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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맹점주 영업정책 확대할 것"

네이처리퍼블릭, 불공정행위 피해사례 입장 표명


 
▲ 네이처리퍼블릭은 가맹점주 권익보호를 위한 영업정책 확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가맹점주의 권익보호를 위한 영업정책 확대할 것"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7월 24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참여연대의 ‘화장품업계 불공정행위 피해사례 발표회’ 기자회견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참여연대가 주장하는 ‘구입강제’ 부분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공식 입장을 밝힌다면서 네이처리퍼블릭은 해당 제품을 희망하는 매장에 한해 제품을 발주했으며, 그 과정에서 제품 입고를 원치 않는 매장에 대해서는 정상적인 환입 절차를 밟았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09년 출범 때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친가맹점 정책을 펼쳐 왔다. 중저가 원브랜드숍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세일 진행시 세일률의 50%를 매장 포인트로 보상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 책정, 매장 연출물과 소품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맹점과의 관계강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네이처리퍼블릭은 앞으로 가맹점주님의 권익 보호를 위한 영업정책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실태조사를 성실하게 받은 만큼 이에 대한 결과를 지켜본 뒤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다시 밝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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