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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리포트] 호주, 여성 창업 뷰티 브랜드 11가지 주목

'안나 레이, 셸리 설리번, 알미라 암스트롱' 등 천연비건 등 지속가능성 제품 출시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헬렌 김 호주 통신원] 뷰티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며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대부분 남성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마리끌레르는 호주에서 여성들에 의해 운영되는 브랜중에 지속가능성이 뛰어나며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하는 11가지 호주 뷰티 브랜드를 보도했다.

 

#1 안나 레이 '비다 글로우'

 

안나 레이는 2014년 그녀의 결혼식에서 비다 글로우를 처음 출시했으며 비다 글로우는 7년 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뷰티 브랜드 중 하나가 됐다. 비다 글로우는 독특한 문화와 사용자의 극찬, 우수한 사용후기를 보유한 브랜드로 4초마다 콜라겐 제품 1개가 판매되는 브랜드다.

 

 

안나레이는 비다 글로우의 유명 콜라겐 파우더로 시작했지만 이후 인기가 많은 안티 G-Ox, 레몬 머틀과 마누카 꿀 맛의 콜라겐 엘릭시르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아사이 베리 맛의 히알루론 컴플렉스 등 창조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2 셸리 설리번 '엠코뷰티'

 

90년대 자신의 모델 탤런트 에이전시를 운영한 후 셸리 설리번은 2002년 모델코를 설립했다. 그녀의 첫 번째 제품은 대부분 여성들의 메이크업 도구 모음에 있는 열 뷰러다. 2016년 그녀는 엠코뷰티라는 가격이 30호주달러(한화 약 26,000원)을 넘지 않는 고급 제품을 포함하는 새로운 럭셔리 라인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엠코뷰티는 호주의 소셜 미디어 여왕인 셀레스트 바버 덕에 큰 성공을 거뒀다.

 

 

#3 알미라 암스트롱 '루미라'

 

루미라는 2013년 설립 후 패션과 인테리어 분야를 빠르게 확대해 왔으며 세련된 외부와 고급스러운 향기 덕분에 루미라 양초가 가장 세련된 향기 애호가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었다. 홍보 마케팅 전무가였던 알미라 암스트롱은 향에 대한 사랑으로 4가지 향으로 첫 번째 라인을 만들었으며 그후 퍼퓸 오일과 룸 스프레이, 고급스러운 퍼퓸 컬렉션으로 확장했다.

 


#4 엠마 루이스햄 '엠마 루이스햄'

 

호주에서 설립된 브랜드가 아니지만 엠마 루이스햄의 제품들은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고급 자연 스킨케어 제품이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루이스햄은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후 스킨케어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 브랜드는 유해성이 없음을 입증한 100% 자연유래 성분으로만 제품을 만들고 지속가능성과 환경보호를 선도하고 있다.

 


#5 시모나 발레프 '라칸바스'


라칸바스 제품들은 고품질의 비건 제품이며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다. 스킨케어 제품들은 향기로운 천연 향과 아름다운 천연 색상으로 생기를 불어넣는다. 또 라칸바스의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로 만들어 졌다.

 


#6 조이 포스터 블레이크 '고투'

 

전 뷰티 편집자인 조이 포스터 블레이크는 뷰티 분야의 15년 경험으로 효과적이고 깨끗한 스킨케어 라인을 만들었다. 고투는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페이스와 바디 제품으로 많은 애호가들이 있다.

 

 

#7 에밀리와 사라 해밀턴 '샌드 & 스카이'

 

미니멀리스트 접근법에 충실한 샌드 & 스카이의 두 가지 유명 제품은 클레이 마스크이다. 이 제품들은 호주의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8 카일라 훌리안 '트라이브 스킨케어'

 

뷰티 테라피스트인 카일라 훌리안은 올바른 스킨케어 효과를 고객들에게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다. 카일라는 잠재력 있는 뷰티 시장을 인식해 뛰어난 스킨케어 브랜드인 트라이브 스킨케어를 런칭했다. 트라이브 스킨케어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천연 유래 비건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2년 동안 카일라는 240만 호주달러(한화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타이거릴리 DJ와 툴리 스마이스, 로렌 커티스와 같은 연예인들도 트라이브 스킨케어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9 커스틴 카리올 '라노 립스'


커스틴 카리올의 라노 브랜드는 네트 어 포터, 세포라, 노드스톰, 부츠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드류 배리모어와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연예인 팬을 확보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뒀다. 라노는 립밤으로 시작했으며 핸드 크림과 보습그림으로 확장했다.

 


#10 프리실라 하지안토니 '뱅 바디'

 

프리실라 하지안토니이는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가 있는 뱅 바디 노란색 튜브를 만들었다. 뱅 바디의 다목적 천연 제품들은 놀라운 전후의 결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프리실라는 호주 원료를 사용해 브랜드의 가치를 잘 전달하고 있다. 뱅바디 제품은 전 세계에서 3분마다 하나씩 판매되고 있다.

 


#11 제스 해지스와 브리 존슨 '프랭크 바디'

 

대학교에서 만난 후 제스 해지스와 브리 존슨은 프랭크 바디를 공동 설립했다. 이 천연 뷰티 브랜드는 커피 스크럽으로 시작했으며 그 후 27가지 제품 출시했으며 현재 브랜드의 유명세가 올라가고 있다. 포브스 30 언더 30 상, 뵈브 클리코 뉴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2,000만 호주달러(한화 약 172억 원) 매출로 프랭크 바디는 놀라운 성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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