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장품 수출 전문기업 (주)드림코스(대표 강호민)가 K-뷰티 스타트업과 중소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CAMIHOUSE(카미하우스)를 공식 론칭했다.
CAMIHOUSE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브랜드 기획, 제품 개발, 글로벌 이커머스 입점, 오프라인 매장 운영, 현지 마케팅, 물류와 운영 대행까지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 성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트렌드 분석과 광고 최적화 역량이 결합돼 실제 수출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가 강점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트렌드 기반 상품기획과 제조사 매칭 ▲티몰, 쇼피,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입점 ▲베트남 호치민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 ▲왕홍,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실행 ▲통합물류(Fulfillment)와 CS대응 ▲정부 수출지원사업 연계 등이 있다. 이 모든 과정이 CAMIHOUSE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된다.
(주)드림코스는 자사 브랜드 ‘러블리씨씨’를 통해 이미 CAMIHOUSE 모델의 효과를 입증했다. 러블리씨씨는 베트남과 중국 시장에서 각각 10만 개, 5만 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1년 만에 20억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드림코스는 제61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CAMIHOUSE 론칭과 함께 (주)드림코스는 (주)제너럴브랜즈(대표 박재홍) 소속의 대표 브랜드인 ‘DUFT&DOFT(더프트앤도프트)’와 ‘NOLIE(노우라이)’의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주)드림코스는 해당 브랜드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마케팅 실행을 CAMIHOUSE 플랫폼을 통해 지원하며 제너럴브랜즈의 실적 개선과 수출 매출 견인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강호민 (주)드림코스 대표는 “CAMIHOUSE는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브랜드들에게 현실적이고 검증된 성장 경로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세계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드림코스는 올해 베트남 호치민에 CAMIHOUSE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초기 입점 브랜드 30개사 모집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향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강소+’ 기업으로 선정돼 연간 1000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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