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이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품·의약품분야 숙련도 1차 평가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숙련도평가는 시험·검사기관의 측정분석능력 평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법정기관과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에 식품, 의약품, 화장품, 위생용품 등에 대해 비타민, 보존료, 중금속, 방사능 항목에 대한 숙련도평가 '양호'를 받아 분석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10월에 실시하는 2차 숙련도 평가에서도 '양호'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유택수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의약품 분석의 기본은 신뢰도 높은 측정분석능력을 인정받는 것부터 시작된다.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 장비 확대를 통해 측정분석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2021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분야숙련도1차평가 #양호판정 #우수분석기관인정 #식품 #의약품 #화장품 #위생용품 #비타민 #보존료 #중금속 #방사능항목 #숙련도평가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