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는 차별화된 비건 레티놀 성분을 담은 '바이탈 에이(A) 프라임' 라인이 출시된다.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는 아떼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뷰티 성분인 레티놀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비타민A의 종류인 레티놀은 얼리 안티에이징에 핵심인 모공 케어는 물론, 피부 탄력, 피부결 정돈 등에 도움을 준다.

아떼의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에는 레티놀이 피부에 흡수되는 마지막 단계인 레티노익 애시드 성분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에서 효과를 발현한다. 이는 레티노익 애시드 성분은 의약외품에만 사용되던 고효능 원료다. 아떼는 이를 안정화된 유도체 형태로 가공하고 독자적인 리포좀화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

피부 장벽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는 베타글루칸이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피부 손상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포함돼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시키는데 효과를 발휘한다.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은 레티놀 앰플과 릴리프 크림,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EVE)사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아떼는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를 진행해 최대 3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네이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