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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미, 글로벌 K-뷰티 넘어 국내시장 확대 나선다

팜 코스메틱 브랜드 '골드히비스커스, 그린샐비아' 국내시장 공격적 마케팅 전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올인온(대표 곽종복)의 팜 코스메틱(Farm cosmetic) 브랜드 메이드 미(Meideme)가 본격적인 국내 시장 점유에 나선다.

 

메이드 미는 천혜의 자연 환경, 변산반도에 위치한 자사의 농장에서 직접 키운 기능성 식물을 담은 화장품으로 피부가 원하는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원물 그대로의 순수함과 강력한 에너지를 담는 그린, 비건 K-뷰티 코스메틱이다.

 

이미 10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 인정받은 것은 물론 연세대학교산업협력단과 협업해 금화규 추출물과 곰보배추 추출물 등 각종 특허와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또 글로벌 인증기관 SGS를 통해 품질 검증도 완료했다.


메이드 미의 주요 제품라인은 그린샐비아 추출물로 만든 진정과 트러블 케어 3종과 골드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보습과 탄력 케어 5종 등이다.

 

메이드 미 주요 제품라인

 

 

국내에서는 곰보배추로 불리는 ‘그린샐비아’는 겨울을 견디고 눈 속에서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녔다는 특징을 가졌으며 천연 항생제를 함유한다. 또 살리실산의 채적 배합으로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충부한 수분 풍과 진정효과를 지니고 있다. 특히 아토피 완화에 효과적이다. 메이드 미는 ‘Ugly to Glory’라는 슬로건을 사용하며 일명 ‘곰보배추단’을 창립해 ‘가장 투박한 것이 진짜’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직접 재배한 식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해외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이드미 주요 제품라인

 


‘골드히비스커스’, 국내에서는 금화규라 불리는 식물을 이용해 만든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은 특허 받은 금화규 원물에 특허 나노기술력을 접목해 만든 고농축 포뮬라와 최적의 사용감과 텍스쳐를 실현하기 위해 용기 개발까지 참여하면서 오랜 연구개발 끝에 만든 메이드 미의 야심작이다.

 

골드히비스커스 라인의 대표적인 제품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탄력개선, 피부 수분개선, 피부 탄성복원력 개선, 광채개선, 주름개선 등 5가지 피부 임상 시험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은 미국에서 성장한 한국계 디자이너 그레이스 문(Grace Moon)과 메이드 미가 함께 참여한 세계 4대 패션 위크 중 하나인 ‘2022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여지며 해외 셀럽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메이드 미는 해외시장 뿐 아니라 국내 시장 점유율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각종 유통 사이트, 라이브 채널, 면세점, 백화점, 온라인 공식 몰 등을 국내 판매 채널로 삼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초 홈쇼핑에서도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을 처음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올인온 곽종복 대표는 “현재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데 이어 이제 국내 시장까지 확대해 판매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며, “중소기업들은 국내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이 대기업에 비해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때문에 소비자들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고 우리 메이드 미가 그 걸음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세계 각국에 K-뷰티를 알리고 국내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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