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플레이 문화를 전개하고 있는 에뛰드(대표 심재완)가 체험형 공간인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가상 공간인 ‘버츄얼 스토어’를 동시 오픈했다.
7월 15일 문을 연 에뛰드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쇼핑 공간으로 에뛰드만의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오직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나만을 위한 맞춤형 파운데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팩토리’와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아이섀도우를 고르고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만들 수 있는 ‘팔레트 플레이 타임’ 등 2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운데이션 팩토리’는 에뛰드의 대표 파운데이션인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을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로 제조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카이스트 색채학교실 석현정 교수팀과 공동개발한 ‘스킨톤파인더’를 사용해 내 피부 컬러와 톤을 정교하게 측정한 후 컬러 드레이핑 서비스 등 메이크업 전문가의 상담을 더해 내 피부에 딱 맞는 나만의 파운데이션을 만들어 준다.
‘팔레트 플레이 타임’은 내 피부톤에 맞는 아이섀도우를 고르고 네일 아티스트 온유가 디자인한 스티커를 통해 나만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꾸밀 수 있는 DIY 체험형 서비스이다.
에뛰드는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7월 30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블루투스 마이크를 증정하고 ‘파운데이션 팩토리’, ‘팔레트 플레이 타임’ 등 신규 콘텐츠 체험 후 SNS 인증을 올린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언택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온라인 매장 방문 경험 강화를 위해 가상공간인 ‘버츄얼 스토어’도 함께 오픈한다. 에뛰드의 주요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가상 공간으로 더욱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버츄얼 스토어’에 접속하면 에뛰드 모델 최보민의 안내에 따라 에뛰드 매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듯한 가상 공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최보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카존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에뛰드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에뛰드의 트렌디하고 활기찬 브랜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와 ‘버츄얼 스토어’를 동시에 오픈한다”며, “쇼핑은 물론 ‘신촌점 플래그십 스토어’와 ‘버츄얼 스토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즐기며 에뛰드만의 브랜드 감성을 같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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