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의 탁월한 피지흡착력과 모공케어 기능을 담은 '화산송이 스킨케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여름을 맞아 새로 출시된 화산송이 기초라인은 ▲화산송이 모공비누 ▲화산송이 모공토너 ▲화산송이 모공로션 ▲화산송이 모공에센스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산송이 스킨케어 라인에는 피지와 노폐물 흡착력이 탁월한 청정 제주의 화산송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토너, 로션. 에센스에는 피지를 케어해 주는 이니스프리만의 '세범 컨트롤 테크놀로지TM가 적용됐다.
신제품 화산송이 모공비누는 조밀한 거품이 모공을 딥 클렌징하고 뽀드득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폼 클렌징 대용은 물론 내장된 버블 메이커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T 존에 얹고 20초 정도 거품팩을 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이번에 리뉴얼된 화산송이 모공토너는 바닥에 가라앉는 화산송이 미네랄 파우더를 잘 흔들어 섞은 뒤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 쓰는 타입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피지흡착력은 높이고 알코 함량은 낮춰 자극에 예민한 피부도 보다 편안하게 피지모공 고민을 케어할 수 있게 했다.
화산송이 모공토너와 더불어 화산송이 모공로션과 화산송이 모공에센스는 ‘세범 컨트롤 테크놀로지 TM’ 가 적용되어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은 잡아주고 피부에 산뜻한 수분감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성과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에게 특히 추천된다. 특히 화산송이 모공에센스는 완두콩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과잉 피지로 넓어지고 늘어진 모공 주변의 탄력을 높여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 준다.
이니스프리 상품기획팀 심혜지 팀장은 "이번에 새로 출시된 화산송이 기초라인은 날씨가 더워 질수록 늘어나는 피지, 모공, 각질 고민을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을 통해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또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싱가폴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모공케어 부문 22관왕을 거둘 만큼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 화산송이 기초라인도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