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실라(SHILA) 베트남은 베트남인의 감성을 터치하는 브랜드로 점차적으로 여성 케어 제품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지난 5월 베트남 실라는 천연 성분을 활용한 메이크업 제품과 메이크업 리무버 세트를 처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검은 반점과 붉은 반점, 얼룩덜룩한 색상 등과 같은 피부 결점을 쉽게 커버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끈적임이 없고 손으로 바르기 쉬우며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준다. 동시에 이 제품은 오래 지속되는 워터 프루프 기능을 가지면서도 메이크업 리무버로 안전하게 딥클렌징할 수 있다.

베트남 여성들은 Y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오염된 수질과 오염된 환경, 잘못된 관리 방법으로 인해 민감한 부분의 건강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또 성평등 운동의 영향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요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싶어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은 기능이 다양하지 않으며 세정과 항균 등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많은 제품들의 원산지가 불분명하고 수입된 정품의 가격이 비싸거나 성분이 베트남 여성에게 적합하지 않아 기대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실라는 이러한 베트남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Y존 케어 제품을 런칭했다. 여성들은 페이스와 바디케어에는 많은 돈을 투자하지만 민감한 Y존 케어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상황이지만 실라 브랜드는 여성들에게 매일 필요한 예민한 부위 케어 루틴을 연구하고 케어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했다.

실라(SHILA)의 창립자인 판 이 옌(Phan Ý Yên) 대표는 “10년 동안 내가 한 일은 여성과 함께 여성을 위한 것이었다. 나에게 실라는 경험이자 도전이며 사명이다. 그것은 많은 여성들과 함께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판 이 옌 대표는 유명한 여성작가로 역동적이고 주체적인 모습으로 많은 베트남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녀 자신의 필요와 그녀가 만난 많은 여성들의 비밀스러운 니즈를 알게 되어 판 이 옌과 동료들은 베트남 실라 브랜드를 개발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에 사랑을 주는 것, 받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은 그녀와 동료들이 베트남 실라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철학이다.

실라 제품들은 높은 함량의 천연 에센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환경친화적이다. 또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해 전통적인 뷰티 케어 방법과 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실라 Y존 케어 제품의 대표적인 성분은 빈랑과 카십 파티마(Kacip Fatimah) 식물추출물이며 3D 향수 기술을 결합해 다른 곳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향기를 낸다.

또 피부 미백 효과로 유명한 Gac 오일과 인삼을 프렌치 뷰티 기술과 결합해 사용 후 즉각적인 피부 탄력을 개선시켜 준다. 실라는 비타민C 유도체를 사용해 피부를 밝게 하는 동시에 민감한 부위에 안전한 처방을 개발했다.

실라는 다음과 같이 제품으로 예민한 부위에 대한 안전한 케어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실라 인티메이트 클렌저(여성 위생용품)는 딥클렌징과 pH밸런스, 항균, 항염, 탈취, 보습 효과가 있다.

실라 인티메이트 토너(탈취 스프레이)는 물로 헹굴 필요가 없는 세척 효과, 사용 횟수 제한 없이 항균과 탈취 효과가 있으며 탄력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실라 인티메이트 세럼(재생 에센스)은 즉각적인 피부 탄력과 주름개선,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고 항산화와 미백, 보습 효과가 있다. 특히 핑키 라인은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유두를 밝게 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베트남 고객들이 국내 브랜드를 신뢰하도록 설득하는 것이 어렵지만 새로운 케어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그러나 실라 브랜드는 제품 품질과 깨끗한 케어과정으로 여성이 자신을 돌보는 방식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고객 소통을 하고 있다.

실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현대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몇 안 되는 베트남 브랜드 중 하나다. 베트남 시장에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베트남 여성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