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스플래시 섬머 바캉스'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 시내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발리, 스와로브스키 등 30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매 시 바로 적용 가능한 PRE LDF PAY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화장품, 아이웨어, 향수, 패션, 액세서리 품목에서 200달러(한화 약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차세대 전자여권을 소지한 고객 중 100달러(한화 약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1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해외에서 국내 입국 시 필요한 코로나 검사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당의 LDF PAY를 지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1,000달러(한화 약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 괌 2박 숙박권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