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애터미(ATOMY, 대표 박한길)가 글로벌 리사이클링 전개기업 테라사이클(대표 톰 쟈키)과 함께 플라스틱 제로화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애터미 블루마린 공병수거 캠페인’ 론칭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센터에 비치된 수거함에 올바르게 배출된 공병을 모으는 것으로 운영된다. 이후 테라사이클이 센터에서 모은 공병을 수거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루마린 공병수거를 위한 수거함은 전국 757개 애터미 교육센터에 설치된다. 수거 품목에 해당되는 라인이면 플라스틱 뿐 아니라 유리 공병도 수거 가능하다.
테라사이클코리아 관계자는 “애터미와 협력한 이번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필
요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재질로 이뤄진 화장품 공병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보다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확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애터미(ATOMY) #테라사이클 #애터미블루마린공병수거캠페인 #플라스틱제로화 #자원순환실천 #자원순환캠페인론칭 #전국757개애터미교육센터설치 #재활용캠페인 #유리공병 #플라스틱공병 #화장품공병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