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ODM OBM 전문제조기업 (주)예그리나(대표이사 한성수)가 '피부 주름개선 화장료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10-2632186)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신규소재인 '디에틸이타코네이트'가 함유된 기술로 동국대학교 약학과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화장품 신소재인 이타코네이트를 디에틸화해 주름개선 소재 원료화와 이를 활용한 주름개선 화장품 제형화를 국내 최초 개발에 성공한 사례이다.
(주)예그리나만의 독자 소재를 적용한 제형에 대한 효능 효과를 임상기관에서 주름과 탄력 효과 검증을 완료했고 국제화장품원료규격집(ICID)에 등재를 완료한 상태이다.
(주)예그리나 R&D본부 조자운 상무는 “각각의 세대와 환경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세분화해 검증된 효능과 효과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당 특허 원료를 이용해 다양한 제형에 적용할 계획으로 향후 피부 탄력에 있어 (주)예그리나만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7월 설립된 화장품 ODM OBM 전문 제조기업인 (주)예그리나는 제품 기획에서 생산까지 고객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기초, 헤어, 바디, 클렌징 품목에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초 뿐 아니라 동물용 의약외품에 이르기까지 제조 품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CGMP와 이브비건 공장 인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최상을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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