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대표 노재홍)는 지난 8월 30일 스킨케어 신제품 ‘타임와이즈 플러스+’의 9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론칭 쇼를 개최했다.

‘타임와이즈 플러스+ 볼륨-업’을 타이틀로 한 이번 론칭 쇼는 600여명의 우수 뷰티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소개, 피부 노화를 주제로 한 피부과 전문의의 강연, 미국 메리케이 본사 연구진의 타임와이즈 플러스+ 연구개발에 관한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흥미진진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방송인 최화정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주목 받기도 했다. 이날 론칭 쇼 무대에 오른 최화정은 생생한 제품 체험담 및 피부 관리 노하우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신제품 타임와이즈 플러스+는 식물 줄기세포, 바이오미메틱 펩타이드, 히알루론산 서포터 성분을 결합해 개발한 ‘레지나-펌 콤플렉스’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볼륨-업 효과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탄력, 영양, 보습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피부까지 탱탱함을 되찾기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마케팅부 이사는 “신제품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 인텐시브 세럼’과 ‘타임와이즈 플러스+ 레지나-펌 코렉팅 아이 크림’은 식물 줄기세포와 혁신성분을 이용하고 메리케이만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2012년 최고의 야심작이다”며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회복시켜 많은 여성의 로망인 동안 피부로 가꿔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와이즈 플러스+는 오는 9월 16일에 정식 출시되며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세럼, 아이 크림, 이온 마사지기로 구성된 3종 세트가 특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