기술력과 제품을 대륙에 전파했다. 중국 하얼빈 아&태 미용미발 박람회는 2013년 24회째로 중국 동북 3성중 흑룡강성
때이른 무더위로 인한 모공 전용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모공 제품을 둘러싼 시장 쟁탈전이 벌써부터 치열해지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이상기후도 모공 제품의 활성화를 재촉하는 요인중 하나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뚜렷한 4계절이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엘리뇨 등의 자연 현상으로 여름과 겨울의 양대 계절로 변화하면서 환절기 제품 보다는 여름 시즌 제품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화장품 기초세트 품목이 낚시성 광고 게재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부정확한 가격 비교는 물론 낚시성 광고 게재가 많다는 소비자 불만의 증가에 따라 7개 주요 가격비교 사이트가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점검해 발표했다. 온라인쇼핑몰의 성장세가 지속돼 각 쇼핑몰의 가격을 비교해 주는 사이트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이 드러남에 따라 소비자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 2013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3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는 올해 18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전시회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용용품을 비롯한 화장품, 향수, 메이크업, 헤어 제품 등이 전시됐고
일본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가 여름 한정판 ‘문라이트 버진(Moonlight virgin)’을 출시했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마죠리카 마죠르카가 올 여름 달빛 아래 백조를 테마로 선보이는 문라이트 버진은 신비롭고 우아한 패키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시켜 주는 브라운 색상의 마스카라 ‘래쉬
뷰티업계의 '기능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수분, 미백, 주름개선 등의 기능성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는 것은 기본, 소비자들의 니즈도 점차 증가하면서 이제 맞춘 고품질의 제품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특허출원 등으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강렬한 보색 대비가 눈길을 사로잡는 여름 네일 캠페인 ‘코드 네일 비비드 코드(Vivid Code)’ 컬렉션을 제안한다.‘비비드 코드’는 LG생활건강이 지난 15일 첫 론칭한 ‘코드(CODE) 네일’의 첫 번째 컬렉션으로 손의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손톱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2가지 보색 컬러를 사용하고 격자 무늬 등 화려한 패턴이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비그룹이 지난 20일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의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제이비그룹 정윤석 대표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직업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관련 활동 및 산업체학과에 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으며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최돈규 교장은 각 업무 특성에 맞는 학생교육 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제공을 협약했다.
헤라는 사랑스러운 과일 향기가 상쾌하고 싱그럽게 피어나는 오 드 보떼 스위티 퍼퓸드 바디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 드 보떼 스위티 퍼퓸드 바디 라인은 피부를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꿔주는 샤워 젤과 산뜻하게 흡수되는 바디로션으로 구성됐다. 오 드 보떼 스위티 퍼퓸드 샤워 젤은 천연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꾸어주며, 멀티 후르츠 성분이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문경시 소재의 STX리조트에서 2013년 한마음 전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토니모리가 실시한 한마음 전진 세미나는 전국 가맹점주와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모든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해 오고 있는 행사다.
지상 최대 미의 대축제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가 24일간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5월 26일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한마디로 대박 그 자체였다. 당초 목표 관람객 100만명을 훨씬 뛰어 넘어 115만8226명(26일 16시 현재)을 돌파했다.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가 ‘2013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화장품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013년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 3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World Class 300 프로젝트란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였던 한국화장품㈜와 한불화장품㈜ 창업자인 임광정(林光廷) 회장이 지난 5월 26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임 회장은 며칠 전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뒤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1919년 4월 27일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이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린 개척자였다.
특정 제품만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저조해 폐업을 하는 중국의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중국 김명신 상하이무역관이 밝혔다.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2008년의 60억2000만 위안에서 2012년 581억4000만 위안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꾸준하게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년 10%가 넘는 화장품 시장의 성장, 그 중에서도 친환경, 웰빙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기농, 천연 화장품 시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가능성 만큼이나 국내 유기농, 천연 화장품 시장이 지닌 한계도 적지 않다. 국내 시장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살펴 보자.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수남)는 14일 충북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1층 대강당에서 ‘창조 경제시대의 미래 화장품 연구’를 주제로 ‘2013 춘계 대한화장품학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이옥섭 전 회장과 박장서(동국대학교), 정찬복(바이오랜드), 최종완(한국화장품제조)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화장품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논문과 발제, 질의응답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