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비건 메이크업 라인 ‘프릴루드 딘토(Prelude Dinto)’를 출시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프릴루드 딘토’는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의 신규 메이크업 라인이다. ‘프릴루드’는 '서곡, 전주곡, 시작, 전조, 서막' 등을 의미하며 이번 뷰티용품은 아이메이크업과 베이스메이크업 등 6종을 선보인다.

아이메이크업 제품인 ‘노스탈지아 아이팔레트’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우수한 밀착력을 지녔으며 덧발라도 맑은 음영과 색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단테 샤프너블 브로우 펜슬’은 덧발라도 진해지거나 뭉치지 않는 고른 발샐력을 자랑하며 원하는 모양으로 알맞게 다듬을 수 있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단테 트리플 프루프 슬림 아이라이너’는 얇은 2mm 타입으로 섬세한 눈 화장이 가능하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눈가에 자극없이 손쉽게 그릴 수 있으며 빠르고 강력한 고정력으로 오랜 시간 유지되는 지속력까지 갖췄다.

피부톤을 보정해 주는 ‘페어리 더스트 루스 파우더’는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며 ‘운초 블러매트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고운 입자가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고정된다.

입술에 생동감을 주는 립메이크업 제품도 마련했다. 맑은 색감의 ‘라벨르 로즈 플럼핑 립틴트’는 플럼핑 성분이 함유돼 도톰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뷰티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