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2022년은 슈퍼푸드 뿐 아니라 무엇보다 많은 화장품에 등장하는 고대 성분에 초점을 맞춘 자연미인의 해인 것 같다. 의욕적인 배, 쌀과 아마는 올해 증가할 피부의 천연 지원군 중 하나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은 복잡한 제품 공식과 끝없는 뷰티 루틴의 종식을 가져왔으며 예방 치료에 대한 보다 정통하고 자연스러운 접근 방식을 위한 길을 열었다며 브라질 패션네트워크지는 2022년을 이끌 3가지 성분을 소개했다.

뷰티는 이제 모든 성분을 해독하기 어려운 여러 겹의 크림, 세럼과 기타 제품 대신 몇 가지 강력한 활성 성분에 중점을 둔 미니멀리즘이다. 따라서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2021년 내내 TikTok(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트렌드가 된 것은 할머니의 오래된 약이다. 우리가 대자연에 빚지고 있는 여러 가지 미덕을 지닌 재료에 대한 열광적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가장 효과적인 노화 방지 활성 성분 중 하나로 여겨지는 레티놀은 새해 초에야 거론되지만 이 활성 형태의 비타민 A와 함께 많은 허브 성분이 있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다양한 효능을 지닌 천연 활성 성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해 스킨케어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3가지 성분을 소개한다.

# 가시배씨 오일, 피부톤 개선 조기 노화방지 특화

최근 ‘스킨케어 히어로(Skincare Hero)’ 조사에 따르면, 세계 3대 활성 성분 중 하나로 레티놀이 노화 징후와 싸우는 기적의 성분으로 간주된다면 모두에게 알려진 활성 성분이 교체될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자연스러운 대안인 가시배(선인장의 일종)는 노화 방지 소재다. 멕시코와 마그레브에서 발견되는 가시배씨 오일은 노화 방지 특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많은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비타민E, 고도불포화 지방산과 스테롤이 풍부한 가시배씨 오일은 주름과 잔주름을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 톤을 개선하고 조기 노화를 방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유력이 있다. 식물성 기름이지만 스킨, 헤어 크림, 마스크 등 가시배를 베이스로 한 화장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쌀가루, 다양한 효능 '피부탄력, 수분공급, 피부속 흔적 개선'

2021년 소셜 미디어의 스타인 ‘쌀’은 이제 화장품의 탁월한 성분으로 불투명한 피부, 지성 피부, 성숙한 피부를 개선한다. 실제로 TikTokers는 #ricewaterhairchallenge(7,500만 조회수)와 #ricewaterforskin(360만 조회수)과 같은 해시태그를 사용해 쌀의 많은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2021년 한해동안 활발했다.

쌀로 만든 화장품은 이미 존재했지만 쌀가루 마스크부터 쌀겨 식물성 기름, 스크럽, 매티파잉 파우더 등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화장품이 등장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사실, 이 기본 제품의 장점은 많고 다양하다.

아시아에서 수세기 동안 여성의 피부와 모발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돼 온 쌀가루는 강력한 흡수력과 매트화력으로 알려져 있다. 쌀가루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징후를 억제하고 피부 탄력과 수분공급, 피부 속 깊은 곳의 흔적을 개선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쌀은 머리카락을 더 강하고 빛나게 만든다.

# 아마씨, 민감피부 재생, 복구 진정, 항염완화 효과 우수 

아마의 환경적 특성이 2021년 패션계에 복귀할 수 있게 해준다면 피부에 대한 아마의 이점은 덜 알려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꽃과 씨앗의 힘은 민감하고 건조하며 성숙한 피부를 위한 필수적인 소재가 된고 있다. 이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크림, 세럼과 오일이 출시되고 있다.

가장 민감한 피부는 재생과 복구 특성이 있는 아마의 진정, 항염과 완화 효과를 높이 평가할 것이다. 하지만 아마씨는 피부의 탄력과 톤을 개선하면서 영양학적인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보습 섹션의 모든 곳에도 있다. 가시배와 쌀과 마찬가지로 아마씨도 피부의 이완과 처짐을 늦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숙한 피부를 위한 최고의 선택 중 하나이다. 그리고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강화와 증모가 필요한 모발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