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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미, 2022 F/W 파리 패션위크서 'K-뷰티' 알린다

미국 한국계 디자이너 '그레이스 문' 협업, 팜코스메틱 브랜드 '메이드미'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 집중홍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그레이스 문(Grace Moon)과 메이드미(MEIDEME)가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으로 K-뷰티를 알린다.

 

(주)올인온(대표 곽종복)의 팜코스메틱 브랜드 메이드미는 이번 2022 F/W 파리 패션쇼에 참여한 셀럽과 모델들이 모인 자리에서 3월 중순 국내 출시 예정인 골드히비스커스 그라인드 크림(MEIDEME GOLDHIBISCUS GRIND CREAM)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성장한 한국계 디자이너 그레이스 문(Grace Moon)은 세계 4대 패션 위크에 매년 초대를 받고 있으며 2019년 파리 패션위크에서 베스트 디자이너상을 수상함으로서 그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다. 그레이스문과 메이드미는 패션과 뷰티, 아트를 통한 동서양의 교류에 힘쓰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특히 한국 뷰티 브랜드의 품질과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패션위크에 참여하게 됐다.

 

팜코스메틱의 메이드미는 국내 청정지역인 변산 반도에 위치한 자사 농장에서 피부 개선에 뛰어난 기능성 식물들을 직접 재배하고 만든 에코 프렌들리 비건 팜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그라인드 크림은 식물성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금화규꽃 추출물로 만든 고농축 비건 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 탄력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크림이다. 특히 사용할 때마다 내용물을 갈아 오염없이 사용하는 패키지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주)올인온 곽종복 대표는 “이번 2022 F/W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K-뷰티의 품질과 기술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제품개발은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K-뷰티를 알리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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