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오썸(O'SUM)은 자연과 인간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이다.
국제기준(프랑스 에코서트)과 한국 유기농 화장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을 만드는 오썸은 단순히 유기농을 컨셉으로 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농의 과학화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이것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의 '오가노슈티컬 화장품'을 추구한다.
오썸 관계자는 "고객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기농업의 발전과 유기농 화장품의 대중적인 확산을 위해 고품질의 유기농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썸 주요 제품과 유형
오썸 미네랄 멀티케어 : 트러블 피부에도 안전한 유기농 자외선 차단제이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에코서트에서 여드름 피부 사용적합인증을 받았다.
오썸 미네랄 커버 BB 크림 : 비비크림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비비크림이다. 피부커버 뿐아니라 비비크림 본연이 목적인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기 위해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천연미네랄 성분을 함유했다. 실리콘 프리로 지성피부나 문제성 피부에도 끈적임없이 장시간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오썸 알로에베라 멀티케어 수딩패치 : 에코서트 인증 받은 가정상비 유기농 화장품이다. 유기농 알로에 베라잎즙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벌겋게 달아 오른 피부, 뜨거운 물에 데인 피부, 여드름을 짠 후 붉어진 피부 등에 사용하면 된다.
위 세 제품은 특히 여름철에 필수 유기농 화장품이며 순하고 외부 환경 스트레스(대기오염, UV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케어하는 피부 힐링 제품이다.
지구와 환경에게 환영 받는 기업 '콧데'
오썸은 화장품기업인 콧데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이다. 콧데는 2000년도에 피부과의사 25명과 피부생물학자, 천연유기농전문가가 모여서 만든 바이오화장품기업이다.
약용 기능성과 유기농 화장품 관련 국내외 등록 특허 10여건에 기반한 발효·효소 화장품, 천연·유기농 화장품을 개발·생산해 해외 수출 비중이 50%를 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벤처 회사이다.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 개발 전문기업으로 제주도에는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과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충남 천안에는 월 1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OEM ODM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콧데측은 고객의 피부 트러블의 해결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기업으로 피부약용 기능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한다.
장동일 대표는 "이러한 기능 실현을 할 수 있는 소재를 항상 천연 유기농의 바이오 유래에서 찾는다. 생분해되지 않아 지구환경에 부담을 주는 행위를 지양하고 동물실험과 공정거래를 통한 '옳고 착한 상거래'를 통해 지구와 고객에게 환영받은 실력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콧데의 미래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