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국내 최초의 소셜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소문(SOMOON)’이 3월 24일 오픈마켓 11번가의 큐레이션서비스 ‘쇼킹딜’을 통해 신규 론칭한다.
소셜커머스 뷰티, 화장품 시장의 확대로 야심차게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셜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소문(SOMOON)’은 “좋은 제품은 스스로 소문나기 마련입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신제품 출시 전 뷰티블로거 100명의 테스트와 입소문을 거쳐 사전에 검증받은 제품력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제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문에서는 3월 24일 갈락토미세스발효액 95%가 함유된 ‘소문난 발효에센스 대용량’을 시작으로 25일 ‘소문난 수분크림’, 26일 ‘소문난 커버쿠션’ 총 3가지 제품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소문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4일간 11번가에서 정품 구매시 친구에게 소문을 낼 수 있도록 정품 하나를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정품 2개 이상 구매시 신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소문(SOMOON)’의 범정숙 팀장은 “온라인 화장품 유통이 지속적인 성장 강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소셜커머스 뷰티, 화장품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중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소문 브랜드의 런칭은 이러한 유통 흐름에 따라 소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상품으로 소비심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