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크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는 고기능성 더말필러 연구개발과 관련해 2022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울트라브이는 향후 2년간 총 7.2억 원 규모의 국가지원을 받게 된다. 과제는 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우수한 고기능성 필러 개발로 자가 콜라겐 재생능력을 극대화하는 연구개발이 목적이다.
울트라브이는 앞서 세계 최초 PDO(POLYDIOXANONE)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볼륨, 리프팅과 탄력 개선이 가능한 울트라콜(ULTRACOL)출시했으며 차세대 스킨부스터로 효능과 인체내 생분해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아 국내 식약처(KFDA) 허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시켜 의료산업 분야에서 줄기세포치료제의 물리적 지지체 적용 뿐 아니라 조식재생 지지체, 맞춤형 줄기세포 플렛폼 등 다양하게 활용해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기술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뚜렷한 치료 수단이 나와 있지 않은 관절염 시장에서 연골 조직 재생 치료제의 물리적 지지체로써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고기능성 더말 필러 개발에 노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앞장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쓸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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