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3월 21일 충남 천안 소재 본사 송파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감사의 감사보고, 영업보고, 외부감사인 선임보고를 결의했다. 이사총수는 3명, 사외이사 총수는 1명으로 총 4명의 이사를 뒀고 감사는 상근감사로 1명을 뒀다.
부의안건으로 제26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최고한도액 11억원, 감사 보수 한도 승인 건은 최고한도액 1억원으로 원안대로 승인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신규 사업 진출 없이 화장품 산업에 전념해 고기능성 원료를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유통경로 다각화를 통해 신수요 창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