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8년 연속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협약식은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서울3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양사 합의하에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앞서 아프로존은 지난 7년간 ‘품다’ 캠페인을 통해 후원받은 아동들의 경과를 살피고 향후 후원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아프로존이 2014년부터 시작해 8년째 동참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캠페인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 학업 등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심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도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오고 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우리의 후원금으로 인해 합지증을 앓고 있는 아이가 수술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서울 4호'로 등재되어 있는 아프로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정기 후원해 오고 있으며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왔다. 또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이후로는 방역에 힘쓰고자 피해 지역 취약계층에 1억 원을 기부하고 육군생도들을 위해 손소독제 6,3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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