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오가 제안한 여름 메이크업룩 '미스터 블루'는 아이라인과 립 컬러가 극명한 대비를 이뤄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평소와 다른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팝컬러로 아이라인을 강조해보자.

팝컬러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연출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바캉스 메이크 오버가 가능하다. 특히 바다를 닮은 듯한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엣지를 선사할 것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여름 메이크업 룩으로 강렬한 블루 아이가 돋보이는 ‘미스터 블루(Mr. BLUE)’를 제안했다.

미스터 블루는 과장된 블루 아이라인 연출로 과감하면서도 댄디하게 마무리한 메이크업 스타일이다. 아이라인과 립 컬러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게 함으로써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게 포인트다.

‘미스터 블루 메이크업은 먼저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 10 딥씨블루’를 쌍꺼풀 라인 위까지 과장되게 아이홀을 채워 그린다. 눈매보다 살짝 길게 전체적으로 두꺼운 느낌으로 그려서 눈매가 시원해 보이도록 연출한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립스틱 10 라일락 핑크’를 입술에 발라 아이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팝컬러 매칭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햇살에 자연스럽게 그을린 듯 건강미 넘치는 피부 표현을 위해 ‘아트 블러셔 5 오렌지 피치’를 살짝 터치해준다.

클리오(www.cli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