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가 누적 판매 500만병을 기록한 '원조 미백앰플'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 재출시되는 원조 미백앰플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자연유래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또 캐모마일꽃추출물, 알란토인, 초피나무열매 추출물 등 화학적 합성성분이 아닌 자연이 만든 그대로의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했다.

특히 지난 2013년~2019년 판매 당시 재구매율 95%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는 20여분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구하라는 판매 시즌이 지난 이후에도 재출시를 바라는 고객의 요청에 힘입어 원조 미백앰플을 재출시하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한정수량 5,000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원조 미백앰플 재출시와 함께 미구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일까지 원조 미백앰플 출시 기대평을 작성하면 즉시 500P를 지급한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원조 미백앰플은 출시 이후 오랜 기간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이다”면서 “재출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 만큼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 기존 제품 성분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과 니즈에 적극 부응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