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토니모리와 K-뷰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외국인 홍보대사 ‘글로벌 홍보단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년만에 재개한 토니모리의 ‘글로벌 홍보단’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뷰티 서포터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토니모리의 다채로운 신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스트리트 컬처(Street Culture)’를 알리고자 시작됐다.

2019년부터 진행해온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은 모집부터 선발까지 코덕(코스메틱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중국, 미국, 러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토니모리 마니아로 구성된 이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K-뷰티를 재해석해 각국의 언어로 소개해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글로벌 홍보단 3기’는 8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 토니모리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써 활약하게 된다. 우수한 토니모리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본 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활용한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고,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의 캠페인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홍보단은 토니모리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체험박스 ‘TBOX’를 매월 받아보는 혜택을 가진다. 이와 함께 활동 기간 중 토니모리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약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도 함께 지급받는다. 또 홍보단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토니모리 글로벌 뷰티 모델 기회’와 특별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모리의 ‘글로벌 홍보단 3기’는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 토니모리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코덕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 ‘토니스트리트’ 내 글로벌 홍보단 모집 페이지에서 오는 8월 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