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앤씨가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인증하는 애니멀 테스팅 프리 인증 업체로 선정됐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영재 기자] 친환경 브랜드 트리앤씨가 동물보호단체 카라가 인증하는 애니멀 테스팅 프리(Animal testing Free) 인증 업체로 선정됐다.
카라는 지난 4월부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원료를 사용한 착한 화장품 업체들을 선정해 애니멀 테스팅 프리 인증 마크를 부여해 왔다. 현재 바디샵과 이니스프리, 비욘드, 닥터브로너스 등이 있다.
트리앤씨는 현재 미국의 환경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화장품 원료 안전규정에 맞는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EWG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인 0~2등급에 해당한다.
트리앤씨 관계자는 “이번 인증업체 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피부에 덜 자극적인 건강한 제품들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